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바른영성훈련

육신으로 행하면 안되는 이유 –대인과 영성3단계(진리단계) 서사라목사

하늘이슬 2016. 8. 27. 15:00

육신으로 행하면 안되는 이유 대인과 영성3단계(진리단계)

서사라목사

8:7-8

육신으로 행하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 성경말씀을 보면 하나님과 원수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태어나게 하셔서 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육신대로 살게 하시겠습니까?

자기의 생긴대로 살다가 갈 거라고 한다.

이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삶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 삶은 사단의 종으로 사는 삶이다.

영이 뭔지 육신이 뭔지 알아야 한다.

영을 따라 사는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요, 육신대로 살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3:1

하나님은 육신에 젖어서 사는 그리스도인을 뭐라고 하냐면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질적으로는 죽었다는 것이다.

영을 좇아서 살아야지, 영안에는 누가와 계시나요? 성령이 오셔서 살고 계시기에 빛을 비춰주고 있고, 조명하여 주고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고 있고, 하나님의뜻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영을 좇아 살아야 한다.

우리의 영은 이미 하나님에 대하여 산 자가 되어있다.

영을 좇아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서 사는 자들이다.

성령도 영이시다.

그분의 영과 내영과 완전히 다르다. 완전히 틀린 개체다.

내 영안에 그분이 와 계신다.

내 영의 생각에 성령이 그 빛을 비춰 주고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해 주고 있고 양심을 통해 말씀해 주시고 직관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시고 영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시고 영 안에서 영을 좇아 사는 삶이란 결국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삶인 것을 말씀해 주고 있다.

 

육신으로 행하면 안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뭐냐면 육신으로 사는 모든 삶이 사망의 삶으로 기록이 된다.

사망의 삶이란 진짜 죽은게 아니라 잃어버린 시간으로 기록이 되더라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면 이 땅에서의 인생은 실패한 것이다.

육신으로 사는 모든 삶이 잃어버린 시간으로 기록된다는 것이다.

성경을 보면 아브라함이 육신을 좇아서 이스마엘을 낳았다. 86세에.

사라는 육신적인 생각으로 하라를 아브라함에게 넣어 주었다. 하갈을 통해서 아들을 낳으려고 했다. 이것은 사라의 육신적인 생각이었다.

육신은 늘 조급하고 육신은 늘 방정맞고 육신은 늘 실패하고 늘 하나님 앞에 하나님을 기쁘게하지 못하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그런 일들을 하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99세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100세에 아들을 얻으리라 했죠.

이삭을 기다리지 못해서 육신은 늘 방정맞고 조급하다.

하나님을 기다리지 못해서 이스마엘을 낳았다.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낳고 얼마나 좋아했겠는가?

그러나 성경은 86세에서부터 99세까지 13년 동안의 행적이 전혀 기록이 없다.

왜 없겠는가? 그것이 잃어버린 시간이다.

하나님은 육신으로 산 삶을 쳐주지도 않으신다.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살아있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남은 인생, 남은 삶이 하나님 앞에 살아있다 라고 하는 생명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5:19

육체의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음행, 동성애,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수 맺고, 분쟁하고, 시기, 질투, 분내고 당짓고 분리하고 이단, 투기하고 술 취하고, 방탕하고, 또 그와 같은 것들이 다 육체의 일이다.

갈라디아서가 갈라디아에 있는 사람에게 쓴 편지이다.

삼층천을 보고 온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너희가 예수를 믿어도 이러한 삶을 살면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것 같지만 아니다.

우리는 과연 여기에 속하지 않는가?

하나님은 왜 좁은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했나요?

생명의 길이기 때문이다.

육체의 일을 하지 않고 영을 좇아서 사는 삶이 뭔지를 알아야 한다.

5:22-26

교인들이 교회 안에서도 얼마나 헛된 영광을 구합니까?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열매를 맺고 살게 된다.

내 삶에 성령의 열매가 안 맺어진다면 하나님 앞에 나와서 울어야죠.

왜 내 삶에는 성령의 열매가 안 맺어집니까?

하나님 앞에 나와서 애통하고 절망하고 울 때 주님이 하십니다.

그래, 니 힘으로 안되는 거 나로 하라.

7:21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이게 유업으로 받는다는 것이다.

누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이다.

하나님의 뜻이 가장 잘 나타난 곳이 성경이다.

그리고 십계명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가장 잘 나타나진 곳이 십계명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천주교인들이 죽어봐야 천국 가는지 안 가는지 안다고 한다.

천국은 두 가지 장소가 있다.

예루살렘성안이 있고 예루살렘성 밖이 있다.

성밖 에는 외식하는 자가 처하는 곳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가 바리새인처럼 사는 자이다. 말과 행동이 다른 자,

바깥 어두운데에도 안가야 한다.

생명나무에 나갈 권세를 얻어야 한다.

 

세 번째 이유는 육신으로 행하면 징계가 임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징계한다.

사생아는 징계하지 않는다.

육신으로 사니까 징계할 수밖에 없다.

징계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고난으로 나타난다.

1:13-15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시험이 왜 오는가? 내 욕심 때문에 미혹되어 오는 것이지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시험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 안에 어떤 욕심 때문에 시험을 자초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도 시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면 반드시 징계하시고 그 징계는 고난의 형태로 나타난다.

탕자이야기에서 탕자가 집을 나갔는데 육신대로 행한 것이었다.

그 징계가 어떻게 나타났는가?

탕자는 재산을 다 탕진하고 돼지우리 안에 있는 쥐엄 열매를 먹게 되고 그것 마저도 못 먹는 환란과 고난이 오더라는 것이다.

왜냐? 육신으로 행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를 징계하신다.

그 징계 속에서 탕자는 깨닫고 다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징계할 수밖에 없다.

? 돌이키게 하기 위해서이다. 잘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2:6-7

탕자가 세상의 즐거움을 따라 갔지요.

갔는데 승리했나요? 실패했나요? 실패했죠.

그게 누가하게 했나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징계로 주셔서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사랑하시는 방법이 징계로 오고 환란으로 오더라는 것이다.

오늘 나에게 와 있는 환란과 고난이 혹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고 육신으로 행했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보터 온 징계는 아닌지 잘 살펴봐야 한다.

만약에 그거라면 우리가 돌이키기만 하면 하나님은 제자리로 돌리신다.

 

네 번째 이유가 하나님을 근심케하는 것이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왜 합니까?

하나님과 나와의 사랑의 관계는 어떤 관계를 말하는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사랑의 관계이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하나님을 아프게 하는 것은 안하게 되더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육신으로 사는 삶은 얼마나 근심을 하는지 모른다.

육신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할 뿐 아니라 아예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그러면 우리가 하루의 삶 중에 육신으로 사는 삶이 뭐고, 영으로 사는 삶이 무엇인가? 질문이 생기죠.

여러분이 영성훈련오기 전에는 영이 무엇인지 육신이 무엇인지 모를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기 잘 되든가요? 잘 안되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못 지키기 때문에 아예 지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해보려고 했더니 너무 힘든 거야.

하나님의 말씀은 교회에서 듣고 삶은 따로 사는 거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것을 알았다면 영성훈련에서 어떻게 하면 사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마지막 다섯번째 이유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육신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릭워렌 목적이 이끄는 삶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왔다면 육신으로 행하지 말아야죠.

내가 사는 것이 영으로 사는 건지 육으로 사는 건지 알아야 하잖아요.

내일은 보장할 수 없다. 내일은 내일의 것이다.

우리는 내일을 알 수가 없다.

오늘 하루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다.

어떻게 구분하나?

하루하루가 모아서 일평생이 된다.

오늘 하루를 잘 살면 내 전체적인 인생도 잘 살게 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이나 생각부터 하고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대로 움직인다. 생각이 영인지 육신인지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1) 영이 하나님의 말씀인데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봐야 한다.

내가 하고 있는 말이나 행동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고 있는가?

일치하고 있다면 나는 지금 영의 생각을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다.

근데 일치하지 않으면 육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2) 내 마음안에 맺어지는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

어떤 문제와 사건으로 인해서 어떤 조성된 환경에서 내 마음안에 맺어지는 열매가 예를 들어서 원망과 불평과 시비가 가려지면 이것은 육신이다.

그러면 영은 뭐냐? 내 마음안에 맺어지는 열매가 성령의 열매다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맺어진다면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맺어진다면 지금 나는 영의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3) 하나님 말씀에도 안 나와 있고 내 마음안에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이때는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물으라!!!

어떻게 할까요?

대학교가 여러 군데에서 콜이 왔을 때, 어떤 대학교가 하나님의 뜻인가 모를 때는 물으라는 것이다. 물어야 한다.

결혼 배우자가 여러 명인데 어떤 사람과 해야 할지 모를 때 물어야 한다.

하나님께 물어서 체크해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행해야 한다.

오늘 하루를 살더라도 영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다.

딤후2:5-6

경주하는 자가 법대로 경주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세상에서 우리를 볼 때 경주하는 자로 보는 것이다.

그런데 경주하는 자가 법대로 하지 아니하면 이 법이 뭡니까? 성경에서 법은 하나님의 명령과 뜻이다. 그게 법이다.

근데 경주하는 자가 법대로 경주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한다고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상당한 수준으로 보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법대로 경주하길 원하신다.

법이 뭐냐? 하나님의 뜻이 법이다.

우여 주여 한다고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 살 때 하나님의 뜻과 그 계명을 알았다면 계명대로 살아드려야 면류관을 얻는 다는 것이다.

복음이 뭐냐?

예수님이 이미 우리가 못하는 줄로 알고 십자가에서 이미 모든 것을 이루어 놓으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우리도 그 정과 함께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다는 것이다.

못 박은 자로 우리가 살면 하나님의 계명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드릴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다 비우라는 것이다.

우리가 다 비우고 예수님을 모셔 드려서 우리가 연약하여 행하지 못하는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나를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그 율법을 지키게 하신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법대로 경주하기 위해서는 주님으로 행하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법대로 하지 못하는 그런 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나도 십자가에 죽은 자인 것을 기억하고 믿고 그것을 삶에 적용하여 살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