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믿음에 대해서 한 번 보겠습니다.
믿음, 특히 믿음의 종류에 대해서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주로 예를 들어서 말하고 또 다른 예도 들겠지만, 이 믿음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의지적인 믿음이죠. 두 번째는 은사적인 믿음.
세 번째는 생명적인 믿음이 있습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실 때, 그는 모든 짐을 싸들고 거기를 떠났 습니다. 떠났죠!
아니, 평생 거기서 살았는데 (조상 때부터) 아버지도 거기 있고 자기도 거기서 몇 십년간 살았고, 몇 살 때 떠났는지는 정확히 기록 안 되어있는데, 하란을 떠날때가 75세,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는 몇 살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건 거기서 수십년을 살았어요. 수 십년을 살았는데 하나님은 거기를 떠나라는 거예요.
근데 이 떠나라는 말씀에 아브라함은 순종했어요. 떠나라는 말에 모든 짐을 싸고.. 이게 쉽지가 않잖아요? 내가 살던 곳에서 다 정리하고 떠나는게 쉽지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떠났어요.
그럼 이 믿음은 뭐냐 이거예요? 이 믿음은.. 어떤 믿음이길래? 하나님이 말씀을 하시니까 그 자리에서 다 싸들고 떠날 수 있는가?
이 믿음은 바로 하나님께서 순간적으로 일시적으로 부어주시는 은사적인 믿음이더라 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믿음을, 떠날 수 있는 믿음을 부어주셔서 떠난거지.. 그렇잖아요?
그니까 대개는 주의 종들이 부름을 받을 때가 다 놓고 떠날 때, 다 정리하고 떠날 때, 떠날 수 있는 그 믿음이 어디서 오냐?
제가 어떻게 해서 사이언스를 접고 주의 길로 갈려고 마음을 먹었느냐?
이게 은사적인 믿음이 일시적으로 나에게 부어져서 내가 떠날 수 있더라는 거예요. 내가 떠나고 싶어서 떠난게 아니예요.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그러냐면, “아~ 너무 믿음이 좋아요~”
아니요! 내가 떠나고 싶어서 떠난게 아니라 하나님이 떠날 수 있는 마음과 믿음을 주 셔서 내가 떠날 수 있었어요. 할렐루야! 이게 은사적인 믿음이예요.
순간적으로 들어 붓는 믿음! 아브라함도 그래서 떠날 수 있었다는 거예요. 대개 주의 종들이 주의 길을 가는 이유가 은사적인 믿음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럼 이 은사적인 믿음 또 언제 나타나냐?
선물로 주어지는 거거든요.
하나님으로부터 일시적으로 선물로 주어지는건데~
자! 은사적인 믿음이 또 어떨 때 나타나냐? 우리가 구원받을 때.
예수가 믿어지는 사건이 일어날 때 내 인생에 있어서, 안 믿어지다가 믿어질 때. 이게 은사라는 거예요.
은사적인 믿음은 내가 뭐 구한 것도 아니고..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주시는거예요. 이게 은사적인 믿음..
그런데 이 아브라함은요. 아브라함은 믿음이 진짜 있었냐? 은사적인 믿음. 떠나는 믿음 외에 사실 많이 없었잖아요.
많이 실패하고 많이 실수하고 그 때보면 그는 믿음이 없는 자 였어요.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그 믿음의 절망 속에 있는 아브라함을 다 시 이끌어 올리셔서 가나안으로 재물을 얻어서 들어오게 했을 때, 단을 쌓아놓고 회개하 는 그 아브라함에게 이제는 어떤 믿음들이 생기기 시작하냐면 의지적인 믿음들이 생기 기 시작하는 거예요.
“아~ 이 좋으신 하나님을 내가 믿어드려야 되겠구나!” 의지적인 믿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어드리는 믿음, 그런 믿음이 필요하다 는 거예요.
그래서 이 의지적인 믿음, 우리가 삶을 살면서 가장 많이 우리가 마주치는 게 하나님 은 의지적인 믿음을 받으시기 원하시더라는 거예요.
자~ 그래서 이 의지적인 믿음과 은사적인 믿음이 우리 인생에 있어서 계속 반복이 됩 니다.
때로는 또 믿음을 부어주시고, 또 내가 의지적인 믿음을 드려서 그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은 믿음을 통해서 역사하시 잖아 요. 우리가 믿어드릴 때, 그대로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경험하면서 그 다음에 우리 믿음은 더욱 더 견고하게 되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우리의 믿음은 어떻게 되냐? 생명적인 믿음까지 갈수가 있다는거죠.
우리 로마서 4장 17절에서 22절 함 가보겠습니다. 로마서 4장입니다.
로마서 4장 17절에서 22절. 다같이 시작!
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 바 하나님 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18 아브라함이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 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19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거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이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그러니깐 지금 뭐라고 이야기하고 있냐면은 18절부터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다.
하나님이 99세 때 나타나셔서, 너에게 내년 이맘 때 아들을 너가 안을 것이다 아들이 있으리라. 내년 이맘 때에 줄 것이다. 얘기 했을 때 99세 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 씀을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어요. 할렐루야!
이거를 하나님이 너무 기쁘게 여기신거예요.
내 몸을 봐서는 절대로 애를 낳을 수가 없어요. 사라도 마찬가지야 89세에 무슨 애를 갖겠어요? 그런데.. 그런데 어떻게 되었다는 거예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다는 거야.
베드로가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던져라”, 밤새도록 아무리 잡아도 안 잡혔는데 그 랬더니 뭐라고 하고 갑니까?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겠나이다. 이거거든요. 여러분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상황은 정반대예요.
아무리 봐도 하나님의 말씀은 전혀 이루어 질수가 없는데...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어드려야 되는 거예요. 할렐루야! 바랄 수 없는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되는거예요.
이럴 때에 역사가 진짜 일어나더라는 거예요. 그 믿음을 통해서... 할렐루야!
내가 믿을 수 있는 상황에서 믿는 것은 쉬워요. 근데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내가 그걸 믿어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이 그 믿음을 보시고 진짜 기적을 일으키신다니까.. 우리가 소위 말하는 기적이죠.
그게 그러니까 지금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랬다는 것은 의지적인 믿음을 드린 거예요. 의지적인 믿음.
드렸더니 하나님이 그대로 이루셨어요? 안 이루셨어요? 그대로 이루신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 의지적인 믿음을 참 기뻐하세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드리는 믿음.
여러분! 우리에게 상이 오는데 상은 주로 어떤 믿음에? 의지적인 믿음을 드릴 때 상을 주로 받습니다. 은사적인 믿음은 그냥 부어주시는 거거든요.
안하면 안 되게끔 주시는데 무슨 상이 있겠습니까? 안하면 안 되게끔 믿음을 주시는데...
예를 들어서 순간적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이나 저에게 네가 가진 돈이 네 돈이 아니 니깐 다 갖다 바쳐라.
순간적으로 그런 믿음을 주셨어요.
그럼 다 갖다 바친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그런 믿음 왔을 때 다 갖다 바치잖아요.
그럼 자기가 한 거야? 하나님이 한 거야? 하나님이 하신 거예요.
그거는 자기는 안할 수가 없어서 한 거라고 그게... 왜 그랬을까? 하나님이 필요한거니깐. 너 있는 것 다 갖다 바치면 내가 다른데 쓰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여기 있는 걸 절로 옮기시고, 저기 있는 걸 여기로 옮기시고.. 할렐루야! 그니깐 하나님은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 거야. 누구든지 감동을 주셔서 다 옮길 수 있는 거야.
그러면 우리는요? 우리가 바보같이 우리가 잡고 있는거지.
하나님은 안 보시는 것처럼 내가 살고 있는거 뿐이지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는 거예요.
자 그래서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더니 하나님이 그거를 의로 여겼 더라! 이거를 의로 여기는 거예요.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는거를...
내가 바랄수 있는 중에 바라고 믿는 거는 의로 여기지 아니하시는 거예요. 바랄 수 없는 중에 하나님을 믿어드리는거, 그거를 하나님이 의로 여기신다는거..
그래서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어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말 압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의 나이가 99세. 사라 나이가 얼마라고요? 89세. 1년 후에 이삭이 태 어났습니까? 안 태어났습니까? 태어났죠!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어떻게 태어났을까? 89세 할머니가 경수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없었죠! 당연히...
근데 어떻게 해서 애가 생겼을까? 하나님이 어떻게 주셨을까? 말씀으로? 잉태케 하 셔서?
아들을 주겠다.. 실질적으로 어떻게 일어났나? 그걸 묻는거예요. 실질적으로 어떻게 일어났나! 응?
여자에게는 경수가 끊어졌다는 건 뭐냐면...
이게 생물학적인 이야기인데, 여자에게는 난소가 2개 있잖아요~
거기서 난자가 한 달에 하나씩 나오잖아요 그죠? 폐경기 되기까지 나와서 정자를 기 다리다가 못 만나면 월경이라는 게 있잖아요. period, 그게 경수예요.
그 경수가 뭐냐면 애를 맞을 침대를 만들고 있었는데 애가 안 만들어져서 착상을 안 하니 까 그 자궁에 침대를 만들고 있는 그게 떨어져 나오는 게 경수예요.
경수가 있으면 애가 안 만들어진 거죠. 경수가 있다가 갑자기 없어졌다. 그러면 애를 밴 거예요.
근데 이 나이는 폐경기를 넘어서 그니깐 있는 게 아니라 그 얘기는 뭐냐? 난소에서 난자가 나오는게 끊어졌다 이거예요 아예 끊긴거예요. 그 싸이클이 이제 한참을 끊긴거죠.
근데 하나님은 하실 수 있어요? 없어요? 하실 수 있다.
그럼 뭘 내 보냈겠어.. 그렇죠? 난자를.. 어느 쪽인지 모르지만.. 난자를 다시 살리셔서 내보내신 거예요.
왜냐면 예수님이 온 경우와는 다르니까. 응?
그러면 난자가 나가면, 또 아브라함도 정자를 저 나이에 만들어 내려면 힘들겠죠. 그죠? 정자의 수의 문제도 있고, motility, 운동성의 문제도 있고 또 늙었냐 안늙었냐 쌩쌩 하냐 안 쌩쌩하냐 이런 것도 있을 거 아니에요~
우리 불임 조사하면 숫자도 따지지, 운동성도 따지지, 형태도 제대로 되있냐 안되있냐 고 것도 따지지.. 많이 따지잖아요~
근데 하나님은 99세에 아브라함에게 생생한 정자를 줬다 안줬다? 할수있는 분이예요 끊어졌어도..
89세에 할머니.. 누구야.. 사라에게 다 끊어졌는데 난자가 나오게 하실 수 있는 분이예 요. 그래갖고 누구를 만들었다? 이삭이 태어나네! 할렐루야~
하나님은요, 그러니까 아브라함과 사래는 아이를 안고 보니까, “아니~ 이럴수가 있나? 이럴수가~”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정말 그 말씀이 정말 이대로 될 수 있나..
그래서 그걸 경험하고 나서는 죽은 자도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이시라고 얘기하잖아요. 안나오나 그게..
죽은자를 살리시며 17절 말씀,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 심과 같으니 그가 믿음바...” 그렇게 믿게 되는거죠?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그걸 알게된 거예요 이삭을 받고나서~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신다.
이게 뭐냐면 천지창조할 때에 그 말씀이죠. 없는데 말씀으로 인하여 완전히 생겨나는거~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
그러니까 사라와 아브라함의 몸에서도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셔서 이삭을 만들 어 냈더라는 겁니다.
할렐루야! 그런걸 경험하고 나서야...
그러기 전에는 뭐였어요? 이 의지적인 믿음을 드린거죠.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다라고 되어있잖아요~ 그거.. 실제예요. 내가 정말 믿을수 없는데 정말 하나님만을 붙드는거~
나는 정말 믿을 수 없고 도저히 상황도 아닌데 하나님 말씀하셨으니까 정말 그 말씀
을 붙드는거예요. 내 상황보다.
그럴 때 의지적인 믿음을 드린다고 그러죠!
그걸 하나님은 상으로 주시는 거예요. 그걸 의로 여기시고 그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 을 경험케 하시더라는 거예요~
그러니깐 의지적인 믿음을 드려서 그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나면, 우리에게 어떤 믿음이 형성되냐면요~
이제는 금방 얘기했잖아요.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이라고 부르는 이게 생 명적인 믿음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적인 믿음을 갖기 원하시더라는 거예요 생명적인 믿음이 뭐냐?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거예요.
사람들이 왜 말세가 왔다 말세가 왔다고 하는데 왜 안믿냐? 안 믿는걸 제가 봤더니요 믿음이 없어서 그렇더라고요.
믿음이 아직 약해서 정말 성경의 말씀대로 믿는 자들은요~ 그게 믿어져요. 그게 상황이 앞에 왔다는게 믿어져요.
근데 그게 안 믿어진다는 것은 나에게 아직 생명적인 믿음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기다려줄 수밖에 없는 거지만..
상황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 한군데 한번 더 찾아보겠습니다
마가복음 9장 함 가봅니다. 마가복음 9장. 마가복음 9장입니다. 마가복음 9장 17절부터 함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가복음 9장 17절부터 다같이 시작!
17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 왔 나이다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 여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 라 저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르되 어릴때 부터니이다
22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 느니라 하시니
24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25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 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 가지 말라 하시매
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아멘! 여기보면요. 우리가 어떤 예가 나와 있냐면은 어떤 아버지가 귀신들린 아들을 예수님한테 데리고 나왔죠?
그 때 데리고 나왔을 때 믿음이 뭡니까? 의지적인 믿음입니다. 믿음을 드리면서 내가 내 아들을 데리고 나가면 고쳐주실 것이다. 근데 데리고 갔는데 제자들이 먼저 쫓았죠. 그죠?
제자들이 쫓았는데 못나갔죠? 그랬더니 이 아버지의 믿음이 의지적인 믿음은 다시 가라 앉을 수 있습니다. 드렸다가도 안드려지게 될수 있습니다 상황을 봐서...
그니까 이 의지적인 믿음을 갖고 나왔는데 제자들 하는걸 보고 믿음이 떨어진거예요. 그래서 오히려 처음에는 할수 있다라고 데리고 나왔는데 그 다음에 이 아버지가 뭐라 고 하냐면 예수님한테 예수님이 소동한걸 보고 이게 무슨 일이냐.. 아버지가 설명을 하죠. 내가 데리고 왔는데 제자들이 못 쫓아냈나이다 그러면서 그 아버지가 22절 뭐 라고 하냐면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처음에는 분명 할수있다 생각하고 애를 데리고 왔는데 이제는 믿음이 약해져서 무엇 을 하실 수 있거든 이렇게 바뀌어버려요. 이게뭡니까? 이 아버지는 의지적인 믿음을 갖고 나왔었어요. 근데 이제 제자들이 못 쫓아내니깐 그 믿음마저 잃어버리고 그 다 음에 이제 예수님한테 하는 얘기가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도와주옵소서 그러잖아요. 믿음이 이제 약해져버렸어요.
그랬더니 주님이 딱 그 말을 받아가지고 뭐라고 하냐면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이 믿는 것은 생명적인 믿음을 이야기하죠.
겨자씨만한 하나의 믿음만 있어도, 이 겨자씨 만한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생명적인 믿음을 얘기하는 거예요.
정말 한 말씀이라도 믿는거.. 정말 믿는 믿음. 그게 겨자씨만한 믿음이예요. 생명적인 믿음을 얘기하는데...
그런 믿음만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네.. 생명적인 믿음 가진자에게 하는 얘기예요.
근데 우리가 이 말을 우리가 남용하잖아요~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으니깐 너 하고 싶은대로 하라 이거죠.. 니가.. 그 아니 잖아요.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 내가 예수 믿으니깐 나 다 할수 있다 생각하는 거야! 그렇지 않죠. 그거 얘기하는게 아니죠! 근데 그 말씀으로 많이 오용하고 있죠. 이 말씀을... 믿는 자 이거는 뭐냐면 생명적인 믿음을 가진자 너에게 겨자씨만한 믿음만 가진다 할지라도 이 산더러 저 바다에 던지우라 그러면 그대로 될 것이라 그러잖아 요. 그게 생명적인 믿음이라는 거...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죽은 자도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이라는 걸 진짜 믿는 자. 그걸 믿는자에게 능 치 못함이 없는거예요.
그래서 귀신을 쫓을 때 귀신이 왜 안나가냐?
여러분 귀신 쫓는 것도 보면은요 그 사람의 믿음에 따라서 귀신이 그 믿음의 정도를 알아요. 제가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옛날에 제가 처음에 귀신을 쫓을 때 그 여자애는 13년간 방에서 안나와요. 13년간을.. 자폐증인데..
한번 가니깐 언니가 하도 불쌍해서 나를 좀 데리고 가서 기도를 시킨거예요. 거기서.. 자기가 또 나를 통해서 또 하나님이 방언을 허락하고 이러니까..
갔는데 가자마자 그 사람이 있는 방을 보니깐 베니어 문인데 보통 문이 베니어판이예 요. 잘보면... 그게 쫙 찢어져 있더라고. 그 다음에 문고리가 없어요. 아예... 문고리 있는데도 찢어져 있고, 문고리가 아예 없더라고. 구멍이 보여~
근데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데 얘가 갑자기 문을 열고 나온거야. 근데 우리는 바깥에서 막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었죠!
찬양하고 방언하고 찬양하고...
근데 갑자기 딱 나오는데 보니까 얼굴에 두루마리 휴지를 있잖아 딱 감았어. 아~ 무 섭더라고 눈만 딱 내놨어. 나온 거야.
근데 얼굴을 볼 수가 없잖아요. 근데 무섭더라고 두루마리 휴지를 감았는데도 무섭더 라고..
근데 갑자기 나오더니, 마이크로 오븐이 그래도 무거워요. 큰 거, 마이크로 오븐을 번 쩍 들고 우리한테 던지려고 하는 거야.
그래갖고 우리가 어떻게 했겠어요? 갑자기 찬양하고 방언하다가..
그걸 딱 잡아갖고 던지려고 그러니까 어떻게 했겠어요?
신발도 못 챙기고 성경책도 못 챙기고 둘이서 언니랑 둘이서 문을 나온 거예요.
아~ 힘이 되게 센 거 같더라고.. 그 순간에 귀신이 힘이 세네... 그래 나왔어요.. 근데 이게 안에서 문을 잠가버렸네.
그랬더니 내 신발하고 내 성경책을 못 갖고 나왔잖아.. 아 근데 순간적으로 부끄럽더라고..
근데 언니가 다행히 자기한테 열쇠가 있는 거야. 그래서 갖고 나왔어. 그래갖고 눈치를 싹 봤어요.
쟤가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봐가지고 싹 열어서 내 신발하고 갖고 나왔어. 그래서 어디로 갔냐? 북창동 순두부집으로 갔어.
가서 둘이 앉아갖고 이거 안되겠다.
이런 경우는 저 사람을 잡아놓고 사지를 묶어놓고 몇 시간이고 남자들이 잡던지 어쩌던지.. 묶어놓고, 몇 시간해서 뽑아내야지 이래 갖고는 도저히 안되겠다.
계획을 막 세웠어요. 몇 시간 걸려서라도 빼내자..
그때가 제가 처음으로 이제 귀신을 쫓으러 함 가봤어요.
근데 이게 감고 있던 이 얼굴을 나중에 내가 보게 되었는데 너무 이쁜 얼굴인거 있 죠. 너무 이뻐요.
귀신들이 이쁜 얼굴들을 골라서.. 다 이렇게 하는 거 같아.
너무 이쁘게 생기고 몸도 호리호리한데 그 힘이 어디서 났는지. 내 지금도 모르겠어.
그 다음에 어쩌다가 또 제가 기도하러 들어갔어요. 그 방안에 들어간 거야. 언니하고 들어갔어. 들어가가지고 셔라바카라..~
그애가 손을 딱 이러고 “하.. 웃기고 있네” 이러고 딱 쳐다보는데 막 조롱하고 있는거야 딱 팔짱 끼고.. 너 같은 것들이 기도해? 그러면서 조롱하고 있더라고..
그래도 둘이서 막 기도를 했죠. 방언기도 하는데 갑자기 뒤에 까만게요. 내 머리를 딱 쳐 버린거야. 내가 알아요. 그거를... 누가 쳤는지.. 알아.. 애가 친게 아니야.. 애는 여기 옆에서 있었고 딱 공격을 받아 버린거야.
근데 갑자기 뒤가 까맣더라고. 딱 침을 받았는데 딱 까마면서 멍하게 되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집에 와서 기도를 제가 3시간씩, 그때 딱 침대 앉아갖고 기도할땐데 하 면 왜 이렇게 졸린지 몰라..
30분도 안 되어서 졸고 앉아있네 그 때부터 한 달간을...
공격 받은 거야.. 내가.. 이거는요, 내가 믿음이 어렸을 때 얘기예요.
귀신 쫓는 것도 믿음이 성장하니깐 생명적인 믿음으로 나아가니깐 아무리 큰게 와도 안무섭더라고 이제는.. 내가 딱 잡아버려요. 잡히더라고 이게..
근데 내가 믿음이 생명적인 믿음이 아니었을 때 그 때
귀신들이 나를 갖고 놀더라고요. 지금 그걸 얘기하려고 그러는 거야.
귀신을 쫓을 때도 그 사람의 믿음의 상태에 따라서 귀신들이요 안 나가고 갖고 놀고 조롱하고 비웃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그니까 믿음이 성장해야 되고 생명적인 믿음까지 나 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다 할지라도 이 산더러 명하여 저 바다로 던지우라 해도 그대로 되어진다는 거야!
여러분 이 생명적인 믿음.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삭을 바칠 때 믿음을 보면 그게 무 슨 믿음이었겠어요? 생명적인 믿음이었죠.
그니까 아브라함의 믿음이 처음에 좋지 않았어요. 그러나 믿음의 연단을 막 받고 실 패를 통해서 실수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알아가고, 은사적인 믿음, 처음에 떠났을때 그런 믿음들이 막 합쳐져서 나중에는 정말 흔들리지 아니하는 생명적인 믿 음까지 왔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브라함을 뭐라고 부르느냐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르는 거예요. 하나 님은 여러분이나 저나 믿음의 연단을 시켜서 어디까지 오기를 원하냐면 생명적인 믿 음을 갖기를 원하시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오늘 이 귀신 들린 아들을 데리고 온 아버지의 사건이 아까 어디서 봤 냐면 마가복음에서 봤죠? 이게 또 어디에 있냐면 마태복음...동일한 사건에 대해서 마 태복음 17장 한번 가봅니다. 18절에서 20절.
마태복음 17장 18절에서 20절 말씀입니다. 다같이 시작!
18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
19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 나이까
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 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그러니까 아브라함도 생명적인 믿음이 있었기에 이삭을 바칠 수 있었고 번제단에 번 제로..
그 다음에 이 생명적인 믿음이 있기 때문에 주님은 뭐라 하냐면, “믿는 자에게는 능 치 못함이 없음이라”란 말씀을 주셨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명적인 믿음을 갖기를 원하시는데 여러분의 믿음 이 생명적인 믿음이 되어져 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진짜 믿어집니다. 정말 믿 어져요
그리고 보는 깊이와 각도가 틀려지고 그러고 어떤 장면에 가면 하나님이 무슨일을 하 셨다 할 때 그 역사하심이 막 파노라마라 그러나~ 카메라라 그러나~ 이게 영화가 내
앞에 보여지듯이 막 쭈르륵 이렇게 펼쳐지는 거예요. 환상을 보듯이 하나님의 역사가 눈으로 보여지는거 같애.
성경을 읽을 때 옛날에 역사적인 이야기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실 장면이 그대로 눈앞에서 보 이고 들리는 거 같애. 이게 생명적인 믿음.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여러분이 그 믿음이 생명적인 믿음으로 되어져 갈줄로 믿습 니다. 그래서 성경을 많이 읽어야 되요. 많이 읽어야 되요.
히브리서 11장 6절을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가 계신 것과 또 그를 찾는 자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알아야 할지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자 여러분 생명적인 믿음에 대해서 잠깐 한번만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적인 믿음.
어떤 목사님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자기 집에는 강아지가 한 마리 있고 딸이 한 명 있대요. 강아지도 한 명이 아니라 한 마리.
근데 이 목사님은 요리를 해가서 강아지한테 갖다 주면 이게 먹을 만한가 안 먹을 만 한가 냄새부터 맡는데, 근데 자기 딸한테 갖다 주면 그냥 무조건 먹는다는 거예요. 독이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그런 거 안살피고 그냥 먹는다는 거예요. 이게 생명적인 믿 음이라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믿는 거 아버지를 믿는 거.
의심을 안 하고 정말..
그 개는 (강아지는) 이게 냄새를 맡아 보잖아요. 먹을 만한가 안 먹을만한가..
근데 자기 딸은 절대 그러지를 않는데 뭘 갖다 줘도 아버지가 갖다 주면 먹는다는 거예요. 이 게 생명적인 믿음이라는 거예요. 아멘!
그걸 캐치하라고 제가 예를 들어 준거지.. 생명적인 믿음이 뭔지에 대해서...
전혀 의심 안하는거. 그런 자에게는 능치 못할게 없다는 거예요.
이 세상에 이상하게 믿음이 이상하게 오도가 되갖고 그래 무조건 믿어라 그러면 이루 어질 것이다.
여러분 그래서 생겨나는 비애가 전에 한국에서 분명히 이게 급살.. 물이 내려가는데.. 기도원에서 부흥회 갖다온 여자 세 명이...
하나님이 우리가 이걸 건너가도 구해주실 것이다라는 믿음을 갖고 건너가다가... 어떻 게 되었다는 거예요? 다 죽었다는 거 아니예요. 왜 죽었을까 이게? 하나님을 시험한 거예요. 이게..
왜냐면요~ 하나님이 보여줬잖아 이렇게 위험한 거를.. 경고가 나왔고..
근데 왜 건너가? 내가 건너가도 하나님이 나를 건져주실 것이다? 그건 오만이고 자만 이고, 교만이지.. 하나님을 시험하는 거죠! 그게 하나님이 건너가라고 했어요? 하나님 이 건너가라고 했으면 몰라 저렇게 물살이 쎄도 너 건너가라.. 그런 말씀이 왔으면 하나님이 구해주시겠죠? 근데 그게 아니라 나는 믿는 자니깐. 내가 저렇게 위험하게 보이는 거 보여주시는데... 내가 건너가도 하나님이 나를 살려 주실 거야 그러다가 세 명이 건너가다 세 명이 다 죽었다면서요. 이게 하나님을 시험하는 거예요.
하나님 시험하라 그랬어요? 아니잖아요 응?
또 어떤 사람이.. 어떤 장로가 자기 믿음이 되게 좋대.
독사를 갖다놓고 사람들 앞에서 나는 물려도 안 죽을 거라 얘기를 하면서 딱 물렸는데 죽은 거야. 그거 왜 그렇겠어요? 왜 하나님을 시험하는 거예요? 오만방자한 인간이 아무것도 아 닌 인간이.. 뭔데.. 하나님을 시험해.. 응? 하나님이 하라 그랬어요?
그러면 선교지에 가서 예를 들어서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장작 불속에서 독사가 나 왔네 근데 분명히 물렸는데 사람들 앞에서 안 죽는거야. 바울이 왜 그랬겠어요? 바울 이 일부러 물리게 했어요? 아님 복음을 전하다가 물림을 당했어요? 바울은 하나님을 시험한 게 아니예요. 복음 전하다가 하나님이 구해주신거지... 무슨 얘긴지 아세요? 우 리가 믿는 자들에게... 많은 우리가 착각을 일으키고 오해를 일으키는 게 너는 믿으니까 뭐 든지 해도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겠다. 아니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나님을 시험하면 안 돼..
그래서 주님이 사단이 시험할 때도 높은데 올라가서 너 뛰어내려 봐라 그러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제가 뭘 얘기하자고 하냐면 생명적인 믿음 응? 그런 믿음이 있을 때에 만... 생명적인 믿음이 뭐냐.. 뭐에 기초를 둔 믿음이냐?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라는 거예요
나는 믿는 자니깐 저.. 급살이 심한 저 물이 막 급한데 지나가도 나를 하나님이 건져주실 것이야 그런 게 어디있습니까? 성경에.. 하나님이 말씀하지도 않았고 하나님은 그런 뚱딴지 같은 그 말에 동조할 분도 아니고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했어요.
그래서 잘못된 믿음을 강조해서 내가 원하는대로 다 해주시실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분이 아니예요.
저는 처음에 순복음교회가 왜 잘못되었는지 몰랐어요.
순복음 교회 다니는 사람들 여기 있죠? 있어요? 순복음교회 출신?
오히려 나도 순복음교회 경향성이 많은 사람이예요. 그러나 순복음교회가 예를 들어 조용기 목사님이 지금은 아닌지 모르지만 주장하신 게..
많은 사람들에게 잘못된 믿음을 가르친 거예요.
왜냐? 자기가 원하는 거를 마음에 잉태를 하라 이거야.
그리고 계속 바라보래. 하나님이 주신다고도 얘기를 안했는데, 그러면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거야.
그건 자기 신념이 이루어지는거지.. 그건 자기 신념이죠!
예를 들어서 내가 하나님한테 뭘 구한다. 필요할거 같아서 구했어요. 뭐.. 복음 전하는데도 필요할 거 같고..
우리가 듣기로는 그게 맞는거 같애..
왜? 복음 전하는데 필요해서 달라고 하는데 하나님 안주실까? 분명히 주실 건 맞아요.
그렇지만 그런 식으로 해서 내 마음에 하나님이 줄지 안 줄지도 모르고 사실은... 하 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그걸 마음에 계속 품어서 반드시 이루어질 걸 믿으 라고 강조하는 그것이 인간이 그렇게 되게끔 자꾸 혼적으로 강조를 하는 거지. 그게 어떻게.. 응? 하나님의 뜻이 아니더라도 내 뜻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면 이루어진다는 얘기거든요 이게...
그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를 하는 바람이어야 돼. 하나님의 뜻에 기초를 하는 바람. 그게 중요해. 그게 유혹이 되는 거예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그 바라는 게 제대로 돼야 돼. 바라는 게 뭐냐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돼요.
내 욕심을 놓고 바라고 믿어. 그건 안 이루어지는 거죠~
아까 아브라함이 바라고 믿었던 것도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은 것은 하나님이 말씀 하셨으니깐 그 말씀을 가지고 바라고 믿은 거지..
전혀 말씀하지도 않고 하나님 뜻도 아닌 거 같고 내가 바라고 믿었더니 그대로 이루어지더 라~
그거는 정말 이거 내가 안들어주면 안따라 올거 같아서 맛만 보여주고 초콜릿 하나 던져주는 거예요. 근데 그게 더 해로와. 우리 영혼에는... 응?
이스라엘 민족이 고기가 먹고 싶어서 탐욕을 부려갖고, 막 그럴 때 메추라기를 줬지 만 그들의 영혼은 파리하였더라. 하나님은 주시기를 원치 않았던거예요. 근데 안주면 그렇게 앙탈을 부리니까 안줄수가 없어서 줬는데 그들의 영혼은 오히려 파리하였더라.. 영혼이 더 오히려 안좋아지는거야.
하나님이 주신것들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탐욕을 부리니깐...
그래서 여러분 오늘 믿음의 연단까지 나갔으면 좋았는데 너무 이게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믿음의 종류까지만 하고 제가 다음에 분명히 시간이 되어져서 믿음의 연단에 대해서 여러분이 또 한 시간을 들어야 되는데 너무 내용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 두 번째 시간은 믿음의 종류, 의지적인 믿음과 은사적인 믿음과 생명적인 믿음에 대해서 나눴습니다.
여러분 이 시간 우리 주여 한번 부르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에게도 겨자씨만한 믿음. 그 믿음이라도 생명적인 믿음을 나에게 허락하셔 서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믿어져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한 번 부릅니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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