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바른영성훈련

시험의 종류(영혼과 영성4-2)-서사라목사

하늘이슬 2016. 3. 26. 17:09

시험의 종류(영혼과 영성4-2)

세가지 있다.

1)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험이다.

이 시험은 왜 주시는가?

1:2-4

우리로 하여금 흠이 없고 부족함이 없게 하려고 시험이 온다.

그런 시험이 오면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끝가지 인내하라.

소망을 가지고 참아내는 것이 인내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우리로 하여금 온전하고 구비하여 흠이 없게 하려고 오는 것이다.

4:12-15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 데까지 이르게 하기 위해서 시험을 주신다.

살전5:23

주님이 강림하실 때에 흠없이 보전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2:20

우리를 온전케 하기 위한 시험에 뜻이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온전히 기뻐하고 끝까지 인내하라는 것이다.

우리 안에는 진리 아닌 것이 있다.

) 자존심은 하나님 나라에 하나도 쓸모가 없다.

우리 안에 있는 것 중에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로 대치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험을 허락하신다.

우리가 감정대로 살고 육신대로 살고, 하고 싶은 대로 사는데 이런 우리를 하나님의 진리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루시는 것이다 이것이 시험이라는 것이다.

이 시험을 하나님이 어떻게 주시는가?

성경의 어디에 예가 있는가?

욥을 생각해 보자. 욥에게 시험이 왔다.

하나님이 그의 재물을 앗아가고 자녀들을 한날에 죽게 만들고 몸에 욕창이 났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

욥 안에는 그가 어찌할 수 없는 의가 있었다.

내가 하나님보다 의롭다 하는 것이 있었다.

내가 하나님보다 의롭다 하는 것이 진리인가요? 진리가 아니죠.

내가 하나님보다 의롭다 하는 생각을 드러내서 처리하려니까 하나님이 재물도 앗아가고 열 자녀들도 한날에 죽고 온 몸에 욕창이 나야만 그 안에 깊이 숨겨져 있는 내가 하나님보다 의롭다하는 것이 드러나더라는 것이다.

이 진리 아닌 것을 진리로 바꾸기 위해서는 나중에 욥이 하는 말이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을 떠들었습니다.” 재를 무릅쓰고 회개를 하는데 내가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이제 내가 눈으로 보나이다.” 결국 깨달은 것이 내가 의로운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 시험을 통해서 말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 안에 진리 아닌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 고난과 환란이 오지 않을 수 없다.

? 이게 아니면 우리 안에 있는 진리 아닌 것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게 시험이라는 것이다.

이런 것이 올 때에 야고보서에서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한 것이다.

하나님이 강림하시는 그날에 너의 영혼, 몸이 흠없이 보전되기를 원해서 여러분과 저의 삶에 고난을 허락하지 않을 수 없다 라는 것이다.

왜 여러분 가정에서 싸우는가?

하나님이 왜 싸우게 하는지 아시는가? 내 안에 있는 것을 드러내게 하기 위해서이다.

내 안에 진리 아닌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 진리 아닌 것을 진리로 대치하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고난이 온다. 환란이 온다.

그래서 마태복음 10:34-36

진리 아닌 것을 진리로 대치시키기 위해서 온 것이라는 것이다.

며느리가 왜 못하지? 화가 나는 그 자체가 대접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대접받고자 하는 마음은 진리가 아닌 것이다.

주님은 섬기기 위해서 오셨다고 했는데 그럼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자로 살아서 되는 게 아니라 섬기기 위해서 살아야 하지요!

그러면 대접받고자 하는 마음에서 내가 섬기는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기 위해서 내 인생에 고난과 환란을 시험으로 하락하시더라는 것이다.

주로 이러한 시험은 인간관계 사이에서 많이 온다.

동의하십니까?

이런 시험이 올 때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이러한 시험은 인간관계속에서 많이 일어난다.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교회 안에서 성도와의 관계 속에서 그럴 때 내안에 진리가 아닌 뭔가가 있는 가를 드려다 보고 하나님께서 그걸 들춰내기 위해서 일을 만드셨구나여기고 그걸 내가 끄집어내고 고치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주님 오시는 그날에 영과 혼과 몸이 흠없이 보전되기를 원하는 그것에 가까이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날마다 거룩해지라는 얘기이다.

내 몸과 영과 혼이 날마다 거룩함에 참예하도록 노력하라 이것이다.

이것을 훈련을 잘하게 되면

5:2-4

우리가 환란 중에도 기뻐하는 것은 소망을 이룰 줄 알기 때문이다.

소망을 이루는 것은 누구냐? 환란가운데서 인내하는 자가 연단을 이룬다는 것이다.

환란은 인생에 여러 번의 환란이 오는데 인내를 수십 번 수백 번을 하게 되면 칼날이 불에 몇 번 들어갔다가 나오고 땅땅거리면 칼날이 날카롭게 되지요?

이게 연단이다.

불에도 여러 번 들어갔다가 나오고 한번 나올 때마다 두들겨서 찬물에도 넣고 또 불에도 넣고 땅땅거리고 또 찬물에 넣고 그렇게 하면서 계속 날카로와지는 것이 연단이다.

연단되어지면 우리가 여러 번의 환란을 통해서 여러 번 인내를 함으로서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 했는데 이 소망이 뭡니까?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거룩함에 참예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하는 것이다.

 

2) 마귀가 가져다주는 시험이 있다.

시험이 올 때에 구분을 하라는 것이다.

마귀가 가져다주는 시험은 주로 유혹한다.

마귀가 유혹할 때는 세 가지이다.

-이생의 자랑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

-안목의 정욕 보는 것

-육신의 정욕

우리 첫 조상 아담과 하와가 넘어가고 말았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마귀가 온 목적이 무엇인가?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멸망시키고 죽이는 것이다.

마귀는 우릴 죽이고 멸망시키고 도적질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시간을 도적질하고 우리를 결국 헛된 것을 좇아가게 만들어서 멸망케 하고 결국 사망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이 세상 사람들은 이 세 개에 미쳐 있다.

이것이 누가 하는 것인가? 마귀가 하는 짓이다.

마귀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좇아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 세 가지를 가지고 다 미치게 만들고 있다.

결국 사망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마귀가 갖다 주는 시험이다.

이 시험이 올 때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거절해야 한다.

사단은 높아지라고 부채질한다. 그러나 거절하고 아니야 나는 낮아질거야.

사단은 저게 더 좋다 그거 가져. 그런다.

육신의 정욕을 부렸더니 가정 깨지고 교회가 풍지박살 나버리고 만다.

이것이 사망의 삶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절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적했다.

돌을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님은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셨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적해야 한다.

유혹을 딱 잘라야 한다.

6:11-

전신갑주를 입으라....

내 마음속에 허영, 시기와 질투가 일어난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라야 한다.

시기와 질투를 왜 잘라야 하는가?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지 말지니라.

오직 하나님만 높아져야 한다.

우리 인간들끼리 미비한 인간들끼리 니가 잘났냐 내가 잘났냐 하면 안된다.

이것이 헛된 영광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서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뜻만이 이루어지기를 기뻐하는 자가 되길 원한다.

이 유혹에 넘어간 자가 누구인가?

아담과 하와 사울, 삼손,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 가룟 유다,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 이거에 다 넘어갔다.

그러니까 내 마음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많이 들어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유혹이 올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를 수가 있다.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사망의 삶을 살고 잇다.

 

3) 마지막에 복 주시길 위한 시험이 있다.

우리의 믿음을 테스트하는 시험이 있다.

여호와 이레의 복을 주시기 전에 정말 이 자가 복을 받을만 한가?” 그 믿음을 테스트하는 시험이라는 것이다.

이 시험은 누구에게 있었는가? 아브라함.

이삭을 번제로 받치라는 시험이 있었다.

아브라함은 이 시험에 통과했다.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주셨다.

이제야 니가 여호와 경외하는 줄 아노라.” 하셨다.

아브라함이 이 시험에 통과하지 않았다면 믿음의 조상이 되지 못하였다.

오병이어의 사건.

안드레가 애가 갖고 있는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져왔다.

안드레가 주님께 그걸 갖다놓으면서 주님 우리에게 있는 것은 이것입니다. 그런데 이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나 그 나머지는 당신이 하십시오. 이 믿음을 보여드린 것이다.

그 분이 할 수 있는 일을 믿음으로 안드레가 고백을 한 것이다.

50명씩 100명씩 앉히라 하셨다.

여호와이레의 축복을 안드레 때문에 받은 것이다.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주시기 전에 믿음을 테스트 한 것이다.

그다음에 어떤 게 있었는가?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 가나안을 주실 생각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지파별로 한명씩 뽑아서 가나안에 보내라이것이 믿음의 시험이었다.

그랬더니 엄청난 큰 여리고가 버티고 서 있었다.

자기들보다 엄청 큰 아낙자손이 있었다. 자기들은 메뚜기처럼 보였다.

12명 중에 10명이 그렇게 보고했다.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울기 시작했다.

믿음을 보이는 것에 실패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여호와이레의 축복을 누리게 된 것이다.

10명은 믿음 보여드리는 것에 실패했기에 축복을 받지 못했다.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만한 믿음을 보여드려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하나님께서 어떤 시험을 하시는가?

위의 세 가지 시험을 자세히 보라.

이 시험이 어떤 시험인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는 전혀 반대되는 상황을 우리에게 딱 허락하신다.

환경 반대, 상황도 반대, 처지도 반대

그 상황 속에서 니가 과연 나를 믿느냐? 니 상황을 믿느냐? 보는 현상을 믿는냐? 너의 처지를 믿느냐? 너의 힘을 믿느냐?

이걸 보신다.

그러니까 아무리 상황이 반대라도 우리는 뭘 믿어야 하는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어야 하는 것이다.

그럴 때에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주신다.

예를 들어서 실생활에 적용해 보면

놈팽이 아들이 있는데 권사님이 기도해 보니까 내가 니 아들을 주의 종으로 삼으리라 그런 말을 들었다면 그 아들을 보니까 가망이 없어 보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계속 기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럴 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야보고서에 두 마음을 품지 말라고 했다.

두마음을 품는 자는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파도와 같으니 무엇이든지 얻을 생각을 하지 마라.

우리가 하나님에게 어떤 말씀을 받았거나 약속의 말씀을 받았거나 성경에 있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한다면 그런데 내 앞에 있는 상황은 전혀 반대일 때 완전히 거꾸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을 때 하나님이 나를 시험하고 있는 굴로 믿기를 바란다.

누구를 믿으라고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그래야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는다.

 

요약해 보면 우리 일상생활에 세 가지 시험이 있다.

1) 하나님의 시험이 있다. 우리를 온전케 하기 위하 시험이다.

대개는 우리를 온전케 하기 위해서 내 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어서 처리하기 위한 시험을 말한다. 많은 경우 인간관계 속에서 많이 온다.

화가 많이 올라오는 시험들이 있는데 나를 온전케 하기 위해서 오는데 하나님은 사단을 이용하신다.

욥에게 시험이 올 때 사단이 시험하였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고난과 환란을 직접 주시는 게 아니라 사단을 이용하신다.

그럴 때에 인간관계속에서 사단이 그 가운데 역사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시키는 것이다.

그럴 때에 사단만 탓할 게 아니다. 원래 원인이 누구인가? 나이다.

내 안에 있는 것을 처리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

그럴 때에는 사단을 좇아낼 게 아니다. 사단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 시험이 나 때문에 온 것이다.

내가 고쳐지면 사단이 안 온다.

사단이 먹을 게 없으면 안 온다는 얘기가 그 얘기인 것이다.

사단은 우리에 먹을 게 있으니까 오는 거지 먹을 게 없으면 안 온다.

내 안에 먹을 것을 치우면 사단은 안 온다.

쓰리기통에 먹을 게 많으면 쥐가 들랑달랑 한다.

그런데 먹을 것을 치우면 쥐를 오라고 해도 안 온다. 딴 데로 간다.

2) 마귀가 주는 시험이다.

이것은 이생의 자랑- 높아져라 깔고 뭉개라.

안목의 정욕- 사치하고 싶고 남에게 번드르르 하게 보이고

육신의 정욕

이런 것을 가지고 사단이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성령의 검을 가지고 딱 잘라야 한다.

3)하나님이 우리를 여호와 이레 복을 주시기 전에 우리의 믿음을 반드시 테스트 하신다.

상황이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하나님의 속성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과 완전히 반대일 때 근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것인가? 그 상황 보고 넘어질 것인가?

어느 것이 맞는가?

그럴 때 우리가 하나님 쪽을 택해서 하나님을 믿어드릴 때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서 주시고자하는 숨겨져 있는 복을 찾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나에게 온 시험이 어떤 시험인가를 봐야 한다.

일상생활 속에 일어나는 시험 중에 어떤 게 많은가? 온전케 하기 위해 시험이 많다.

허영과 시기와 질투 때문에 이생의 자랑 때문에 시험이 오기도 한다.

정말 하나님께서 복주시기 위해서 마지막 믿음을 테스트 하신다.

정말 니가 나를 믿느냐?”

이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것과 똑같다.

내 앞에 아무리 지옥이 벌어져도 나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고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다.

그래서 이 세 가지를 잘 구분하길 바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