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개원식에 다녀오며.. 몇일전 친구로부터 날아온 문자메세지 한통. 김인순 친구가 ‘태원한문학원“이란 상호로 새롭게 단장하여 평화동에 개원한다는 반가운 희소식을 전해 왔다. 이젠 입버릇이 되어버린 바쁘다는 이야기와 결별을 다짐하였기에 뻑뻑한 일정을 조절해서라도 기뿐 마음으로 개원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 하늘이슬 2010.04.13
한계령에서 바람불던 날 2010년 교역자 수련회는 오색약수터 근처의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보냈다.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던 날 한계령에서 거센 바람을 이겨보리라..ㅋㅋ 다짐하던....아우 추워~~~ 하늘이슬 2010.03.18
신부식전도사님과 눈오는 대공원에서 신부식 전도사님은 전남 완도에서 1시간 배타고 들어가는 소안도에 1월 22일에 간다고 한다. ㅠㅠㅠㅠㅠ 그러나 난 눈물이 난다. 벌써 13년지기 띠동갑 동기로써 절친이었는데 아쉽기만 하다. 어려운때 힘들때 속상할때 아플때,... 언제라도 위로해주고 힘이 되었던 엄마같고 언니같고 친구같이 지냈는.. 하늘이슬 201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