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님 설교

일산중앙교회집회(9.22-24)

하늘이슬 2020. 9. 23. 11:09

일산중앙교회 첫째날 집회 주의 은혜가 충만 충만하였습니다.

 

시작부터 박영옥담임목사님께서 시작부터 찬양인도와 기도를 뜨겁게 하시고 계셨습니다.

젊은 자매들이 많았고 앞자리에 앉아서 은혜를 그렇게 사모하였고 기도시간에도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인 책 번역으로 수고해 주고 있는 송고은강도사님이 누군지 몰랐는데 그 교회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문영장로님께서 오셔서 잠시 간증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난해 서목사님의 집회에 참석하시고 이빨 하나가 금이빨로 바뀌셨다고 하셨는데 올해 3개가 금이빨로 바뀌셨다고 간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장로님께서 왜 3개나 금이빨로 바꾸어 주셨습니까? 여쭈었더니 마음에 응답이 오기를

첫째 열심히 전도하라, 둘째, 거룩하라, 셋째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말씀해 주셨다고 합니니다.

서문영장로님께는 코로나 때에도 지하철 전도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꾸준히 하고 계시다고 말씀하시며 전도의 도전을 주기도 하셨습니다.

 

서목사님께서는 다니엘과 베드로처럼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어떤 권력앞에서도 어떤 사람앞에서도 어떤 죽음 앞에서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기를 바라셨고 그러한 자를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신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도전이 되었고 다니엘같은 믿음, 베드로같은 믿음 갖기를 소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박영옥목사님은 담소를 나누는 중에 저의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7년 선배가 됨을 알게되었습니다.

    남편 오세창장로께서는 전주 전고 출신이셨습니다.

    두분은 고향이 전주이시고 일산에서 목회는 3년이 넘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심영고 선배님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