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선교현황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 인도 복음화 열정 뜨거워-서사라목사/기독교한국신문

하늘이슬 2022. 2. 11. 15:26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 인도 복음화 열정 뜨거워

서사라목사, 인도의 어렵고 힘든 가정을 위한 사랑 나눔 앞장

기독교한국신문

아이 한 명당 1달러, 선생님 월금 50달러 더해 4,624달러 선교헌금

아이들에게 펜슬과 노트 선물, 교회 건축 위한 280만원 제공등

▲ 인도의 어렵고 힘든 가정의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해 이들이 가정과 지역사회, 나아가 인도 전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첨병이 될 것을 확신하고 있는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 서사라 목사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4:16)

5대양 6대주 전 세계 곳곳에서 영혼 구원을 위한 말씀을 선포하고, 병들고 가난에 굶주린 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의 아낌없는 헌신이 날로 열정을 더해가고 있다.

▲ 서사라 목사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의 인도의 어렵고 힘든 가정을 위한 사랑 나눔과 복음화 사역이 관심을 모은다. 서사라 목사는 복음을 듣고 자라난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이 그의 가정과 지역사회, 전 인도지역을 복음화 시킬 것을 확신하고, 어떠한 난관이 닥쳐도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전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실제로 아이 한 명당 1달러씩, 그리고 선생님 월급 50달러를 더해서 4,624달러(우리나라 돈으로 약 570만원)를 선교헌금으로 보냈다.

이에 서사라 목사는 "여전히 반 이상이 구원받지 못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이들이 전 인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군사들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하다"며, "이들을 위한 사역이 1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도록 물질과 기도의 후원이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의 이러한 노력은 곧 결실을 맺게 했다. 처음에는 전체 중 3분의 1만 예수를 믿는 아이들이었지만, 1년이 지난 현재는 절반이 예수를 믿고 있다. 더욱 뜻 깊은 것은 아이들로 인해 힌두교를 믿는 부모들도 예수 그리스도로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 최근에는 센터와 협력해 사역하고 있는 현지 목회자에게 7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사줬다.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대힌총회 해외선교부의 노력은 여기에만 그치지 않는다. 최근에는 센터와 협력해 사역하고 있는 현지 목회자에게 7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사줬는가 하면, 방과 후 교실 모든 학생들(1,800명)에게 노트와 펜슬을 제공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교회와 가정을 같이 쓰던 목회자에게는 바로 그 옆 땅에 교회 지을 돈 중 일부인 280만원을 제공키로 해서 현재 벽돌로 교회가 지어지고 있다.

▲ 노트와 펜슬을 선물로 받은 방과 후 교실 학생들

 

이처럼 양과 질로 인도의 가난하고 굶주린 이들을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실천에 옮기고 있는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는 앞으로 포부도 남다르다. △슬럼가 과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매달 음식 공급하기 △3개의 교회건축 실시하기 △남자 신학생들의 기숙사 지어주기 등을 프로젝트로 정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대로 차근차근 사역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인도 현지에 벽돌로 지어지고 있는 교회

 

서목사는 "우선 슬럼가 과부들의 복음전파와 매달 음식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나머지 프로젝트는 하나님께서 물질을 보내주시는 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후원을 간절히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