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6장 게으른 자의 특징(2-1)
게으른 자는 하나님의 준비한 것을 찾아먹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없다.
영적으로 게으른 자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영적으로 게으르다는 것을 무엇을 의미하는가?
혼자서 기도하지 않는다.
교회 와서만 기도한다.
교회에서는 다 해야 하니까.
영적으로 게으른 자는 혼자서 말씀 읽지 않는다.
교회 와서만 겨우 본다.
영적으로 게으른 자는 하나님이 축복해 줄래야 해 줄 수가 없다.
이런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 항상 타인에 의해서 끌려간다.
혼자서 스스로 하는 법이 없다.
혼자서 스스로 기도하는 법도 별로 없고 혼자서 스스로 말씀 보는 법도 없다.
게으른 자는 하나님이 예비해 두신 하나님의 축복을 찾아 먹을 수가 없다.
스스로 하나님을 찾아서 골방에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모른다.
내가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찾아서 볼 때 하나님이 얼마나 축복해 주시겠는가?
게으른 사람은 어떤 말을 하는가?
나도 기도의 영이 와야만 기도하겠다고 이렇게 얘기한다.
기도의 영은 언제 오는가?
내가 앉아서 기도할 때 기도의 영이 온다.
기도의 영을 받고 싶으면 앉아서 기도에 힘써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타인에 의해서 늘 조정받는 자는 게으른 자다.
개미....
개미는 스스로 일을 한다.
누구의 명령을 듣고 일하는 게 아니다.
여기서 빈궁은 영적인 빈궁을 말한다.
다른 사람들은 정말 하나님을 스스로 찾아서 영적으로 듬뿍 듬뿍 먹고 있는데 영적으로 빈궁한 자는 빈궁해져갖고 나중에는 시들시들한 그런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스스로 찾아서 영적인 생활을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8절에~~
먹을 것을 여름동안에 일하고 추수동안에 거두어들인다.
개미는 겨울에 먹을 음식을 위해 여름과 가을에 열심히 일한다.
겨울은 뭐냐? 우리의 안식을 얘기한다.
겨울은 우리에게 언제인가? 안식이니까 영원한 삶을 말한다.
나의 미래는 내일이 아니라 영원을 말하는 것이다.
개미가 그것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다는 것이다.
여러분 성경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성경이 진실이고 성경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래야 승리한다.
마6:31-33
너희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오늘은 오늘 일로 족하다.
내일을 염려하지 말라.
내일은 누구에게 달려있다는 거에요?
내일은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거에요.
어떻게 하면?
너희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하나님은 먹을 것에 대한 미래는 준비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무슨 얘기인지 아세요?
내일 내가 먹을 것 내가 내일 살 것 염려하지 말라는 거에요.
오늘 내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있으면 누가 주신다는 거에요?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에요.
그럼 오늘 개미가 열심히 일해서 준비하는 것은 내일 먹을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영원속에서의 내가 찾아먹을 기업을 위해서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을 살면서 나의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자, 이 미래는 영원한 미래이다.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자는 어떤가?
오늘 내가 먹고 살 것에 대하여 충실하다.
육체의 소욕, 무엇을 먹을까? 이게 게으른 자의 특징이다.
오늘 먹고 사는 것에 충실한 자는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자라는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미래는 준비하는 자는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아야 한다.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라는 것이다.
그래야 하늘나라에 가서 찾을 것이 있다.
주의 말씀을 지킨 것만이 나의 기업이니이다 그랬어요.
성령의 소욕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서 사는 삶이다.
그게 미래를 준비하는 삶이다.
나의 영원한 미래는 저금통장이 있다.
영원속에 나의 저금통장이 있다. 거기에 많이 예금을 해야 한다.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산 것이 저금되어 있다.
내가 찾아 쓸 기업으로 준비가 된다는 것이다.
성경은 예언책으로 본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왜 예언하셨는가?
우리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라는 것보다 저 세상을 준비하라고 한 것이다.
공중의 새를 보라
들의 백합화를 보라
~~~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중심이 바로 서야 한다.
중심이 바로 서면 도우는 손길이 여기저기서 온다.
주의 종들은 욕심이 없어야 된다.
먹고 입을 것 외에 바라지 말라.
이거 외에는 분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땅에서 나의 분깃은 먹고 입는 것이다.
그 외에 재물 그 외에 돈 그 외에 것들은 다 남의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먹고 입을 것 외에는 욕심내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 주의 일을 하는 사람은 욕심이 없어야 한다.
욕심이 있으면 역사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을 위해 다 쓰겠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다 내놓겠습니다.
그래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거를 책임지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요?
니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요.
전도서에서 헛되고 헛되다고 하는 거...
우리가 욕심을 부리는 것도 다 헛되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을 때 되면 욕심이 없어지더라구요.
뭘 하고자 하는 욕심도 없고, 갖고자 하는 욕심도 없고... 사역도 욕심이더라구요,
그 사역도 온데간데 없어집니다.
여러분 우리는 욕심 없이 살아야 한다.
욕심 없이 살다가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욕심없이 살다가 주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다가 가기를 바랍니다.
마음이라도 그렇게 먹고 갖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그렇게 전체적인 삶에서 그렇게 역사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라.
이 미래는 이 땅에서 미래가 아니라 저 세상에서 미래를 말하는 것이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는 참 사람들이 저 세상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부족하더라구요.
아예 생각 안하고 살더라구요.
‘그게 무슨 미래야? 지금 잘 살아야지’
성경은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쌓는 것도 영원한 곳에 쌓으라고 하지요. 도적도 들지 않고...
동록도 들지 않고...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자가 게으른 자입니다.
게으른 자를 보라
현재에 충실한 사람입니다.
정말 영원을 소망하고 사는 사람은 하박국 선지자가 얘기 했습니다.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라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나에게 수중에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으로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런 자가 영원을 소망하고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는 자입니다.
그러니까 게으른 자의 특징이 뭐냐?
오늘도 내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에 충실히 염려하고 사는 자, 그런 자가 영적으로 게으른 자입니다.
그런 자에게는 미래가 없습니다. 영원한 곳에서 찾아 쓸 미래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세상에서 하루하루 잘 사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내일 주님이 오신다’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 삶이 가장 멋있게 가장 잘 사는 삶입니다.
내일 주님이 오신다면 오늘 아까운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베풀지 못한 게 마음이 아프고, 필요할 때 주지 않은 게 마음이 아프고....그렇지 않아요?
우리 모습들이 내일 주님 오신다고 생각하고 살 때에 가장 완벽에 가깝게 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래를 준비하는 자는 ‘내일 주님 오신다’ 그러고 살아야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저 세상에서 찾아 쓸 것, 미래를 준비하며 산다는 게 뭐냐면요?
오늘 나에게 주님 때문에 오는 고난이 나에게 있습니다.
이 고난이 나에게 있는 자, 주를 위한 고난이 나에게 있다는 것이 미래를 준비한 삶인 것입니다.
재물을 주님을 위해서 바르게 쓰기 위해서 안 쓴다.
이게 주를 위한 고난이다.
그런 자가 마지막에 주님과 함께 영광에 들어간다는 거에요.
주님을 위한 고난이 또 뭐가 있습니까?
내가 가진 재물을 주님 뜻에 맞게 쓰기 위해서 안쓰는 거에요.
이게 주를 위한 고난이지요.
평생 주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세상일을 하지 않는다.
이런 자도 주를 위한 고난이 항상 그 삶에 배어있는 것이다.
주를 위해 사는 삶이 배어있는 그런 사람들이 생명으로 나타난다.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 나타난다.
여러분 주의 종들의 가정은 벌써 그 가정은 빛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주의 길을 간다는 것은 빛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세상의 유혹과 세상의 재리에 대한 유혹을 다 뿌리치고 주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영혼들을 위해서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빛을 빛은 생명이죠.
예수를 비치는 생명의 빛이 그 가정을 통해서 이미 비추고 있다는 것이죠.
그게 뭐냐? 주를 위한 고난이다.
주를 위한 고난이 내 삶에 있을 때 우리는 계속해서 저 미래에 기업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게으른 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 삶에 주를 위한 고난이 있으면 지금 내 삶에 있으면 계속하라.
중단하지 마라. 더 많이 주를 위한 고난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자의 태도이죠.
주님이 우를 통해서 원하시는 것은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을 원하시고 순교자의 길까지 가는 것을 원하시잖아요.
지금 내가 감당하고 있는 주를 위한 고난을 멈추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더 플러스해서 주를 위한 고난이 온다 할지라도 더 가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내 미래를 준비하는 삶인 것이라는 것입니다.
기꺼이 행하시고 주를 위한 고난을 더 많이 받겠습니다. 하고 가는 삶이 얼마나 멋있습니까?
그러나 내 육체의 소욕에 충실하고 살다가 가서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된 삶을 살았다 하면천국에 대한 내 미래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살 겁니까?
아니면 지금 좀 고달프더라도 나에게 지금 주님 때문에 받는 고난이 있다할지라도 잠깐 사는 동안에 그 고난 때문에 저 장차 다가온 큰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잖아요.
그 영광을 차지할 것인가?
그 선택이 여러분에게 있다 말입니다.
나는 무엇을 선택해서 살 것인가?
내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이 있는데 나는 무엇을 선택해서 살 것인가?
말로만 좁은 길 좁은 문이 아닙니다.
내 앞에 가시밭과 같은 그 길, 아무도 가길 원하지 않는 그 길, 그 길 가는 것이 생명의 길이고 좁은 길입니다.
주님만을 따라가는 길~~
롬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자녀이면 후사 또한 그리스도의 후사요~~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내 삶에 주를 위한 고난이 없다는 것은 내가 장차 영광을 받지 못한다는 거에요.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서는 내가 그와 함께 주님 때문에 받는 고난이 있어야 된다는 거에요. 할렐루야~~
자녀만 되면 뭐하냐 이거에요.
주님이 받은 고난을 나도 나누어서 짊어져야 한다는 거에요.
그래야 함께 영광에 들어간다는 거에요.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성경의 말씀대로 주님의 길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잘 사는 거에요.
그래서 게으르지 않는 자는 오늘도 무엇을 생각하냐?
주님이 오늘 원하시는 게 뭔가?
이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그것을 행해드리면서 살고자 하는 사람이 미래를 준비하는 삶이다.
여러분이 영성훈련에 들어와서 육체의 소욕, 성령의 소욕, 이것만 확실히 구분되어져서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리라. 그것도 내 삶속에서 매순간마다 이 거 하나만 잡아도 거의 다 잡은 거에요.
이렇게 사는 자가 얼마 없습니다.
잘 보세요^^
다들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고 있어요.
롬12:1-2절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거룩한 산제사 영적 예배
이 영적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이 영적 예배를 어떻게 드리냐면
2절에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이것을 삶에서 분별해서 ‘내 뜻을 그 뜻에다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다가 내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면서 살아야 되겠다’ 라고 마음먹고 사는 자들이 별로 없다는 거에요.
영적 예배를 삶에서 드리는 자가 게으르지 않는 자에요.
게으른 자는 삶에서 영적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요.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은 이 영적 예배를 잘 드리는가 안 드리는가에 달려 있어요.
이 영원한 미래는 여러분의 삶에서 이 영적 예배를 드리면서 살고 있는가 안 드리고 사는가에 거기에 달려 있어요.
잠26장 12-16절 보겠습니다.
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13.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14.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도느니라
15.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16.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는 자기 생각을 믿는 자, 내가 판단하는 것을 믿는 자, 자기 경험을 믿는 자 이게 ‘스스로 지혜롭다’ 라고 생각하는 자죠.
미련한 자는 ‘나는 잘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밝혀 주신 것을 따라 갑니다.’ 하는 자가 미련한 자입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보다 나는 잘 모릅니다 하고 가는 자가 더 바랄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스스로 지혜롭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는 실패합니다.
인생에서도 실패하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실패하고 가정에서도 실패하고 교회에서도 실패하고...
우리는 스스로 지혜로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참 지혜는 하나님으로 내려옵니다.
그리고 게으른 자는 거리에 사자가 있다고 한다는 것은 변명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라고 하는데 못하겠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게으른 자는 하라고 하는데 안 하고 있는 거에요.
그리고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 하느니라
여러분 이 말씀은 참 의미가 있는 말씀이다.
손을 넣고 먹는 것을 괴로워 한다는 것입니다.
먹고 싶어서 그릇에 손을 넣었는데 입에 가져가기를 귀찮게 여기는 것이다.
이게 뭐냐면 어떤 것에 대하여 깨달음이 왔어요.
그래서 그렇게 살고자 하는 마음도 생겼어요.
근데 그것을 먹지를 않는 거에요. 행하지를 않는 거에요.
깨달음만 있는 거에요. 행하기를 싫어하는 거에요.
이게 게으른 자의 특징이에요.
잠26장 16절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자기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기 생각이 옳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라고 할 때에 변명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게으른 사람은 변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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