탕자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첫째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기능적이었습니다.
하나님과 나와 관계가 기능적인 관계라면 먹을 것 입을 것만 주는 것입니다.
내가 교회 가서 봉사 잘 하고 헌금 많이 하면 또 내 사업을 잘 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능적인 관계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관계라면 줘도 사랑의 관계이고 안줘도 사랑의 관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나에게 뭐하는 분이냐?
맨날 나에게 먹을 거 주고 좋은 거 주고...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사랑의 관계가 되길 바랍니다.
첫째는 하나님과 기능적인 관계였습니다.
두 번제 문제점이 뭐냐?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허랑방탕하게 살았습니다.
뭘 줘도 허랑방탕하게 살았습니다.
시간도 허랑방탕하게
물질도 허랑방탕하게
건강도 허랑방탕하게
포도원에 들어가서 일 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나중에 하나님 앞에 허랑방탕하게 살고 왔다고 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돈 모으는 재미로 살고 있다면 그것도 허랑방탕한 삶인 것입니다.
얼마를 벌었는가에 관심이 가 있고 내가 거기에 재미를 두고 있다면 그것도 허랑방탕한 삶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탕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아버지는 탕자를 사랑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돼지우리 속에 밖에 넣을 수밖에 없는 아버지
성부 하나님 아버지를 우리가 모시고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탕자와 같은 삶을 살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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