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와 영성-훈련
육체가 영혼에 굴복되기 위해서 영성훈련을 받는 것이다.
육체가 영혼에 굴복되지 않으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왜 고난이 오느냐? 굴복이 안되니까.
육체를 영에게 하루빨리 복종해야 한다.
육체가 영혼에 훈련되기 위해서 훈련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육체가 질겨서 복종이 잘 안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우리 인간에게는 두 인격이 존재한다.
육체의 인격과 영혼의 인격이 있다.
두 인격이 존재하는데 처음에는 이 인격을 분리시켜야 한다.
육체의 인격과 영혼의 인격을 분리시켜야 한다.
분리시키는 일을 먼저 해야 한다.
분리가 안되면 내가 선택해서 쫓을 수가 없다.
문제가 뭐냐?
우리가 육신대로 져서 육신대로 살아가는 이유가 뭐냐? 분리조차를 안하기 때문이다.
내 이 생각이 육신의 생각인지 영의 생각인지를 분리시키는 것을 안한다.
처음에는 분리시키는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
그 다음에 연합이다.
육체가 영혼에게 연합시키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영혼이 따로 놀고 육신이 따로 노는 것을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신다.
육신의 생각이 사망이라고 했으니까요.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고 하나님과 원수 짓을 하고 있다고 했어요.
영혼의 생각과 육신이 따로 노는 것은 하나님 앞에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루를 살면서도 이 두 개를 분리시켜서 영혼의 생각을 쫒아서 살기를 축원한다.
처음에는 분리인데 그 다음에는 연합이다.
영성훈련이란 3년 동안 육체가 영혼에게 굴복되어져서 함께 연합되는 훈련을 받는 것이다.
여러분이 날마다 나를 쳐서 복종하지 아니하면 지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진다는 것은 사도바울이 내가 전파한 후에 내가 버림을 받을까봐,
전파한 후에 자기는 육신으로 산다면 내가 전파한 후에 버림을 받을까봐 자기 자신을 쳐서 복종한다고 그런 것이다.
말은 잘 하는데 행동이 없는 삶이다. 이것이 지는 삶이다.
쳐서 복종시키지 않는 훈련을 하지 아니하면 나는 나 대로 살게 된다.
그러면 안되는 것이다.
머리만 커지고 영적실제가 안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영적체험은 일회성이고 일시적이다.
날마다 충만해 질 수 있도록 훈련을 해야 한다.
여러분 하루에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은 충만할 수가 없다.
하루에 기도를 방언기도를 3시간 이상하라고 했는데 1시간은 나를 겨우 유지시키는 것이다. 2-3시간을 해야 충만해 질 수 있다.
날마다 충만할 수 있도록 나를 훈련시켜야 한다.
여기서 성령의 이중 충만이 나온다.
성령의 외적 충만과 내적 충만이다.
외적충만은 밧데리와 같이 날마다 내가 기도해야 채워진다.
내적충만은 늘 내가 기도와 말씀으로 순종으로 내안에 하나님을 항상 거하게 하는 삶이고 신령한 집을 짓는 삶, 내 안에 예수가 와서 살게 하는 삶을 말한다.
외적충만과 내적충만을 비교한다면 내적충만이 사실은 더 중요하다.
그러나 외적충만도 우리는 날마다 구해야 한다.
오늘도 하나님은 나를 향한 계획이 있다.
깨어서 기도하고 하루하루 삶에 충실하라고 하신다.
오늘도 내일도 우리의 삶을 다루신다.
휴거되는 그날까지 내 충성을 하나님앞에 보이리라 하는 맘으로 살아야 한다.
종말이다, 휴거다, 표를 받는다 하니까 힘이 빠질 수 있는데 그러면 안되고 예수님 언제 오실런지 알 수 없지만 하루하루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더 잘 살아드려야 한다.
우리는 사단에 속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게 사실이고 정말 그 일들이 일어날 것이지만 사단은 우리를 좌절시키고 사명과 소명을 까먹게 만들고 더 이상 하나님 앞에 충성하지 못하는 거, 이것이 사단이 끼어들어 역사하는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이라고 들으면 들을수록 각성해서 하나님의 일을 더 잘 감당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하루 내가 복음전하고 내가 하루 기도하고 내가 오늘 하루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잘 섬기지 못한 사람을 잘 섬겨드리고 죽는 그날까지 우리는 깨어서 하나님이 하라하신 일을 감당해야 한다.
우리는 쭉쭉 쳐지거나 그러면 안 된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에게 은사를 따라 훈련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자
능력적인 면의 은사(고전12장)
직분적인 면의 은사(엡4장)
달란트(로마서)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을 많이 하신다.
육체와 영성의 골이 뭐지 아는가?
내 몸이 하나님의 말씀에 맞게 따라가기 위해서 의의병기로 쓰임받기 위해서 육체와 영성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육체가 있는 동안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오늘도 나에게 붙여준 파트너가 누군지 잘 봐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파트너를 딱 붙여놓고 여러분의 몸이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에 순종하나 안 하나를 테스트하시고 요정도 밖에 안 되었으면 더 강하게 밀어붙이고 더 힘들게 하고 그런데 좀 통과하면 또 다른 면을 붙여서 테스트 하신다.
그러니까 여러분의 육체가 영혼에 얼마만큼 굴복이 되어졌느냐에 따라서 고난의 정도가 다르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높아지려고 하면 탁탁 치신다.
그것이 하나님의 손길이다.
더 고개를 쳐들면 더 맞는다. 빨리 굴복되어지는 게 수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놀랍다.
인내는 소망가운데 인내하는 것인데 그 소망이 무엇이냐?
소망이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드는 게 소망이다.
내가 그렇게 만들어지려면 쳐짐을 당해야 한다.
그 사람들이 없으면 내가 그렇게 만들어질 수 없다.
그 사람들이 나에게 좋은 일을 하고 있는가? 나쁜 일을 하고 있는가?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 감당할 시험밖에 주니 않으신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 때문에 감당할 수 있다.
그것을 잘 견디면 하나님이 어떻게 쓰실까?
너무 잘 쓰실 것이다.
그 뒤에 똑같은 고통을 받은 자들을 위해서 쓰신다.
우리를 먼저 가게 하는 이유가 있다.
우리가 그 곳에서 만들어져야 하나님이 나중에 우리를 그렇게 쓰시지요.
이것이 직분적인 훈련이다.
모세가 궁정에서 40년간 직분적인 훈련 받고 미디안 광야에서 40연간 허물어지는 훈련을 받았다.
여러분이 시집가기 전에는 많이 세워졌죠.
귀한 딸로 세워졌었는데 시집가고 나서는 어때요? 미디안 광야죠.
세워졌다가 허무는 게 없으면 우리는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죠.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훈련이 내가 꼭 받아야할 훈련이라는 것이다.
내가 그 훈련을 거치지 않고는 내가 쓰임 받는다? 절대 그렇지 않다.
나에게 오는 고난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나에게 오는 고난을 영적인 사람은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잔느귀용 책을 보면 자서전을 보면 고난이 오는 것을 즐겼다.
그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고난 속에서 만난 하나님의 맛이 깊고 상큼하고 좋다.
고난이 오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난 수가 없다.
평안할 때 만나질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니다.
내영이 그것으로 인하여 충만함을 받고 기쁘다.
내 몸은 괴로운데 영은 기쁘다.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한다.
육신이 세상에 접해 있기에 세상적인 것들과 판단이 나를 사로잡고 있다.
이건 영이 아니다. 내 육신이 있기에 세상과 접하고 있지만 내 영은 하나님을 찾아들어가야 한다.
여러분의 육신이 세상과 접해 있다고 늘 그 영향을 내가 받고 살아서는 안된다 말이다.
고난 속에서도 내가 하나님을 깊이 들어가면 고난이 별거 아니다.
아프지만 견딜만하네...이렇게 된다.
하나님의 상급이 있으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잘 섬기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 무슨 말을 하든 나는 하나님과 관계를 잘 해야 한다. 그들과는 상관이 없다.
이게 영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육으로 오면 육으로 치받지 않나요?
그렇게 살면 안 되는 것이다.
육신으로 오면 육신으로 치받지 않기 위해서 영성훈련을 받는 것이다.
우리의 육체가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에 굴복되기 위해서 받고 있는데 성내지 않고 오히려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고 했지요.
진리를 행하는 그 자체를 기뻐하세요. 아멘
그러면 누가 알아주나요?
사람들은 알아주지 못해요. 사람은 몇 년이 걸 릴 수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알아줘요. 하나님은 그 즉시로 알아준다.
여러분이 하나님에게 칭찬받아야지 사람들에게 칭찬받을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은 오히려 사람들을 붙여놓고 까불린다.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
진리로 살면 살려고 할 수로고 더 밟아버린다.
우리가 세상에서도 칭찬받고 하나님에게도 칭찬받는 게 잘 안 된다.
여러분이 다 되고 나서는 될 수 있을지 모른다.
모세가 다 훈련받고 쓰임받을 때는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여러분이 훈련받는 상태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을 생각을 하지 말라.
오히려 그런 사람들은 여러분들을 짓밟을 수도 있다.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인정하면 되는 것이다.
능력적인 면에서 9가지 성령의 은사를 알고 있다.
직분적인 면 엡4:11-13
직분적인 은사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사도로 부름받은자,.. 목사와 교사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하여 직분적으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하여 직분적인 은사를 받았다는 것이다.
나는 직분적인 은사가 나에게는 무엇인가?
사도는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세워나가는 자들이 사도이다.
선지자는 예언하는 사람, 덕을 세우고
복음전하는 자로 삼으셨는지 잘 봐야 한다.
목사- 목양하는, 교사- 가르치는 자인가?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이것을 잘 감당해야 한다.
롬12:6-8
베푸는 것, 잘 권면하는 것, 가르치는 것, 구제하는 것,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달란트 받은 대로 충성해야 한다.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
달란트 받은대로 열심히 일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능력적인 면
고전12:4-11
능력적인 은사가 뭐냐면 각 사람에게 성령이 나타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유익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이런 능력적인 은사를 주신다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성령의 은사가 나타나면 열심히 개발시켜야 한다.
더 날카롭게 개발시켜야 한다.
한 가지 은사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은사가 나타날 수 있도록 개발시켜야 한다.
한 성령이 주시는 거니까 다 줄 수 있다.
사모하고 추구하는 자에게 주신다는 것이다.
가정에서부터 이런 은사들을 사용하고 살아야 한다.
요즘 말씀이 범람해서 은사가 좀 약해진 면이 보인다.
은사도 많이 개발되어야 한다.
은사가 많이 개발된다고 해서 사람이 많이 변하냐?
그렇지 않다.
부흥회는 쇼가 아니다.
말씀을 들으며 집중해서 기도하므로 성령의 크신 능력을 체험하는 곳이 부흥회이다.
부흥회를 쇼라고 하는 것은 성령훼방죄에 해당된다.
부흥회도 가서 성령의 능력이 임할 때 체험해 봐야 한다.
크게 역사하는 곳에 가서도 체험해 보는 것이 좋다.
성령의 나타나심을 보고 나도 한번 체험해 봐야죠.
그리고 집에 와서 또 간절히 기도하고 해야 한다.
한번 병고치는 은사가 나타났다고 해서 사람이 달라지는가? 아니다. 이것은 외적충만이다.
부흥회 가서 은사를 체험했다고 변하지 않는다.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변화는 내적 충만이 임할 때 변화된다.
우리는 입을 조심해야 한다.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마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결국 은사개발도 중요한데 은사개발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은사가 아무리 많이 나타나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도로묵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뭐에 더 힘을 써야 할지 나오죠. 내적충만이다.
내적충만은 내가 내적으로 충만해 져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것이다.
외적충만은 귀신 쫓고 방언 통역, 예언 지혜의 말씀의 은사 지식의 은사의말씀...
더 중요한 게 내적 충만 그리고 외적충만이다.
그게 같이 나타나야 한다.
내적충만만 나타나고 외적충만이 나타나지 않은 것도 문제가 있다.
한쪽이 치우친 것이다. 한쪽이 기울어진 것이다.
내적충만이 잘 된 상태에서 외적충만이 활발하게 나타나야 한다.
두 개다 개발해야 한다.
은사쪽을 개발시켜야 한다.
우리는 육체와 영성에서 은사를 왜 다루고 있는가? 우리 육체는 은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한다.
육체는 하나님과 교통을 못한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은 우리 영에 하나님의 영이 임할 때 교통한다.
하나님에게 순종했더니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내 몸이 자꾸 길들여지는 것이다.
아~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겠구나.
내 영에 복종시켜야겠구나, 글야 역사가 일어나고 그게 참다운 삶이고 가치가 있는 삶이구나 이렇게 길들여지는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 은사를 많이 경험하셔야 한다.
여러분 오늘도 내 육체는 반발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반발하고 진리에 반발하고 섬기라고 했는데 내 육체는 섬김을 받으려고 하고, 내 육체는 항상 그래요.
내가 낮아지려고 했는데 자구 높아지려고 그러고....
오늘도 내 육체는 진리에 반발하고 살잖아요.
그걸 어떻게 해야 하나요? 눌러 눌러요.
육체가 영에 굴복될 수 있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교만이 올라오면 치고, 그게 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치는 사람은 버린 사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문제와 사건속에서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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