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바른영성훈련

육체와 영성 III (진리단계) 그릿 시냇가에 앉은 엘리야. 왕상 17:1-24

하늘이슬 2018. 1. 20. 09:54

육체와 영성 III (진리단계) 영성훈련 클라스 기본과정  (Intermediate class)

그릿 시냇가에 앉은 엘리야. 왕상 17:1-24

하나님으로 살게 하는 것을 배우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떡과 고기를 갖다 줘서 먹는 것

하나님은 엘리야로 그릿시냇가에서 하나님으로 사는 법을 배우게 하신다.

하나님으로 살게 하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 그릿시냇가에 두고 딱 먹을 것만 갖다 주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살게 하신 이유와 똑같다.

하나님으로 살게 하신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

여러분이나 저나 사람이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광야가 허락되었다는 사실이다.

신명기 8:3에 나온다.


2. 일용할 양식으로 족한 줄 알게끔 배우게 하기 위해서 그릿시냇가에 두셨다.

그 이상의 것은 탐심이고 탐욕이다.

탐심은 무엇인가?

우상숭배이다.

 

3. 하나님은 결국은 그릿시냇가를 마르게 하셨다. 왜 그릿시냇가를 마르게 하셨는가?

어느새 엘리야는 그릿시냇가를 의지하고 까마귀를 의지하고 있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엘리야가 의지하는 것이 그릿시냇가도 아니요, 까마귀도 안되게끔하시기 위해서 까마귀도 더 이상 못 물어다 주게 하고 그릿시냇가도 마르게 하셨다는 것이다.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다른 것을 의지하려고 하면 그것을 앗아 가신다.

예를 들어 하나님 외에 무엇인가? 의지하려는 것이 생기면 그 의지 대상을 앗아가신다.

왜냐하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때로는 그것이 돈이 될 수도 있고 때로는 그것이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의지하지 못하게 하신다.

어떤 분은 성도들의 마음상태 성도들이 돈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내가 의지하는 것이 무엇인가?

성도를 의지하면 성도를 거두어 가신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먹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 외에 의지하는 것을 앗아가신다. 결국 그것은 사랑이다.

사람을 의지하면 그 관계를 불화하게 하신다.

돈을 좀 의지하면 돈을 왕창 앗아가신다.

사르밧과부는 어떤 자인가?

그는 엘리야갸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알아봤다. 여호와가 사신다는 것을 알아봤다.

사르밧과부는 믿음이 있는 자이었다.

이 믿음이 있는 자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엘리야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그와 그 아들을 살리셨다.

하나님의 일은 이쪽으로도 도움이 되고 저쪽으로도 도움이 되고 여러 가지로 겹쳐서 좋게 행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일들이 많다. 하나님의 일은 우연인거 같은데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은 때에 맞게 오묘하게 일을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 가나안을 향하여 갔을 때 가나안의 모든 족속들을 싸워서 죽이든지 밀어냈어야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하시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거기를 차지하게 하시지만 그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벌을 주시기 위함이다. 거기 있는 사람들의 죄악이 관영하였다.

죄악이 관영하였을 때가 언제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차지하였을 때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떤 일을 벌이실 때가 언제인가?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들어있는 것을 봅니다.

이런 경우가 항상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보면 기묘하고 오묘한 것을 볼 수 있다.

 

엘리야를 보면 하나님한테 쓰임받은 자였다.

하나님의 뜻대로 쓰임을 받으면서 동시에 그를 훈련시키신 것이다.

그릿시냇가에 앉게 하시고 그릿시냇가를 마르게 하시고 하나님으로 사는 법을 알게도 하시고..

우리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한다고 해서 우리가 다 된 자가 아니라 주의 일을 하면서 그 속에서 또 하나님의 일을 배워나가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고 하나님은 둘다 동시에 하고 계시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엘리야를 통해서 다시 한번 보면 엘리야는 하나님이 있으라는 곳에 있었다.

어디에 있으라고 했느냐? 그릿시냇가이다.

언제까지 있었는가? 하나님이 있으라고 한 때가 있었다.

자기가 일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실 때까지 있었다.

그곳에서 누가 먹이셨는가? 하나님이 먹이신 것이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엘리야가 앉아있는 그릿시냇가에 앉아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릿시냇가...

그곳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먹이시는 그런 상황인지도 모릅니다.

근데 엘리야는 언제까지 거기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르밧 과부에게 보내시기 전까지 있었다.

이 얘기가 무슨 애기인가?

우리가 있는 현재의 자리에 누가 두셨는가? 하나님이 두신 것이다.

그러면 여기에 언제까지 있어야 하는가?

하나님이 엘리야를 사르밧 과부에게 보내실 때까지 앉아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현재의 자리에서 다른 곳으로 보내실 때까지 앉아 있으라는 것이다. 할렐루야!!!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안심해도 되요. 하나님이 가라 소리 안하시면...

하나님이 환경을 쫘악 여서서 가라 하지 않으시면 안심하고 하나님이 가라고 하실 때까지 안심하며 하나님으로 사는 것을 배우며 하나님이 보내실 그때에 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