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으로 일본 선교사로 순종하며 가다...
제프, 송콘도 선교사
2018년 11월 제프선교사님 의 꿈 ...
꿈이 다 맞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2년이상 지나고 나니 이 꿈의 해석이 저절로 알게 되었습니다.
2018년 2월 시카고에 살때 서목사님의 집회가 있었고 제프선교사님도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날짜는 모르겠는데 3개월후 였지요.
아침에 일어 나서 무엇인가 두려움에 사로 잡혀 안절부절 하며 저를 쳐다 보았습니다.
저는 그의 모습이 심창치 않아 물었죠...
" 왜그래 자기야~ 어디 아파? 얼굴색이 안좋아..
그랬더니 울쌍된 얼굴로 " 여보 ... 나 베리칩 받았어 꿈에서...
자세히 들어보니 자기가 clinic 에 갔는데 거기에는 자기와 또 한남자가 있었고 데스크 가 놓여 있고 데스크 앞에는 하얀 가운입은 의사가 앉아 있었고 옆에는 간호원이 서있었는데 데스크 위에는 상자가 놓여 있었답니다.
자기 이름을 불러서 의사와 마주 앉아 있었는데 의사는 상자를 열었답니다.
그순간 상자 안에서 코브라 뱀이 나와 뽀쭉하고 날카로운 이빨로 팔을 물었답니다.
순간 온몸에 독이 서서히 자기 몸속에 번져가고 있는 것을 느끼며 정신이 흐려 지는것을 느끼는 순간 머리에 스쳐가는 것이 아~ 내가 의사에게 속았구나 하다가 벌떡 일어나 보니 꿈이 였다 합니다 ...
저는 그 꿈을 주님께 물었습니다.
그냥 영적지각으로 알게 된 것은 짐승의 표 666을 받지 말라고 전하라는 주님의 경고로 마지막때 나팔소로 우리 남편에게 미리 예언하셨구나 하고 제프선교사님 에게 그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 참고로 이제 그 꿈의 해석이 풀려 졌습니다.
코브라 뱀의 이빨이 주사 바늘이란것을 알았고, 그 백신 안에 있는 성분이 루시퍼 레이즈 " 광명의 백신 , 뱀신"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간교합니다.
옛뱀 입니다.
거짓 아비이지요...
지금 작은자 부터 큰자 까지 다 맞게 하는데 더 발달되어 나올것은 주사 맞을 필요 없이 반창고에 미세 바늘을 나노입자를 넣고 심어 피부에 붙이는것 까지 준비되어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바늘 이란 말에 소름이 돗습니다.
바로 뱀의 이빨을 상징하죠...
우리는 이 것을 전하라고 하신 것을 알고 열심히 전하고 있습니다.
속지 마세요 라고...
그때서야 그는 안심하고 열심히 전하는중 2018년 11월 달에 기도중 "누구를 보낼꼬" 라는 말씀이 내 속에서 메아리쳐 왔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 우리가 가겠습니다.
말씀만 하시옵소서...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가라 ~ 어디로요 ?
너에게 이미 알려 주었다 하시는데 2005년때 꿈이 생각 났습니다.
일본 이라는 것을 즉시 알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 8월 23일 일본으로 들어 오게 되었고, 그후 6개월 후에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며 문을 닫았습니다.
아마도 저희들이 조금만 머뭇거렸더라면 일본에 못들어 왔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있는 가족까지 왜 하필이면 일본이냐...
지진 자연 재앙이 심하고 이제 곧 침몰할 일본에 왜 가느냐고 가족도 왜면하고 크리스챤 조차도 이해 할수 없었습니다.
또한 일본에 와서도 교회마다 찾아 다니며 마지막 때를 알리때 주의 종들이 비웃었고, 노방전도 다닐때 그렇게 한다고 예수 믿지 않는다며 아직도 일본을 모른다고 먼저 온 선배 종들에게도 비웃음을 당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병아리 선교사 막대기 같은 무익한 아주 볼품도 없는 선교사란 품이도 없어보이는 애숭이들이 그냥 주님의 음성 받고 그 말씀의 능력이 우리를 끌어 1년 반을 치쿠시에서 훈련하시고 전도하다 만난 고꾸라에 계신 부부를 통해 가정 교회로 지금 현재 섬기고 있습니다.
7명 정도 모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이 하시고 계십니다.
오직 주님께만 영광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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