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 바른영성훈련 - 영혼과 영성 IV. 욥기서 I - 서사라 목사님
여러분은 성장반에 오셨지요.
성장반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보는데 한 2년이 걸립니다.
여러분이 이 2년동안 거치면서 여러분이 좀더 새로운 각도로 새로운 눈으로 성경을 보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여러분이 알게 모르게 쌓여져서 그런 눈이 생기니까 착실히 훈련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달에는 월 보냐면 욥기서와 시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은 욥기서와 시편을 보는데 오늘 첫시간과 둘째 시간은 욥기서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먼저 욥기서 1장과 2장을 먼저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영성훈련을 받을 때 보면 진도는 나가는데 사람들이 성경을 잘 안 읽어 와요.
그래서 강의는 하지만 그 때 까서 안 찾아보면 집에 가서도 안 찾아보고 죄송합니다. 여러분을 무시하는 거 같아서 또 읽어오지도 않고 그래서 같이 찾아서 읽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진도를 나가기 전에.
제가 느꼈던 심정입니다.
욥기1장
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4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
7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9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 사환이 욥에게 와서 아뢰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6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7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갑자기 낙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8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19 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기2장
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3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4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의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5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6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7 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9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11 그 때에 욥의 친구 세 사람이 이 모든 재앙이 그에게 내렸다 함을 듣고 각각 자기 지역에서부터 이르렀으니 곧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라 그들이 욥을 위문하고 위로하려 하여 서로 약속하고 오더니
12 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가 욥인 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 울며 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13 밤낮 칠 일 동안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고통이 심함을 보므로 그에게 한마디도 말하는 자가 없었더라
오늘 욥의 고난을 보면서 여러분과 나눌 것이 많아요.
그래서 진도는 빨리 나가야 되는데 또 할 얘기는 많고...
여러분 욥은 언제 사람이냐 하면 BC 2,000년경 사람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중에 BC 2,000년경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아브라함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BC 2,000년경 사람이었죠.
그래서 욥도 이 시대에 동방의 의인이다 이렇게 표현하죠.
이 시대를 살았는데 그는 동방의 의인이라고 3절 보니까
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그리고 1절을 보면
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그래서 이 욥은 우리가 상대적인 의인이라고 얘기합니다.
의인이다. 동방의 의인이라.
그런데 이 의인이라고 하는 표현은 상대적인 표현이죠.
절대적인 의인이 아니라 왜냐하면 성경은 뭐라고 얘기하냐면 로마서 3장 10절에 보면 의인은 하나도 없나니 하나도 없다. 의인이 없다는 거에요.
이 세상에 의인이라고 하는 자는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뿐이 없죠. 그죠.
그래서 동방의 의인이라고 하는 욥은 의인이라고 표현하지만 이 의인이란 표현은 상대적인 의인이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그래서 우리는 우리 인간을 보면 우리는 죄인이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인입니다.
그런데 죄인은 상대적인 죄인이 아니라 절대적인 죄인이더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왜 절대적인 죄인일까요? 왜 절대적인 죄인인가?
우리는 아담과 하와 때문에 원죄를 갖고 태어납니다.
그래서 죄 없는 자가 아무도 없는 겁니다.
죄를 짓지 않을 때부터 우리는 죄인이에요. 태어날 때부터.
우리는 절대적인 죄인일 수밖에 없는 거에요.
여러분 욥기서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읽었는데 누가 누가 등장하는지 한번 보죠.
첫째 누가 등장합니까? 등장인물.
등장인물에 따라서 제가 강의를 해 나갈 것입니다.
등장인물 첫째 누굽니까?
하나님이죠.
두 번째 욥이죠.
욥의 아내도 있고 그다음에 사단이 나오죠.
또 욥의 세 친구,
나중에 한 사람이 더 나와요.
그런데 언제 나타나냐면 부스 사람 엘리후가 나중에 나타납니다. 연소한 자.
그다음에 다섯 번째 욥의 아내.
이런 등장인물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내용을 보니까 하늘에서 일어난 일이지요.
하늘에서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아들들도 서고 사단도 선다 이 말씀이 나오죠.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굽니까? 천사들은 얘기합니다. 천사들.
그다음에 하나님 앞에 누가 서느냐? 서단이 서고 있지요.
6절 보니까
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
7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즉 하나님은 사단 앞에서 욥을 자랑합니다.
욥을 자랑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결국 목적은 뭐냐면 욥기에서 나타난 하나님께서 왜 욥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냐?
고난을 허락한 거죠.
왜 고난을 허락하느냐 봤더니 욥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빚기 위해서 빚기 위해서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결국 뭐냐면 우리는 결과를 알고 있죠.
욥은 고백합니다.
뭐라고 고백합니까?
고난을 당한 후에 내가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보게 되었나이다.
뭘 통해서요? 고난을 통해서요.
할렐루야!
우리도 이런 영적인 성장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러면 하나님은 욥만 이렇게 다루시느냐?
그렇지 않죠.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영적인 성장이 있게 하기 위해서 우리 인생에 고난과 환란을 허락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나에게 와 있는 고난과 환란은 왜 와 있다고요?
지금 나에게 와 있는 고난과 환란은 왜 와 있다고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된 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해당되는 말이죠. 그죠.
그들에게 영적인 성장이 있게 하기 위한 그런 수단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나에게 온 고난과 시련을 내가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로 삼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사야 45장 7절 한번 가봅니다.
7 나는 빛도 조성하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만들고 악도 창조하나니 나 주는 이 모든 일을 행하느니라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있어서 평안도 짓고 환란도 창조한다는 거에요.
예레미야 29장 11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를 향하여 계획한 것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과 환란을 시작하시는 이유가 그냥 재앙만 만나서 괴롭게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장래에 소망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고난과 환란이 와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 너무 중요한 말씀들이죠.
그래서 하나님이 환란을 허락하시는 그 마음이 본심이 아니라는 거에요.
그게 환란 자체를 줘서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게 본심이 아니라는 거죠.
환란을 통해서 더 좋은 것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과정이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사단을 허락하신 목적 하나님은 왜 사단의 활동을 허락하시는가?
여러분 사단은 누굽니까?
원래는 루시퍼죠.
원래는 루시엘이었어요.
엘이라고 하는 것은 마기엘, 가브리엘, 하나님 앞에서 섬기는 천사장이었어요.
돕는 그룹, 그룹 하면 천사장을 얘기합니다.
루시엘 하면 하나님을 섬긴다.
엘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을 말합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 벧은 집이라는 말이고 엘은 하나님.
그러니까 벧엘은 하나님의 집을 말합니다.
엘은 하나님을 뜻하고 있다 말이지요.
그래서 루시엘은 하나님 앞에서 찬양하는 천사장이었어요.
가장 아름답게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브리엘이 있지요. 가브리엘.
가브리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는 천사장입니다.
미가엘은 군사장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는 군사장입니다.
그런데 이 루시엘이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어서 교만한 마음을 품어서 하나님을 대적하게 됐죠. 그래서 그들의 활동 무대가 하늘에 있었는데 땅으로 쫓겨나게 됐어요.
그렇지만 오늘 성경을 보면 그들은 사단은 하나님 앞에 가서 설 수 있는 허락이 왜 있습니다.
사단은 땅에 두루 돌아다니면서 땅으로 쫓겨나서 활동 무대가 하늘이 아니라 땅으로 쫓겨났지만 그러나 아직도 사단은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을 볼 수 있지요. 그죠.
하나님이 허락하신다.
그래서 이 루시엘이 루시퍼가 됐죠. 루시퍼.
루시퍼를 우리는 사단, 사단은 한 명입니다.
그 부하가 많은 겁니다.
마귀도 한 명입니다.
사단과 마귀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죠.
그런데 하나님은 왜 이 세상에 사단의 활동을 허락하시는가?
이 대적한 루시퍼를, 이 사단과 그 부하들을 영원히 감금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미 영원한 불 못을 만들어 놨어요.
그러면 여기에 왜 안 가두시냐 말입니다.
지금 안 가두시고 왜 활동하게끔 내버려두시느냐 이거에요.
때가 오면 이들은 천년왕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단을 천년왕국 때에 무저갱에다가 천년동안 감금시켜버리죠.
주님께서 지상 재림하셔서, 재림은 공중 재림이 있고, 지상 재림이 있습니다.
물론 공중 재림이 먼저 되고 그다음 지상 재림을 이제 그 후로 보고 있는데 지상 재림하셔서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는 그날에 사단을 무저갱에다 천년동안 감금시킵니다.
그러니까 사단의 활동이 없죠.
그러니까 완전히 천국과 같은 삶이 지상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주님과 함께 이루어지고 그때는 어린애가 사자굴에다가 손도 넣고 그런 말이 나오죠. 그죠.
그래서 그때 천년동안 감금되어졌다가 잠깐 천년 후에 잠깐 풀어놓습니다.
그 풀어 놓는 이유는 천년동안 태어난 사람들을 잠깐 미혹하게 하는 그래서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를 가려냅니다.
잠깐 풀어놨다가 그다음에는 뭐에요?
그다음에 이제 풀어왔다가 사단은 영원한 불 못에 던져지고 그다음에는 백보좌 심판이 일어나죠.
그때 우리는 행위에 따라서 예수 안 믿는 자는 생명록에 이름이 없는 자는 영원한 불 못에 던져질 것이고 그러나 예수 믿고 영원한 불 못을 면한 자들도 행위에 따라서 다 심판받습니다.
그리고나서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게 되는 거죠.
그리고 성안에 들어가는 자와 성밖에 남는 자가 있죠.
그러니까 영원한 불 못하고 천국은 완전히 분리가 되어지고 그다음에 천국도 새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해같이 빛나는 곳에서 사는 자가 있고 새 하늘과 새 땅이지만 성 바깥에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장소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누이 강조하는데 우리가 아무리 자녀로 인침을 받고 이 세상을 살았으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사는 삶은 반드시 성밖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다.
이게 뭡니까?
성도들에게 사도 바울이 보낸 편지 속에 그게 있는 거에요.
성도들한테 얘기하는 거에요.
너희가 이런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게 아니다” 할 때 그 천국은 하나님의 영광이 해같이 빛나는 성안을 얘기하죠. 하나님의 나라.
창세이전부터 예비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하라.
이렇게 말씀하잖아요.
그때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영광이 해같이 빛나는 새예루살렘 성전을 얘기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사단을 보니까 하나님 앞에 가서 서죠.
가서 서 가지고 땅을 두루두루 돌아다니면서 이제 하나님이 그에게 욥을 칭찬하니까 하나님이 왜 칭찬했겠습니까? 칭찬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사단이 어떻게 할 걸 다 알고 계세요.
칭찬을 해서 그를 이용해서 그를 욥에게 재난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재난을 가져다줄 수 없는 분입니다.
왜냐면 그분은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고난을 가져다주고 환난을 가져오고 재난을 가져오는 것은 사단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단과 그 부하들.
그걸 누가 허락하냐?
그 위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이에요. 하나님.
그럼 하나님은 뭐 하시나?
왜 그들의 활동을 허락하냐?
그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해서요?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서요.
그럼 왜 이용하시냐?
그들을 이용해서 우리의 삶을 어떻게 합니까? 더 풍성하게 하시려고요.
더 풍성하게.
더 영적으로 성장되어질 수 있도록 더 우리의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믿음에 굳게 서서 강건하게 되어질 수 있도록 그들의 활동을 허락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조건 사단을 좇아낼 생각을 하지 말아야 돼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사단만 좇고 있어요.
평생 사단만 좇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그 어떤 것을 알지 못하고 욥의 고난이 사단이 가져다 줬지만 욥이 사단을 쫓았다는 얘기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 우리의 태도는요?
우리도 나에게 재난이 왔다고 해서 사단만 쫓고 앉아있으면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을 모르고 잘 못 행하고 있다는 걸 얘기하고 있다는 겁니다.
욥은 사단을 쫓은 적이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잘 봐야 돼요.
다윗도 사울에게 내린 악신을 쫓기 위해서 뭘 했냐면은 찬양을 했어요.
그 앞에서 하프로 하나님 앞에 찬양을 했더니 사울에게 내린 악신이 떠났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물론 때로는 잘 분별해서 사단을 쫓을 필요도 있어요.
그렇지만 더 큰 원인과 목적,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 그거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 의도와 목적에 알맞게 우리가 대처하고 살아드리면 사단은 왔다가도 간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는 안 옵니다.
그거에 괴롭히려고 왔던 사단은 다시는 안 와요.
할렐루야~
그래서 여러분 매일 사단만 쫓고 있는 사람은 문제가 있지요.
자기의 삶은 개선되지 못하면서 사단만 쫓고 앉아있는 사람.
그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잘못 인도함을 받으면 인생도 헛살다가 가는 거에요.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을 잘 알지 못하고.
저기 어디 가면 사단만 쫓고 있는 데가 있어요. 밤낮으로 귀신 쫓고.
그러니까 나중에는 맨날 귀신만 쫓으니까 어떤 전도사님이 거기를 갔대요.
맨날 40일 동안 거기 나가봤는데 귀신만 쫓으니까 귀신이 더 달라붙는 거 같더래요.
그런데 또 어떤 사람은 일기를 썼어요.
저 사람은 귀신이 어저께 나갔는데 또 귀신이 또 들어온 거야.
또 귀신 쫓고, 한 달을 또 또 들어온 또 귀신 쫓고 일년 내내 들어왔던 귀신 쫓고 또 쫓고 그러더라는 거야.
언제까지 쫓을 건인가? 이렇게 일기를 누가 써 놓은 것을 내가 한번 봤어요.
언제까지 귀신만 쫓고 있을 것인가?
그러고 있어요.
그러니까 은사가 무슨 영안을 열어준다고 그러고, 은사 중심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은사도 잘 활용을 해야 돼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은사가 진짜 많이 나타나야 하는 곳이 선교지잖아요.
예수 안 믿는 자들이 은사가 나타나는 것 보고 ‘내가 예수 믿겠습니다’ 하는게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거기는 팍팍 나타내요.
하나님이 그냥 알아서 일을 하셔요.
그렇게 기적들이 많이 일어난대요. 필요하니까. 하나님의 필요에 의해서.
그런데 여기는 하나님께서 왜 기적을 안 보여주시나? 그래도 하나님의 뜻이면 나아요.
그런데 왜 거기보다 기적이 잘 안나타나냐?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장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 쫓아가는 거에요.
말씀으로 돌아가라. 아멘입니까?
말씀으로 돌아가라.
그래서 여러분 오늘 욥기서를 보면서 하나님이 사단을 이용해서 재물을 앗아가고 아들 딸도 앗아가고 또 뭡니까? 질병까지 오게 만들지 않았습니까?
사단이 그런 짓을 했지만 결국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욥이 빚어지는 걸 보면 욥이 하나님이 나타났을 때 회개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왔다.
회개입니다.
사단 쫓는게 먼저가 아니고 그게 원인도 아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왜 그 재난이 오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을 알고 회개하는 것.
그럴 때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온다. 할렐루야~
여러분 그래서 하나님은 오히려 사단의 활동을 허락하는 이유가 아니 영원한 불 못 지어놓고 그게 그냥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인데 그냥 보내버리지. 왜 활동을 허락하고 있나?
우리를 위해서 허락하고 있다는 거에요.
아멘입니까?
그럼 이 사단이 하는 짓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단이 하는 일이 세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사단은 어떤 일을 하냐?
사단이 하는 일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이해해야 됩니다.
드러나야 됩니다.
사단이 하는 일을 보면 하나님과 인간 사이, 관계를 우리 관계의 영성 이런 말 하죠.
관계가 잘 이루어져야 됩니다.
정상적인 바른 관계가 되어 하는데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이간질합니다.
이간질이라는게 뭐에요?
사이를 벌려 놓는 거죠. 사이를 떨어지게끔
예수 안 믿는 자들은 아예 자기 새끼니까 상관 안해요. 사단은.
그럼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떻게 할까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자녀들,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자녀들을 사단이 하는 일이 뭔가?
하나님을 대적하는거잖아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이간질합니다.
이사야 43장 21절 한번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지어놓고 원하는게 뭐냐면 인간으로부터 찬양을 받기를 원하는 거에요. 평생.
하늘나라에서도 마찬가지고 이 땅에 살면서도 나의 자녀라고 인침을 받은 자녀들은 나를 늘 평생 감사하고 찬양을 받길 원하는 거에요.
이 사이를 이간질 하는게 사단이 하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사단은 인간을 대적하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을 대적해요.
그러니까 인간에게 가져다주는 재난이 목적이 아니라 이 재난을 통해서 인간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거에요.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하게 만들고 감사치 못하게 하는 게 사단의 목적입니다.
질병을 가져다 주는게 목적이 아니에요.
재난을 가져다주는게 목적이 아니에요.
그건 수단입니다.
뭘하기 위해서?
사단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에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과 하나님의 사이를 이간질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재난을 가져다줘서 하나님을 욕하게 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게 만드는 그게 목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재난이 왔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되겠습니까?
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면 그것들이 떠나버려요.
아멘입니까?
그러니까 내 인생에 더 큰 환란이 왔고 정말 미치고 환장하는 환란이 왔다면 사단이 갖다 준 거거든요.
그때 더 하나님을 감사한 조건을 찾아내서라도 감사하십시오.
그래서 항상 기뻐하라. 구원의 기쁨.
이 세상에 당하는 모든 것보다 내가 구원받았다는 기쁨이 얼마나 큽니까?
그걸 생각해내는 거에요.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감사할 조건을 찾아내라.
그러면 내가 당한 그 일이 그렇게 크게 보이질 않아요. 작아 보여요.
그러고 나면 이 사단의 목적은 자기가 자기의 목적이 하나님을 우리가 감사와 찬양을 뺏아가가기 위해서 재난을 가져다 줬는데 우리가 그래도 하나님을 더 찬양하고 더 감사하면 아니 사단이 왔다가도 일곱길로 도망가버려요.
아멘입니까?
그래서 감사는 기적을 부른다 그런 말이 있는 거에요.
감사하면 감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하나님께 앉아서 하나님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정말 감사로 바꾸면 진짜 떠나버린다니까요.
그래서 감사는 기적이 일어나게 하는데 참 그 어떤 열쇠라고 말할 수 있나요?
그런 것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사단이 하는 일을 보면 우리 성도들을 참소합니다.
참소하는 것은 뭐냐면 법정에 가면 변호사가 있고 검사가 있잖아요.
검사는 뭐합니까? 죄수를 잡아다 놓고 의심가는 사람을 잡아다 놓고 기소하죠.
이 사람이 죄가 있다. 정죄합니다.
정죄하는 일을 하는데 우리 그거 한번 찾아보죠.
계시록 12장 10절
지금 이것은 마지막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럼 이제 이 마지막 때 일어나는 일을 요한이 환상으로 본거죠.
10절 다같이 시작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이제는 그 사단이 하나님 앞에서도 이제 서지를 못하는 거에요.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난다는 말을 하죠.
그럼 참소는 뭐냐? 우리를 정죄합니다.
정죄해서 우리를 성도를 해할 권리를 얻어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성도를 해할 권리를 얻어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징계가 오죠.
징계를 누가 주시냐면 사단을 통해서 이렇게 참소해가지고 해할 권리를 받아내서 우리에게 징계로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징계마저도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그것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사단이 참소한다잖아요.
하나님 앞에 참소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지금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우리를 성도들을 위해서 중보한다는 말을 하시죠.
중보, 이게 변호사 역할을 합니다.
법정에 서면 검사가 있고 변호사가 있어요.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시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사단이 하고 있는 일을 보면 요한복음 10장 10절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 시작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그죠.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얘기는 사단이 하고 있는 것은 도적질한다.
도적질이 뭐냐?
양을, 하나님의 자녀, 양을 하나님으로부터 멀리하게 하고, 그들의 시간을 도적질하고 그들의 정력을 도적질하고, 세상을 따라가게 만드므로 말미암아 그 인생을 헛되게 보내게 하고, 헛된 일에 분요하게 하고, 그런게 도적질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뭐에요?
멸망시키고 죽이려 한다는 거에요.
암을 가져다줘서 죽이려 하죠.
하나님은 또 그것 이용해서 그 성도들을 암이라는 투병생활 가운데서 그들의 영혼이 잘 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지만 그러나 사단의 목적은 죽이려고 암을 가져다준다는 것입니다.
그런 반면에 주님이 오신 목적은 뭐라고 했어요?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그다음에 생명을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합니다.
처음에 생명을 얻는 것은 우리가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는 것을 얘기하고 그다음에 뭡니까?
그다음에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하기 위해서 우리 인생에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목적하에서 우리 인생에 영적 성장을 위한 사단을 허락해서 우리 인생에는 환란이 끈임없이 오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하나님 앞에서 해석이 잘 안된다, 여러분이 영성훈련 받으면서 내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 앞에서 가능해져야 해요.
왜 나에게 지금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여러분이 영성훈련 받기 전에는 그런 게 눈에 안들어 왔어요.
들어왔어요? 안 들어왔어요? 안 들어왔죠.
내 인생에 왜 이런 일이 있나?
그걸 해석을 못했잖아요.
그런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영성훈련 받으면 내 인생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가가 이해되기 시작했어요.
이해가 되어지더라. 할렐루야~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내가 그 환란과 고난속에서 더욱더 많은 승리를 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아멘
알 때와 모를 때 그 차이가 얼마나 큰 지...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은 욥에게 욥은 참 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엄청난 내난을 겪었습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여러분 욥이 받은 고난, 너무 엄청남 재난이죠. 그러나 그걸 통해서 하나님은 욥을 얻으시길 원하는거에요.
여러분 저도 그런 궁금증이 있었어요.
아니 어떻게 욥만 사랑하고 그 아들 10명, 아들 딸은 다 죽이시고 그게 공평하신 하나님인가?
저도 그런 의문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욥기서 앞에 보면 그런 의도는 알지만 적혀진 의도는 알지만 하나님이 어떻게 그런 분인가 라는 의문을 가진 적이, 그런 때가 있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그럼 아프리카에 그냥 죽어가는 영혼들은 왜 죽어가나?
우리 그런 의문 있잖아요.
왜 하나님은 나만 사랑하시나?
왜 하나님은 일정한 소수만 사랑하시나?
다른 사람은 죽어가든 전쟁에서 죽어가든 왜 상관하지 않으시나?
똑같은 얘기에요.
그럼 욥은 처음에 열 자녀 주신 자녀들은 하나님이 택하지 않은 영혼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하나님은 다 아시잖아요.
그들의 아들 딸로 택하지 않는 영혼들을 내려보내실 수 있잖아요.
하나님의 눈은 누구에게 있는가?
하나님의 택한 자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에게 하나님의 눈이 항상 있는 거에요. 아멘
그렇게밖에 해석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택한 자들을 중심으로 그 역사가 이루어지고 또 왜 그럼 나는 택해줬고 저 사람은 안 택하셨냐?
그것은 우리가 천국가면 알지도 모르지요,
우리로서는 하나님의 그 마음 다 이해할 수 없어요.
그 하나님의 지혜인데 그렇잖아요.
그것을 아는 만큼만 우리가 이해하고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그냥 맡기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에 그냥 죽어가는 영혼들, 그리고 우리 이스라엘 역사를 봐도 마찬가지잖아요.
하나님의 택한 백성만 하나님이 관심이 있었지 택하지 않는 백성들은 전쟁에서 죽던 말던 상관했습니까? 안 했잖아요.
그런데 그런 거 갖고 또 얘기하죠.
어떻게 그런 분이 하나님이냐? 그렇죠.
그렇지만 성경을 많이 읽다 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택한 자에게 그의 눈과 마음에 항상 있다는 사실.
그럼 택함을 받은 사실이 너무 감사해야 되는 거야. 그냥.
무조건 감사. 할렐루야
무조건 감사.
그래서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어요.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 것이죠.
여러분 하나님은 재난을 허락하시는데 우리를 깨우치기 위해서 처음에는 말씀으로 깨우치게 하십니다. 말씀으로 깨우치게 하신다.
말씀으로 여러번 줍니다. 레마라고 그러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찌르고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말을 들어요? 안 들어요?
잘 안 듣죠. 안들어지는 말들 있죠.
어떤 것은 잘 듣는데 어떤 거는 내가 거기에 대해서 너무 강해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찌르고 들어와도 외면하는 그죠, 그럴 때 말씀으로 먼저 하나님이 우리를 깨우치게 해 주셔도 우리가 거부하면 그대로 안 살면 그다음에 뭐가 올까요?
오늘 욥에게 온 재난의 차례, 그다음에 뭐가 옵니까?
범사가 안된다.
재난이 오죠. 재산을 다 뺏아가버렸잖아요. 재산.
나에게서부터 먼 것에서부터 옵니다. 쫙 쪼여 옵니다.
그때 정신차리지 못한면 또 더 한 게 오고, 또 그때 정신 못 차리면 또 더한 게 옵니다.
세 번째는 뭐가 왔습니까?
욥의 아들 딸들이 죽어버렸죠.
이게 뭡니까?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앗아가버렸지요.
그래도 말 안 들으면 어떻게 할까요?
우리 몸에 질병까지 오게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범사가 잘 안되고, 나의 소중한 것들이 앗아가신다하면 빨리 정신차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처음에 말씀으로 때릴 때 들어야 되는 거에요. 아멘
말씀으로 때릴 때 잘 듣는 사람 보세요.
사실 고난과 환란이 그리 크게 없어요.
순종 안 하니까 오는 거에요.
그다음에 욥을 보면 욥기서 1장 21절 다시 한번 봅니다.
그러니까 이제 재산도 다 없어지고 아들 딸도 다 뺏긴 상태입니다.
아들 딸도 다 죽어버렸습니다.
그랬을때에 욥이 고백하는 그 고백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욥기서 1장 21절 다같이 시작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그리고 여러분 지금 욥은 잘 보세요.
재산이 다 없어지고 동방에 큰 부자였습니다.
재산이 다 앗아지고 자기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아들 딸들이 다 죽어버렸어도 그의 입에서는 뭐라 그랬어요?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내가 주를 찬양하나이다.
얼마나 기가 막힌 얘기를 하는 겁니까? 그죠.
그러니까 욥이 아직도 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뭔가가 아직 드러나지 않는 상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더 뭐를 허락하냐면 그 안에 있는 실질적으로 욥 안에 들어있는 그 어떤 걸 처리하기를 원하시는데 그걸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는 이거 갖고 안되니까 뭘 허락하냐면 질병을 허락합니다.
몸에 질병을 허락하는 거죠.
그 질병을 허락했을 때 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겠습니다.
2장에 그 몸에 욕창이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욕창이 생긴 것을 얘기하고 있고, 그다음에 3장 1절 한번 읽겠습니다.
3장부터 이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다같이 시작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여러분 이런 생일을 저주했다는 것은 태어난 것을 저주하는 겁니다.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건 주구한테 달려있나요?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왜 나를 태어나게 했냐 이거에요.
그럼 결국 뭡니까?
하나님을 욕하는 거죠. 욕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어떤 주권에 대한 반항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언제 그랬냐? 몸에 질병까지 왔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깊이 들어있는 것을 드러내게 하시기 위해서는 웬만한 환란갖고 안된다 싶으면 더 심한 환란을 허락합니다.
그래갖고서라도 드러나야 그것이 드러나야 고침을 받을 수 있으니까.
그게 숨겨져 있는 한은 안보이는 한은 우리가 알 수 없어요.
우리 자신도 알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그것을 반드시 드러나게 얘기하시는데 적당히 한 환란갖고 드러나지 아니하면 큰 환란 우리가 보기에 우리가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큰 환란을 허락해서라도 그걸 드러내게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결국 욥은 다른 재앙이 아니라 재산을 앗아가도 하나님을 찬양했고 아들 딸을 앗아가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에게 범죄하지 아니하였는데 입으로, 자기 몸이 쳐졌을 때는 이제 너무 괴롭고 너무 심하니까 이제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사실은 이게 드러나기를 원했어요.
결국 욥 안에 있는 뭘 드러내기 원했습니까?
욥 안에는 뭐가 있었나면 자기는 참 의롭다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나는 의로운 자다. 내가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 나는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
그래서 욥기서 1장 1절부터 보면 하나님도 사람들이 그렇게 다 여겼다는 거에요.
그는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 얼마나 악에서 떠난 자면 이런 칭호를, 이런 말을 들었냐 이거에요.
그리고 4절 5절 보니까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심으로 그 잔칫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마음에 혹시 하나님께 죄를 지을까봐 입으로도 범죄 안하고 자기 아들들이 행동으로도 범죄 안하고 입으로도 범죄 안하고 혹이라도 마음으로라도 하나님께 죄를 지었을까봐 그 명수대로 아침에 번제를 드릴 만큼 그의 행동은 그렇게 했다는 거에요.
얼마나 기가 막힌 얘기입니까?
욥도 자기가 생각하기를 자기가 잘못한 게 아무것도 없고 정말 전능자와 비교해도 전능자가 나를 봐도 자기는 잘못한 게 하나도 없고 그러니까 자기가 그 의로움이 안에 그 깊숙이 자기가 참 의롭다는 생각이 있다는 거에요.
그걸 드러내기 위해서 하나님은 웬만한 거 갖고 안되니까 안 드러나니까 드러나기까지 환란을 허락하시더라
그래서 욥이 하나님에 대하여 하나님은 나를 괜히 못살게 군다라고 표현한 구절들이 있습니다.
욥기서 6장 4절 한번 가 봅니다.
전능자의 화살이 내게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에 대한 경외하는 마음과 하나님에 대한 그 하시는 일들에 대하여 지금 굉장히 안좋은 마음을 품고 있는 걸 보이죠.
전능자의 살이 뭐라 그랬습니까?
내 몸에 박혔다는 거에요.
이름은 전능자인데 전능자의 살이 내 몸에 괜히 나를 겨냥해서 박혔고 살이 뭡니까? 화살이죠.
그리고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다는 거에요.
그럼 하나님이 나에게 뭘 주는 분이라는 겁니까? 독을 주는 분이라는 거에요.
자기는 잘못한 게 하나도 없는데 나는 전능자의 화살이 괜히 나를 겨냥해서 내가 지금 내 영이 하나님이 주시는 독을 먹고 있다는 거에요.
대단한 말이죠. 그죠.
저는 욥을 안좋게 말하려고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니라 욥의 표현이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 또 한 번 봅니다.
6장 9절
이는 곧 나를 멸하시기를 기뻐하사 하나님이 그의 손을 들어 나를 끊어 버리실 것이라
하나님은 자기를 멸하기를 기뻐한다는 거에요.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정도가 그래서 이 욥은 하나님을 눈으로 봐서 알기 전까지는 귀로만 듣는 하나님의 아는 정도는 이렇게밖에 해석할 수가 없고 이렇게밖에 말할 수밖에 없는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의 영의 눈을 열어주시는데 뭘 통해서 열어주시냐면 환란을 통해서 고난을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영의 눈을 열어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9장 17절 18절 한번 가 봅니다.
그가 폭풍으로 나를 치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깊게 하시며 나를 숨 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을 내게 채우시는구나
까닭없이 나를 친다는 거에요.
그런 말을 하는 건 뭡니까?
전능자에게 무슨 일을 하시든지 그는 선하시다, 이런 마음을 갖는게 아니라 까닭없이 나는 친다는 거에요. 그럼 누가 잘못하고 있는 겁니까?
전능자가 잘못하고 있다는 거에요.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나는 잘하고 있는데 왜 전능자가 날 까닭없이 치냐 이거에요.
그럼 당신이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이 얘기거든요.
결국 그 얘기는 뭐냐면 내가 그 말을 입에 담는다는 건 내가 전능자보다 의롭다는 거에요.
내 의가 전능자보다 더 의롭다는 것을 지금 하나님을 판단한다는 말을 하는 거니까 전능자보다 더 의롭다는 걸 표현하고 있죠.
그래서 이 모습이 바로 하나님은 욥에게 그런 환란을 허락하실 수밖에 없었는가 하면 욥에게 깊숙이 들어있는 자신의 의, 이걸 처리하기 위해서, 처리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심한 고난까지 허락하지 아니하면 안 드러나니까 그걸 처리하기 위해서 이렇게 심한 고난을 허락하실 수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하나님은 정말 선하신 분이시죠.
그래서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선하신 겁니다. 할렐루야
선하신 거에요.
나에게 있는 환란도 하나님은 선하시기 때문에 허락하신 거에요.
하나님은 선하시다.
무슨 일을 하서던 간에 옳고 그분이 하는 것이 옭고 그분은 선하신 분이신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질겨요.
내 안에 숨겨져있는 나의 의, 내 안에 숨겨져 있는 나의 의, 이것을 하나님은 반드시 드러내십니다.
드러내셔서 처리하기를 원하십니다.
또 어떻게 처리하시냐? 어떻게 드러내시느냐? 환란을 통해서.
이게 깨져야 나의 의가 깨져야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의롭지 못해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이 맞는 것입니다.
여러분 욥은 참 좋은 면이 있어요.
하나님이 깨우쳐 주고자 할 때 하나님이 나타났을 때 이런 재앙 속에서 깨닫지 못하다가 하나님이 나타나시죠.
38장 한번 볼까요?
욥기서 38장 1절부터 읽어봅니다.
1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뭐라고 그랬어요? 무지하다 그랬어요.
너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 너 아는게 도대체 뭐가 있냐? 욥보고.
욥아 네가 의롭다 그러는데 네가 나보다 의롭다 그러는데 네가 아는 게 뭐가 있냐 이거에요.
그 다음에 3절 4절 시작
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언제 땅의 기초를 놓았는지 네가 아냐 이거죠.
그리고 5절
5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6 그것의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그러니까 이제 창조할 때 이 세상을 창조할 때 너가 내가 어떻게 세상을 창조되었는지 니가 아느냐 이 얘기입니다.
너 모르면서 그렇게 말한다는 거죠.
그다음에 8절
8 바다가 그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에 문으로 그것을 가둔 자가 누구냐
요만큼까지만 올라와라 명령한 자가 누구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다에 하나님이 바다에 모래를 두신 이유가 너희 물은 물이 왜 못올라오는지 아세요? 모레 때문에 못 올라오는 겁니다.
바다에 모레를 두셔가지고 하나님은 바다의 경계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세요.
너는 여기까지만 올라와라. 아멘.
하나님은 명령하셨어요. 너는 요기까지만 올라와라.
그런 걸 니가 아느냐 이거에요.
그다음에 쭉 밑에 니가 아는 게 뭐가 있냐?
그리고 그 밑에 바람은 어디에 곡간에 놔뒀다가 내가 부르게 하는지 니가 아느냐?
이런 말도 나오죠. 바람.
그리고 25절
25 누가 홍수를 위하여 물길을 터 주었으며 우레와 번개 길을 내어 주었느냐
누가 그렇게 하냐 이거죠.
땅에 비를 내리는 자가 누가 하는 거냐 이거죠.
그리고 33절
33 네가 하늘의 궤도를 아느냐 하늘로 하여금 그 법칙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니가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 이거죠.
39장 1절
1 산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아느냐 암사슴이 새끼 낳은 것을 네가 본 적이 있느냐
암사슴이 얼마만에새끼 낳는 지 니가 아느냐 이거에요. 그렇죠.
2절
2 그것이 몇 달 만에 만삭되는지 아느냐 그 낳을 때를 아느냐
3 그것들은 몸을 구푸리고 새끼를 낳으니 그 괴로움이 지나가고
4 그 새끼는 강하여져서 빈 들에서 크다가 나간 후에는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니까 이 모든 것들 산에 있는 동물들이 얼마만에 새끼를 베고 어느 때가 돼서 새끼를 낳고 하는 거 아냐 이거에요.
그걸 누가 한다는 겁니까? 하나님이요.
아는 게 아무것도 없는 거에요.
여기에 보면 악어에 대해서도 나오고 악어의 그 가죽이 얼마나 강한지 창과 칼이 안 들어간다잖아요.
그 모든 것들 니가 아는게 뭐가 있는데 니가 떠들고 니가 나보다 의롭다 하느냐 이 얘기죠.
40장 1절에서 5절 봅니다.
이제 그 말들을 들으면서 욥이 조금 깨달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한테 말하기 시작합니다.
1. 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2. 트집 잡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을 탓하는 자는 대답할지니라
3. 욥이 하나님께 대답하여 이르되
4.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그전까지는 이렇게 깨닫기 전까지는 어떻게 했어요?
전능자의 화살이 괜히 나를 겨냥해서 내 영이 그 독을 마시고 있고 그는 나를 멸하기를 기뻐하시고 별소리 다 했잖아요.
자기 입으로 이제는 입을 가린다는 거에요.
내가 아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하나님이 개입도 모르고 하나님이 왜 이런 일을 붙이신지도 잘 모르고 그래서 차라리 나는 아는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입을 가린다 그런 얘기를 하죠.
그다음에 5절 보니까
5 내가 한 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 대답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이제 내 입에서 이제는 말 안하겠다는 거에요. 아는 게 없기 때문에.
7절
7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겠으니 내게 대답할지니라
이제 쭉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다음에 42장 하나님이 쭉 말씀하시고 욥의 회개가 일어납니다.
42장 1절에서 5절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르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자기는 알수 없고 부지하고 어리석은 말을 하였는지 이제 깨닫는 거에요.
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게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듣겠다는 겁니다.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욥이 이제는 깨닫고 자기가 아는 게 아무것도 없으면서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도 모르고 그렇게 떠들었고, 하나님이 나보다 의롭지 못하다라고 얘기를 했던 그 모든 것들에 대해서 회개하고, 이제 그런 회개를 하고 나니까 이제는 귀로만 듣던 하나님이 눈으로 봐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는 내가 의롭다는 내 의가 남아있으면 내가 옳다, 내가 의롭다는 게 아직 남아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눈으로 보는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안에 있는 의를 철저히 무너뜨리길 원하시는데 이게 무너져야 하나님을 보는 눈을 가질 수 있다는 겁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만나진다는 것입니다.
이게 안 무너지면 하나님이 안 만나져요.
아무리 내가 선교에 대한 열정이 있고, 아무리 내게 주를 위해 죽고싶은 열정이 있더라도 내 의가 안 무너지면 하나님이 만나지지 않아요.
눈으로 보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그 일을 무너뜨리셔야 돼요.
그 일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무슨 일을 하신다?
우리의 삶을 팔짝 뛰고 환장할 사건들을 일으키시거나 밤에 잠을 못 이룰 환란들을 일으키실 수 밖에 없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뭘 주기 위해서요? 하나님을 주시기 위해서. 할렐루야
여러분 그러면 우리가 환란 속에서 우리의 태도는 어떤 태도여야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환란이 왔을 때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되는가?
우리에게 환란이 왔을 때 우리는 무엇을 붙들어야 하는가?
영을 붙들어야 됩니다. 영을 쫓아서 살아야 됩니다.
영이 뭐냐? 하나님의 말씀이 영이죠.
요한복음 6장 63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고 생명이니라 그랬어요.
그러니까 환란이 왔을 때 우리가 붙들어야 되는 것은 영을 붙들어야 됩니다.
영은 뭐냐?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더라는 것입니다.
어떤 소망을 주냐?
우리에게 어떤 소망이 되느냐?
지금 당하는 경한 환란은 장차 우리에게 다가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바가 못된다는 그런 소망의 말씀을 붙들어야 된다는 거에요. 할렐루야.
여러분 우리는 가만 보면 주님 때문에 당하는 환란과 고난이 많아요.
잘 보셔요.
내가 주님 아니면 저 남자하고 벌써 헤어졌지.
내가 주님이 아니면 또 저 여자하고 벌써 헤어졌지.
그럴 수 있잖아요.
그런데 내가 주님 때문에 사는 거에요.
그게 우리 인간측에서 보면 그게 환란이고 고난이에요.
하나님 쪽에서는 그게 결국 복을 주시기 위함인 건데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라.
지금 당하는 경한 환란 우리 이 세상에서 당하는 환란이 다 경한 환란이라는 겁니다.
뭐 환란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이 세상에서 당하는 환란은 다 경한 환란입니다.
장차 다가올 그 큰 영광과는 족히 비교할 바가 못된다는 거죠. 할렐루야.
그래서 내가 주님 때문에 하고 있는 것들, 그것 때문에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나중에 다 상으로 큰 영광과 족히 바꿀 수 없는 줄로 믿습니다. 아멘
또 어떤 말씀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할렐루야.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환란이 왔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됩니다.
상황에 넘어지고 내가 당한 처지와 상황에 넘어지면 안된다는 것이죠.
그게 환경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으라고 하는 그 의미는 조금 다르지만 환경에 넘어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또 혼동하죠.
환경에 넘어지지 말라고 해놓고 또 환경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으라고 하는데 그건 다른 의미인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진짜 가서 살 때는 어디냐면 저 하늘나라에요.
이 땅위에서 사는 삶이 진짜 내 삶이 아니라 내가 나의 진짜 삶은 어디 있는 거냐?
너 하늘나라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그래서 우리는 저 하늘나레서의 삶을 어떻게 해요?
준비하면서 살아야 돼요.
준비하면서 사는 것이 이 땅에서 삶이다. 할렐루야.
이 당에서 사는 것이 내 목적이 된 게 아니라 저 하늘나라에 내 진짜 삶이 있으니까 그 삶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이 땅의 삶이 되어야 된다는 거에요. 아멘
그러므로 여러분 그러면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내 삶에 주를 위한 고난과 환란이 없다, 주를 위한 고난과 환란이 없다면 그만큼 나에게 올 상도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뭐라고 얘기를 하냐면 너희가 그와 함께 영광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와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할지니라
그러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 내게 와 있는 고난과 환란 하나님께서 set up해 주신 환경속에서 우리가 주를 위한 고난과 환란을 잘 인내하고 견디고 해야지 우리에게 상이 있다는 거에요.
아멘입니까?
주를 위한 고난과 환란이 없는데도 나는 하늘에 상이 있다. 그럴 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잘 봐야 돼요.
내 삶에 더 원해야 돼요.
하나님 더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사모하는 마음도 있어야 되는 거에요.
주님 나에게 주를 위한 고난과 환란이 더 있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입니까?
여러분 질병을 보면 하나님은 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질병을 허락하시나?
성경은 뭐라고 얘기하고 있냐면 그는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도다.
이미 주님은 채찍을 다 맞아 주셨어요.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그렇잖아요.
주님이 십자가에 죽어주심은 우리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죽어주셨지만 그전에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사실은 우리가 우리에게 질병이 와서는 안되는 거에요.
아멘입니까?
이미 구원받아 버렸어요.
이미 주님이 해결해 놔버렸어요. 아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병을 허락하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은 그럼 뭐냐 이거에요.
왜 질병이 오냐 이거에요?
왜 올까요?
회개하게 하기 위해서요.
회개케 하기 위해서. 다른 걸로 회개 못하니까. 회개케 하기 위해서
이게 복이라는 겁니다.
모르는 사람은 사단만 쫓고 있어요.
하나님이 자기 피값으로 구원한 자녀에게 왜 질병을 허락합니까?
죽이려고요?
멸망시키려고요?
도적질하려고요?
그게 아니잖아요.
하나님이 정말 자기 목숨을 바꾸어서 자녀삼아 놓은 그 자녀들에게 왜 질병을 허락하시나? 다 해결해 놨다고 했는데 질병을 허락해서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면 돌이키시려고. 할렐루야.
여러분 잘 보십시오.
질병도 철저히 회개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나아버려요.
무슨 얘기인지 아십니까?
어떤 분은 하나님 앞에 선교를 가라는 걸 받았어요.
그런 분이 실제 있었기 때문에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세상이 좋아서 안 갔어요. 여기 사는 게 좋고 해서.
그런데 암에 걸렸어요.
암에 걸리고 나니까 정신이 차려지는 거에요.
내가 암에 걸렸으니까 얼마 못 살텐데 하나님의 뜻이라도 조금이라도 행하고 가자, 그래서 선교지로 떠났어요.
그런데 암이 나아버렸네요.
무슨 얘기인지 알죠?
하나님은 왜 질병을 허락하신다? 깨닫게 하기 위해서요.
깨달으면, 돌이키면 하나님은 이미 해결해 놨기 때문에 가져가십니다.
이미 채찍에 맞아 놨기 때문에 갖고 가십니다.
할렐루야.
욥기서 5장 18절 한번 보죠
욥이 아주 대단한 말을 해 놨어요.
5장 18절 다같이 시작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
하나님은 이런 분이라는 겁니다.
아프게 하다가도 싸매시고 그 영혼이 회개하면 상하게 하시다가도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거죠.
그래서 욥도 철저히 회개하니까 질병이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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