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님 설교

기독교포털뉴스에 실린 박유신 목사의 서사라 목사 저서를 비방한 글에 대한 반박-서요한교수

하늘이슬 2021. 1. 10. 13:46

기독교포털뉴스에 실린 박유신 목사의 서사라 목사 저서를 비방한 글에 대한 반박

교회협동신문

승인 2021.01.08 20:10

http://www.pf-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56

 

기독교포털뉴스에 실린 박유신 목사의 서사라 목사저서를 비방한 글에 대한 반박 - 교회협동신

약력:-총신대 신학과, 합동신학원 졸업-영국 애버딘 대학교 신학석사 (Th.M., 역사신학)-영국 남 웨일스 글라모르간대학교 (Ph.D., 역사신학)-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Post-Doctoral-총신대학교 신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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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한교수

서요한교수

약력:

-총신대 신학과, 합동신학원 졸업

-영국 애버딘 대학교 신학석사 (Th.M., 역사신학)

-영국 남 웨일스 글라모르간대학교 (Ph.D., 역사신학)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Post-Doctoral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교수 역임 (역사신학)

-언약사상사 (Ph.D.), 초대교회사, 중세교회사

(제 21회 기독교 출판 문화상 신학부분 최우수상), 종교개혁사,

개혁신학의 전통, 청교도유산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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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소한 거짓말 한 자와 선의의 거짓말한 자들이 지옥에 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에 대한 답변:

말씀에 의하면 범죄하는 영혼은 죽으리라, 죄의 삯은 사망이다. 여기에는 죄의 크고 작음, 즉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완전하신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못한 행동을 한 모든 허물과 죄를 가리킨다. 따라서 범죄한 사람은 그 손을 짜르고 찍어내어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산상수훈, 마 5:22-2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여기 두 가지 욕 중에 “라가”는 “텅빈, 무가치한, 우둔한, 멍청이”라는 뜻이다. 또 다른 욕 “미련한 놈”은 ‘라카’와 히브리어의 ‘모레’를 연상시킨다. 이 말은 도덕적인 배신, 반란, 악이라는 의미이다. ‘라가’는 ‘어리석은 놈’으로 지적 수준이 떨어진다는 저급하다는 말이며, ‘미련한 놈’(모레)은 ‘추악한 녀석’이라는 말로 인격적으로 천박한 상태를 말한다.

이 두 가지 욕은 상대방에게 극심한 상처를 끼친다).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은 어떤 죄를 지었을지라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버리신 바대로 징벌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들은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져 불못에 들어가는 것을 보여준다. 계 21:8,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함께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불에 던져지니라 이는 둘째 사망이라”.

한편 자신의 돈을 떼먹은 자를 용서하지 못한 자들이 지옥에 가는 이유는?

이들은 사람을 미워하여 용서하지 못하는 것을 주님은 살인죄로 간주하셨다. 다시 말하면 원한으로, 용서하지 못한 것은 곧 십계명의 6계명, 살인죄를 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도성인신, 십자가의 사건, 그리고 부활승천과 재림, 소위 구속사의 정점에 그리스도의 사랑, 아가페가 자리하는 바, 형제에 대한 사랑의 용서가 제일 중요함을 가리킨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다. 이런 자들도 회개하지 않으면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결국 형제를 용서하지 못하는 자는 살인자가 되어 불못에 들어가는 것이다.

2. 높은 인기와 깊은 의혹의 모순성을 가진 서목사의 천국지옥 간증기에 대하여? 라는 글에 대한 반박:

이것은 박유신 목사가 제기하는 바이지만 사실은 그도 서목사의 학문성을 인정하는 바이다. 동시에 어떻게 그런 분이 천국과 지옥의 체험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만 이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i) 성경의 사람들, 대표적으로 모세와 다니엘, 신약에서 사도 바울과 디모데는 당시 최고의 학문을 섭렵한 자들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때, 그들의 모든 자질, 예를 들면, 성품과 학문, 사회적 지위 등을 활용하였다. (ii) 주변에 소위 천국지옥체험자들이 많지만 그들 중에 서목사는 최고의 학문을 겸비한 과학자요 소명받은 목사로,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이 시대의 선각자로서 그리고 복음 전도자로서 모든 역량을 쏟아 부었다. 그런 면에서 서목사의 사역에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사역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서목사는 무엇보다도 영혼구원에 집중하고, 교회의 모든 재정을 복음전도와 영혼구원을 위하여 무료 책자 발매와 막대한 선교비 사용, 지금도 교회가 없는 아프리카를 포함한 복음의 불모지에 교회를 건축하며, 소위 자비량 선교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3. 결론

그러므로 소위 비판자들은 서목사의 남다른 사역과 소명에 대하여, 기도하며 돕지는 못할 지라도, 최근에 몇몇 이단 감별사들이 단지 신학적 논리와 지식에 기초하여 분별없이 예단하고 평가하는 것은 극히 삼가야 할 것이다. 대체로 이들은 교회를 지키고 보존한다는 명분아래 오히려 성도들을 혼란에 빠뜨리며 교회를 파괴하는 신학적 혹은 성경적 지식없이 날뛰는 풋내기 지식인들로, 단언컨대 소위 신종 분파주의자들로, 공히 신학사상을 검증 받아야 할 대상들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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