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집회

베넹에서 첫째날 첫 집회 현장입니다.-서사라목사

하늘이슬 2022. 5. 18. 16:57

베넹에서 첫째날 첫 집회 현장입니다.

서사라목사

주님의사랑교세계선교센터/대신총회 해외선교부

베넹에서의 첫째날 첫 시간이....

아침 8시 30분에 이곳 담당이 모세목사님이 호텔에 오기로 그전날 미팅에서 확인했었습니다.

그러나 9시가 되도 안 나타나고 10시에 왔습니다.

준비한 차량이 늦게 와서 어쩔수 없었다고 합니다.

오늘 새벽 지난 집회때 은혜받은 자매의 간증으로 너무 은혜로운 아침이었는데...

오늘 큰 은혜가 임하기전에 사탄이 훼방을 놓는 것 같습니다.

날씨는 거의 30도로 여름입니다.

하여튼 3년전에 집회를 했던 그 교회에 도착하니 안은 사람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같은 아프리카지만 케냐와 다릅니다.

더욱 자유롭고 자원하는 모습으로 단체과 율동을 합니다.

여기는 프랑스어로 통역을 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더워서 서목사님이 분위기를 잡아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개인간증, 아브라함, 이삭, 다니엘, 베드로의 간증을 계속 해 나가자 반응이 옵니다.

역시 성경말씀은 만국공통입니다.

성경속의 인물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고 우리가 닮아가야 할 모습이기에 공감하면서 반응을 보입니다.

내일까지 총4번의 집회가 계획되어있습니다.

마지막 결단의 시간에는 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다같이 계속 해주세요.

이교회는 3년전에는 바닥이 흙이었지만 우리 선교회의 헌금으로 바닥을 깨끗히 잘 깔았습니다.

이전보다 좋은 예배당에서 집회를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선교헌금하신 여러분들과도 이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프리카 중앙에서 왼쪽점이 베넹입니다.

프랑스어를 씁니다.

그리고 밑의 나라가 남아프리카공화국입니다.

장래에 케냐, 베넹, 남아프리카공화국 이 세 나라를 거점으로 계속 바른복음을 쭉 전하고 퍼주고 얼굴대 얼굴을 마주하고 같이 간다면 이 아프리카도 변할 날이 올 것입니다.

기도받고 은혜받는 모습이 한국이나 똑같지요?

같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