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종류 –영혼과 영성3
1) 의지적인 믿음
2) 은사적인 믿음
3) 생명적인 믿음
아브라함은 떠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떠났다.
이 믿음은 무엇인가? 어떤 믿음이기에 하나님이 말씀하시니까 그 자리에서 떠날 수 있느냐는 말이다. 이것은 은사적인 믿음이다. 하나님이 떠날 수 있는 믿음을 부어주셔서 떠난 것이다.
주의 종들이 다 정리하고 떠날 때 그 믿음이 어디에서 오는가? 이것이 은사적인 믿음이 일시적으로 부어져서 떠난 것이다.
은사적인 믿음이 구원받을 때 이루어진다.
구한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그냥 주신 것이다.
아브라함은 절망속에 있을 때 재물을 이끌고 가나안에 들어올 때 제단을 쌓고 제사할 때 아브라함에게 의지적인 믿음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가장 많이 마주치는 것이 의지적임 믿음이다.
하나님은 이 의지적인 믿음과 은사적인 믿음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하나님은 믿어드릴 때 역사하신다.
우리의 믿음은 결국은 생명적인 믿음까지 가게 된다.
롬4:17-22
99세된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다.
하나님은 이것을 아주 기쁘게 여기셨다.
베드로도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겠나이다 하면서 그물을 던졌다.
우리의 상황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수 없는 정반대이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면 바랄 수 없는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드려야 하는 것이다. 이럴 때에 진짜 역사가 일어나더라는 것이다. 그 믿음을 통해서
내가 믿을 수 있는 상황에서 믿는 것은 쉬지만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믿는 것은 쉽지 않다.
하나님이 그 믿음을 보시고 진짜 기적을 일으키시더라는 것이다.
우리가 소위 얘기하는 기적이다.
그러니까 지금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의지적인 믿음을 드렸더니 하나님이 그대로 이루어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이 의지적인 믿음을 귀하게 여기신다.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서 상을 받는데 의지적인 믿음을 드릴 때 상을 주시는 것이다.
다 갖다 받쳐라 했는데 다 갖다 받쳤다면 그거 지가 한 거에요? 하나님이 한 거에요? 하나님이 한 것이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누구든지 감동을 줘서 하실 수 있다.
우리는 잡고 있는 것이다. 바보같이.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는 것을 하나님은 의로 여기셨다.
하나님이 아기를 어떻게 주셨을까? 경수가 끊어졌는데. 경수가 끊어졌다는 것은 난자가 끊어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는가?
하나님은 난자를 다시 살리셔서 내 보낸 것이다.
아브라함에게도 생생한 정자를 주신 것이다.
그래서 이삭이 태어났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죽은 자도 살리시고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받고 나서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나서야 그러기 전에는 의지적인 믿음을 드렸다.
나는 정말 믿을 수 없고 도저히 상황이 아닌데 하나님이 말씀하시니까 내 상황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 붙드는 거죠.
그럴 때 의지적인 믿음을 드린다고 하죠.
그걸 하나님은 상으로 주신다는 것이다.
의지적인 믿음을 상으로 주신다.
그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케 하시더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의지적인 믿음을 드리고 그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나면 우리에게 어떤 믿음이 형성되냐면 이제는 죽은 자도 살리시고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게 생명적인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적인 믿음을 갖길 원하신다.
생명적인 믿음은 뭐냐?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이다.
사람들이 왜 말세가 왔다고 하는데 안 믿느냐?
믿음이 없어서 그렇다. 믿음이 약해서.
성경의 말씀을 믿는 자는 진짜로 믿더라.
막9:17-
어떤 아버지가 귀신들린 아이를 예수님 앞에 데리고 나온 것은 의지적인 믿음이다. 예수님께 데리고 오면 좇아주실 것이라는 믿음이다.
그런데 제자들이 하는 것을 보고 믿음이 떨어진 것이다.
(제자들이 못 좇아내서)
이제 믿음이 약해져서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도와주옵소서”라고 했다.
겨자씨 믿음은 생명적인 믿음을 얘기한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은 생명적인 믿음을 가진 자에게 나타난다.
생명적인 믿음을 말한다.(이 산더러 바다에 던지라 하여도 그리할 것이요...)
귀신도 믿는 자에 따라서 믿음의 정도를 안다.
귀신 쫓는 것도 생명적인 믿음으로 기도할 때 나가는 것이지 그러지 않으면 조롱하고 비웃고 안 나가더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이 성장해야 되고 생명적인 믿음으로 나가야 한다.
이 산더러 바다에 던지라 하여도 그리할 것이요 그대로 되어진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받칠 때에 믿음을 보면 생명적인 믿음이라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처음에 좋지 않았다.
그런데 믿음의 연단을 받고 실수를 통해서 실패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아가고 은사적인 믿음, 나중에 떠나라고 했을 때 떠났을 때 나중에 합쳐져서 흔들리지 않는 생명적인 믿음까지 왔더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들도 믿음의 연단을 시켜서 생명적인 믿음 갖기를 원하시더라는 것이다.
마17:18-20
아브라함도 생명적인 믿음이 있었기에 이삭을 번제단에 번제로 받칠 수 있었고 이 생명적인 믿음이 있었기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으리라는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이 생명적인 믿음을 갖길 원하시는데 여러분의 믿음이 생명적인 믿음이 되어 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진짜 믿어진다.
정말 믿어진다.
보는 깊이와 각도가 틀려지고 하나님이 무슨 역사를 하실 때 영화가 내 앞에 펼쳐지듯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여러분의 믿음이 생명적인 믿음이 되어질 줄 믿는다.
히11:1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는 것이다.
생명적인 믿음에 대해 보자
절대적으로 믿는 것이 생명적인 믿음이다. 의심하지 않고.
전혀 의심안하는 것이다. 그런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르다.
예) 급살에 건너가다가 빠져 죽은 분들
이것은 하나님을 시험한 것이다.
예) 독사에 물려 죽은 장로
하나님을 시험한 것이다.
선교지에서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독사에 물렸는데 죽지 않았다.
바울은 하나님을 시험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다가 생긴 일이라 하나님이 구해 주신 것이다.
생명적인 믿음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를 둔 믿음이다.
잘못된 믿음을 강조해서 내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다.
순복음교회가 왜 잘못되었는지 몰랐다.
잘못된 믿음을 가르쳤다.
원하는 것을 잉태하고 계속 바라보라 그러면 이루어진다고 가르쳤다.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기초가 되어야 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그 바라는 것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
내 욕심을 놓고 바라고 믿는 것은 안 이루어진다.
아브라함도 말씀대로 믿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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