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집회

선한목자교회 ㅇㅇㅇ집사님 간증

하늘이슬 2020. 10. 16. 17:07

안녕하세요?

선한목자교회(복정동)를 다니고 있는 ○○○집사입니다.

 

4년 전 유튜브를 보는데 서사라목사님의 영상이 올라와 있어서 한번 쭈욱 들어보니 무서워서 믿고 싶지 않는데 강력하게 믿어져 쓰신 책도 읽고 있고 유튜브로 영성훈련과정 을 듣고 있습니다.

그 과정 중에서 강력하게 다가온 것은

 

1.한국전쟁;

10년 전 섬기는 교회 중보기도회에서 데이비드오워 : 한국전쟁예언을 듣고 다같이 나라를 위한 회개 기도를 다같이 간절히 기도했지만 나라에 아무 일이 안 일어났기에... 나라는 평화 통일 될 거라 생각했는데.... 전쟁이 일어난다는 영상에 너무 놀라 영혼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함이 마음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2.베리칩=666

자기 의지로 안 받는 게 아니라 철저히 회개해서 인 받아야만 면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놀랐습니다.

 

3.크리스천도 지옥도 갈 수 있다는 것:

저의 그동안의 믿음과 생각으로는 은사로 사역하는 사역자들 빼고 평신도는 자살과 성령훼방죄에 해당된 사람들만 지옥에 가고 회개가 안 된 사람은 슬피우는 장소에 가서 벌 받는 줄 알았는데.. 나도 철저하게 회개 안하면 지옥도 갈 수도 있다는 사실에 끙끙 앓았고 회개하며 이기는 자의 삶을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니다.

 

4. 마음의 말도 즉시 주님 들으신다.

서사라목사님의 간증책 속에서

천국에서는 마음으로만 말해도 상대방에게 전달되고 또 지옥체험에서는 마음으로 주님 찾았는데 주님께서는 듣고 응답하셨다는 간증이 제가 힘들고 괴로워 마음으로 주님밖에 찾을 수 없을 때 주님은 알고 계신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되고 말하지 않지만 마음속의 부정적인 말도 주님은 다 듣고 계시기에 겁납니다.

 

5 . 괴롭고 힘들게 하는 사람: 자아처리 과정

사람들이 저를 괴롭게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간성문제가 아니라 제 안의 자아 처리하기 위해 붙여 주신 거라는 것을 깨닫고 괴롭지만 그들을 용서하고 축복합니다.

또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신 것은 주님이시기에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해주거나 도와주거나 사랑하는 대상이지 부정적인마음과 생각은 이것은 주님 주신 것이 아니기에 내 것 아니라는 것을 분별하고 무시합니다.

 

그동안 사람과 환경에 대해 왜 내가 그렇게 겪어야하는지 슬퍼하고 원망 불평했었는데 더 힘든 것 안 겪게 하시고 저를 구원해주시고 서사라목사님을 세우셔서 제가 얼마나 죄인인지를 알게 하시고 얼마나 은혜아래 있는지 알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만 해야 함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