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째주-4)
육체와 영성 III - 영적인 성장이 아닌 것들
두 번째 시간에는 주제 강의로써 영적인 성장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한번 보 도록 하겠습니다. 빌립보서 3장 한번 가봅니다. 빌립보서 3장 7절에서 14절. 빌립보 서 신약에 우리가 가진 성경으로 320 페이지. 빌립보서 3장 7절에서 14절. 못 찾으시 면 분은 그냥 들으시면 됩니다. 7절에서 14절 말씀 우리 다 같이 한번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 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 노라
아멘! 할렐루야! 우리 사도 바울이 오늘 뭐라고 얘기 하냐 면은, 예수 그리스도를 얻 기 위해서, 8절 말씀, 7절과 8절 말씀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서 나는 그 모든 것들을 나에게 유익하던 모든 것들을 해로 여기고, 또 뭐를 여긴다는 거예요? 배설물로 여긴다.
나에게 유익하던 모든 것들, 나에게 유익을 주는 모든 것들 (세상 적으로), 유익을 주 는 모든 것들을 예수를 얻기 위해서, 나는 나에게 유익하던 모든 것들을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긴다 이런 말을 하고 있죠.
여러분, 진리를 알게 되면, 진리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말 씀이 있죠? 진리를 알게 되면, 진리가 뭐냐면, 이 세상에서 불변하는 거, 영원히 불변 하는 게 진리잖아요.
그럼, 이 세상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왜냐? 이 세상에 없어질 거기 때문에. 지금 보이는 이 땅과 하늘이 없어질 거기 때문
에. 이 세상에는 진리가 없어요.
그럼 진리는 오직 한 분밖에 없습니다. 누구십니까?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인데, 영원히 불편하잖아요.
주님이, 예수님이 뭐라 그래요?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 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아무도 없다”. 내가 진리라는 거예요. 내가 누굽니까? 예수님이 진리라는 거죠.
여러분 우리는 영성훈련을 받으면서, 뭐라고 얘기하면, 진리적인 사람이 되어 간다. 진리적인 사람. 진리적으로 살아가게 되고, 진리적인 사람이 되어 간다. 이런 말을 또 씁니다.
진리적인 사람; 진리를 아는 자는, 진리적인 사람은, 진리를 아는 자는, 진리를 알지 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 있잖아요.
진리적인 사람이거나, 진리를 아는 자는, 하나님 외에는, 다 죽고 썩고 없어질 걸 아 는 사람입니다. 아멘입니까?
내가 예수를 얻기 위해서는 뭐든지 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겨지는 그렇게 되는 자가 진리의 거하는 자고, 진리적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래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멘입니까?
모든 이 세상에, 세상에서 나를 속박하는 모든 것들이 나를 가두지를 못한다는 거죠. 거기서 자유함을 얻는 다는 겁니다.
오늘 사도 바울이 뭐라고 그러냐면, 나에게 유익하던 모든 거를 예수를 얻기 위해서 다 배설물로 여긴다는 겁니다.
여러분 내가 예수를 얻으려고 그러는데, 이제 제가 예를 들어 봅니다. 내가 예수를 얻으려고 그랬는데, 여러분의 생각에 자녀가 방해가 된다. 예를 드는 거니까, 제가.
그러면, 이 자녀를 뭐로 여기라는 거예요. 배설물로 여기라는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 자녀를 배설물로 여길 수는 없지만, 자녀가 내 발을 붙들고, 예수를 아는 것에 있어 서 멀리 하잖아. 그럼 떼어 내란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자녀를 버리라는 얘기가 아 닙니다. 무슨 얘기인지 잘 알아 들으셔야 돼요.
그 다음에 예수를 얻는데 내 발목을 잡는 것이 재물이다. 그렇잖아요? 그럴 수 있잖아. 이거를 배설물로 여기라는 거예요. 이게 진리적인 사람이라는 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압니까?
예를 들어서, 하나님이 선교에 대한 마음을 주셨다. 근데 미국에 벌려 놓은 일이 너 무 많네. 벌려놓은 일이 뭡니까? 집도 많고, 예를 들어서, 집이 여러 채가 있어서, 정 리하려고 그러면은 오래 걸리고, 비즈니스도 벌려놓은 게 많다. 선교 나갈 마음을 주 셨는데 만일에 하나님이, 그러면 그걸 뭐로 여겨야, 그 진리를 행할 수 있는 진리적
인 사람이 될 수 있죠? 그걸 배설물로 여기라는 거예요. 그래야 해 낼 수 있죠.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소명이라고 하는 것은, 콜링이에요, 콜링.
어떤 면에서 이 콜링은, 우리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왜 우리는 살고 있는가, 하는 질문 하고도 연결이 되지 않습니까? 나는 왜 살고 있는 가? 내가 하나님께 받은 소명은 저리 가라하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고 있다. 이러면 안 되죠? 그죠?
그래서 지금 진리, 진리적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을 제가 설명하고 있어 요. 그러니까, 사도 바울은, 지금 이미 진리적인 사람이에요. 예수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서, 모든 거를 자기 유익하던 모든 거를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기는 분이니까. 할렐루야! 우리가 이런 사도바울을 본받아야 돼요.
여러분 저는 제가 좀 이상한 경지에 이르렀나, 제가 좀 이상해진 거 같아요. 어떻게 이상해졌냐? 소망이 없어졌어요. 전혀, 바람도 없고, 소망도 없고, 희망도 없고, 오로 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거는, 하나님이 나에게 뭘하길 원하시지?
내가 어디를 가기를 원하시지, 어디 가서 복음 전하기 원하시기, 이것만 생각하고 있 어요. 세상에 재미가 없어. 이 세상에 재미가 없어요.
내가 요즘에 생각하면서,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 건가? 이 세상에 바람도 없고, 뜻도 없고, 소망도, 욕심도 없고, 욕망도 없고, 근데 제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사도 바울 이 그런 것 같아요.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 거 같아요.
왜냐면 사도 바울은 복음 전하는 일이 있어서, 강도의 위험, 바다의 위험, 그 다음은 퇴장으로 맞고, 몇 번을 감한 매를 맞고, 굶고, 줄이고, 무슨 소망이 있었겠어요, 세상 에. 그렇게 할 정도로, 복음을 전했는데, 무슨 이 세상에 소망이 있고 바람이 있고 희 망이 있겠어요. 가만히 생각하니까. 사도 바울이 이랬나? 물론, 제가 사도 바울이란 얘기가 아닙니다. 근데 이 세상에 대한 아무 희망과 소망과 바람이 없어요. 오직 뭐 가 생각이 드냐? 하나님이 날 어디에 두시기를 원하시지? 뭘 하기를 원하시지, 어디 가서 복음 전하기를 원하시지? 이런 것만 생각이나요. 그래서 내가 이상해지나, 그랬 더니, 사도 바울이 그랬던 거 같아요. 물론, 사도 바울이 이 세상에 하나도, 어떤 그 게 없었기 때문에, 복음만을 위해서, 맞아도 가고 감옥에 갇혀도 가고 바다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모든 걸, 위험을 거쳐서라도, 복음 전 하는, 여기서 맞으면 저리로 피하고, 저기서 맞으면 다른 쪽으로 또 가고, 이러질 않 았나. 아직까지 저는 그 정도는 안 됩니다. 마음의 상태가 사도 바울이 이런 마음을 가지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제가 해봐요. 이거 뭐 자랑이 될 것 같은데, 자랑이 아닙 니다.
소망이 없습니다. 뭘 하나 이루어 보자는 소망도 없고, 내가 뭐 잘 나고 싶고, 뭐 인 정받고 싶은 이런 마음 하나도 없고요. 오직, 하나님 뭐 원하실까? 내가 어디를 가기 를 원할까? 내가 뭘 하기를 원할까? 그런 생각들로만 요즘에 가득차 있어요. 나를 여 기 두신 자리일까? 최선을 다하자. 있는 만큼. 이런 마음 들었어요. 내일 종말이 올지
라도, 오늘 하루 사과나무 심겠다하는 그 마음으로 제가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두 번째 시간에, 영적인 성장이라는 게 뭔가에 대해서 한번 보려고 해 요. 영적인 성장.
첫째는, 지식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람들은 내가 얼마만큼 영적으로, 영적 지식이 아 니라는 거죠. 지식이 많다고 해서 영적으로 성장한 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 하냐면, 내가 성경을 많이 읽고, 많이 읽고, 난 다른 사람보다 성경을 많 이 읽었다 이거에요. 그리고 그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잘 잘 잘 꾄다 이거에요. 꿴다, 꿴다는 말하죠, 그죠? 그래서 사람들을 모아놓고 가르쳐요.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요건 요렇고, 저건 저렇고, 막 가르친단 말입니다. 이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영적으로 성장 했냐?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는 착각한다는 겁니다. 저 사람이 아는 게 많기 때문에, 영적으로 성장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요. 오히려, 이런 경우는 교만으로 끝납니다, 교만.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게 많죠. 대하여 아는 거죠. 하나님에 대해 지식이 많아요. 그것이 영적으로 성장했다고 얘기하냐? 아니라 는 것입니다. 머리만 커지는 거죠. 우리가 참 착각하는 게 있어요. 내가 뭘 많이 듣 고, 많이 배우면, 내가 실질적으로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오산입니다. 내가 많이 들어서 알고 있는 그게, 내가 실질적으로 그 사람과 동일하다 생각해요. 착각입니다. 성경 공부 많이 한 사람, 제자훈련 많이 한 사람들, 한번 들어 보세요. 나 다 아는데 그거. 다 아는데, 어떻게 삶이 그러냐 이거에요. 아는 걸로 끝내는 거야. 내 머리 속 에 아는 걸로, 그게 자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영성훈련 받으로 와도요. 어, 저거 내가 아는 얘기 다 하고 있네. 내가 여기 왜와? 하고 가버려요. 우리는 아는 지식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영적 실제 삶으로 들 어가기 위해서 훈련 받고 있는 거거든요. 할렐루야!
영적 실제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가 영성훈련을 받고 있는 거라고요.
영적 지식만 넣어 주려고 여러분을 모은 게 아닙니다. 이거는 어디서든지 할 수 있 는 거예요.
여러분도 조심해야 돼. 여러분이 1년을 듣고, 2년을 듣고, 3년을 들으면서, 그래프가 막 올라가요. 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심령 성전이 이루어졌습니다.
2년 정도 되면, 심령성전이 이루어지거든요. 주님의 삼위일체 하나님이 내주, 내주하 셨으니, 그 때부터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분들이 있어, 어! 나, 다 이루어졌네, 이러 고. 그리고 공연히 다른 사람 판단하고 앉아 있고.
여러분 영적성장이 아닌 것을 자기는 성장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서, 오히려 오만해 지고 교만해 지고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이런 잘못된 자리 로 나가더라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한 자는요, 비판하지 않습니다. 성령이 임한 자. 그리고 자기가 남보다 낫다고 별로 생각을 안 해요.
여러분, 영적지식이 나다, 라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특히, 공부 많이 했던 사람들, 제 자훈련, 많이 교육 받았던 사람들, 전부 다 알고 있어.
어디가 어디서 뭔지, 다 알고 있는데, 그 사람을 보면, 정말 넘지 못할 큰 강이, 그 사람 여리고가 보여요. 내가 아는 것이 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에요. 아는 것이 나다. 아니요. 절대 내가 아닙니다. 실제가 나에요. 실제. 실제 삶을 사는 내가 나에요 내가 영적 실제를 못 살면, 나는 아직 육신이에요. 난 아직 안 된 사람이에요. 그런데도, 아는 것으로 자기가 됐다라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리고 착각하고 돌아가요. 그리고 평생 그러고 살아. 한 번도 생명으로 살아 보지 못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육신으로 살면서, 자기는 됐다라고 살고 있는.
여러분이 지식적으로 살고 있는 것이 영적 성장이 아니라는 거죠.
여러분, 바리새인들 얼마나 잘 알았는지 아세요? 바리세인들.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 지 꿰는 사람도 율법사였고, 바리세인들이였어요.
그 사람들 영적으로 성장한 자냐? 아니죠~
두 번째는요, 이것도 중요한 개념입니다.
어떤 나의 영적인 체험, 체험을 많이 한 것이, 혹은, 영적인 능력이 많이 나타나는 것 이 영적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내가 영적으로 체험을 했다, 천국을 갔다 왔다, 천국을 보고 오고, 영안이 열려서, 지 옥도 보고 왔다. 그런 체험을 많이 했다라고 해서 내가 영적으로 성장한 자냐? 아니 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본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로 보여 주신 거야. 그냥. 자 기가 영적으로 성장해서 본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보여주셔야, 보는 거죠. 자기가 어떤 영적으로 성장해서 보여 준 게 아니라 는 겁니다. 착각하고 있다는 거죠.
영적인 능력이 많은 거, 귀신을 쫓아내고, 방언 통역을 하고, 예언을 하고, 예를 들어 서, 또, 질병을 신유의 은사가 나타나고, 이렇다고 해서 자기 영적으로 성장한자냐? 그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왜냐? 이 영적인 능력이 나타나게 하는 추체가 누구냐?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자기가 하는 게 아니에요. 자기가 능력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영적으로 성장해서 그렇다? NO. 하나님이 하나님의 주권으로 그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실 뿐이에요. 사 실은 영적으로 성장이 아니라.
그럼 이게 잘못되면 어떻게 되느냐? 오히려, 영적 체험이 많고, 영적 능력이 많이 나 타남으로 말미암아 내가 어떻게 빠져요? 교만으로 빠져요, 교만. 자만. 교만. 내가 능 력이 있는 자처럼. 하나님이 능력이 있으신데.
그래서 많이 잘못된 현상들이 (사실은 죄송합니다) 어떻게 나타 나냐면, 예를 들어서, 어떤 교회를 가면, 어떤 어디를 가면, 교회든지, 집회든지, 하여간, 장소든지 가면, 하 나님보다 누구를 바라봐요? 그 능력 행하는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치고 있어요. 더
위에 두고 있어요.
이게 잘못 되어 있는 현상이라는 거죠. 우리가 참 조심해야 될게 있는데, 뭐냐면, 하 나님보다 주의 종을 높이 두거나, 자기는 안 그렇다, 그래요. 근데 말할때 보면, 목사 님이야, 우리 목사님, 어쩌고 저쩌고. 아니 그 말이 나와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어 쩌고저쩌고 나와야 되겠습니까? 제 말이 틀렸어요?
어떤 권사님 보면 맨날, 자기 목사님 자랑이야.
하나님의 자랑은 아무것도 없어. 하나님이 어떻게 하나도 없어요. 실제로, 누굴 섬기 는 겁니까? 사람을 섬기는 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사람을 섬기는 거예요. 자기들 은 그래요, 그 뒤에 하나님 계시죠. 그럼 왜? 하나님 얘기를 안 해요? 하나님 하셨다 고 얘기를 안 하고, 목사님 어쩌고저쩌고. 이거 녹음되어도 괜찮습니다. 녹음 되어야 해요. 그런 사람들 보면, 한심해, 한심해.
제가 큰 교회를, 큰 교회, 대개 보면, 큰 교회 다니는 분들이 그래요. 그래서 사람들 이 모이나 봐. 사람을 보고 모이나 봐. 내가 분석을 해보면, 왜? 모이나, 그러면, 하 나님을 높이는 데는 안 모이고요. 목사님을 높이는 데는 막 모여. 그럼 뭐냐? 모이는 거 보고 따라 가는 거예요. 사람들이 더 신앙들이, 수준이, 보이는 걸 보고 따라가요. 그럴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으시죠?
근데, 그게 결국은 좀 더 깊이 들어가다 보면, 목사님 보다 하나님을.....
그러니까 그게 그거고, 이게 이거고, 이렇게 말하면 저도 할 말이 없지만, 그래도요, 저는 비판이라기보다는, 바른 방향이 이런 방향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는 거죠.
우리 마태복음 7장 21절 한번 가 봅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마태복음 7장 21절 10 페이지. 신약의 10페이지, 21절 23절 다 같이 시작.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 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 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여러분, 내가 아무리 귀신을 쫓아내고, 여기에 보니까,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 했다고, 신유의 능력이 나타났다는 거죠. 근데 정작 주님을 뭐라고 하냐면, 내가 너를 모른다는 거야. 모른다는 거예요. 주여, 주여 하고 능력을 행했다 할지라도, 귀신을 쫓아내고, 선지자 노릇하고, 그 다음에 뭐 해요? 신유의 은사가 나타나서 쫓고 해도, 하나님이 네가 내 뜻대로 행하는 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너는 내가 너를 모른다, 하 겠다는 거예요. 결국 뭐냐면, 영적 체험이 많고, 영적 능력이 많이 나타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영적으로 성장한 자냐? 아니라는 겁니다. 자랑할 것도 아니요, 오직 하나 님의 뜻이기 때문에, 나를 통해서 저 사람이 나은 거예요. 하나님이 하시는 거예요. 아멘! 내가 천국을 보고 왔다. 지옥을 보고 왔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영적으로 성장 하냐? 아니요.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로 본 거지.
그 다음에 세 번째는, 뭐가 영적인 성장이 아니냐? 어떤 사람들은, 영적인 성장을 뭐 라고 생각 하냐면, 십계명을 잘 지키는 것. 또 율법을 잘 지키는 것. 이거를 잘 지키 는, 이걸 영적 성장으로. 영적 성장한 자라면 잘 지키게 되어 있지만, 근데 이걸 잘 지킨다고 해서 영적으로 성장했다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 이유가 뭐냐? 바리 새인들은 이걸 잘 지켰어요. 무슨 얘기인지 알죠? 바리새인들은 십일조 잘하고, 안식 일 너무 철저하게 지키고요, 너무 잘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바리새인이였 어요. 영적으로 성장한 자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내가 율법을 잘 지키고, 십일조를 한다고 해서, 내가 영적으로 성장한 자냐? 아니라 는 거예요. 그렇게 말할 수 없다는 거예요. 저도 영적으로 성장 안했을 때, 십일조 잘 했어요. 옛날에. 예수 믿을 때부터 했으니까. 저는 초심자부터 했어요. 영적으로 성장 해서 한 게 아닙니다. 그게 내가 율법을 행하는, 잘 행하는 자라고 영적으로 성장한 자가 아니라는 거죠.
네 번째, 그럼 또 뭐가 영적으로 성장한 자가 아니냐? 예수를 이미테이션 하는 거, 모방하는 거죠. 모방.
그리고 저 사람이 신앙이 좋다 그러니까 목사님이, 예를 들어서, 목사님이 저렇다 하 니까, 나도 저렇게 하자. 이게 영적 성장이 아닙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모양은 있죠? 능력이 없는 자라는 거예요. 모방하는 거.
예를 들어서, 저 사람이 십일조를 하니까, 나도 십일조를 해야지. 나도 집산데. 이건 영적인 성장이 아니라는 겁니다. 영적인 성장은 어디서부터 일어나야 돼? 내 마음 안 에서부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는 자들, 그런 자를 얘기하는 거 죠. 모방만 하지 말하는 겁니다.
존재가 바꿔져야 된다는 겁니다. 할렐루야! 존재가 바꿔져야 되요.
솔로몬의 일천번제, 솔로몬의 일천번제, 하니까 솔로몬의 일천번제, 왜 합니까? 내가 솔로몬의 일천번제 한다고 하니까 영적으로 성장됩니까? 아니잖아요. 내 욕심. 내 욕 심을 이루어 보기 위해서, 일천번제 하고 있는 거지. 하나님이 일천번제 하라 그랬어 요? 그 기도 응답 받기 위해서, 너 일천번제, 일천번제 해라, 이렇게 얘기 했습니까? 내가 정해 놓고 하는 거잖아요.
내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그게 다 뭐냐면, 모양은 있어 보이지만, 일천번제하는 사 람, 이름까지 부르잖아. 이름 불러주는게 좋아 갖고, 사람들 앞에서 높임 받거든. 저 사람은 신앙이 참 좋으니까, 일천번제하고 있네. 봉투에다 맨날 1불씩 넣어 갖고. 하
루에. 이름 불리는 게 좋아서.
여러분,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이 없는 자들이 하는 일이에요. 우리가 신앙이 어 렸을 때는, 그것마저도 훌륭해 보였어요. 저 사람은 일천번제를 날마다 하네. 근데, 실질적으로 그 사람은 이름 불러주는 게 좋고,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 그래서, 하는 거예요 그게 더 크게, 더 마음에 가는 게 뭐냐면, 이름 불리는 게 좋아 서. 이런 모방이 영적 성장이 아니라는 거죠.
그 다음에 다섯 번째, 또 하나 영적 성장이 아닌 거.
교회에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 한다고 해서, 그 사람 영적으로 성장했다고 볼 수 없 다는 겁니다.
왜냐? 교회에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하는 사람들을 보면요, 자기는 충성 하면서, 예를 들어서, 나의 모습입니다. 예를 들어서, 나의 모습이, 내가 열심히 충성 하면서,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있는 가를 봐야 됩니다.
왜 저 사람은 안 하는가? 나는 열심히 이렇게 충성하는데, 왜, 저 사람 안하지? 못 됐네. 저 사람 진짜 집사 맞어? 장로 맞어? 그런 식으로 비난하는 마음이 들고 있다 면, 이거는 영적으로 내가 성장해서 봉사하는 게 아니에요.
왜냐? 정말 성령으로 봉사 하는 사람은, 마음에 그런게 없어요. 너희가 봉사할 때 뭐 로 봉사합니까? 성령으로 봉사합니다. 성령으로 봉사하는 사람은 내가 아무리 충성하 고, 아무리 교회 헌신하고, 뭘 해도 내가 잘했다고 하는 마음이 없어요. 할렐루야! 응 당히 해야 되니까 하는 거죠. 왜요? 남을 비난할 마음이 없어. 왜? 내가 성령으로 봉 사하고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가 성령으로 헌금하기 때문에 그렇고, 내가 성령으로 충 성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대한 비난의 마음이라던지, 내가 남보다 낫다고 생각이 든다던지, 그런 마음이 없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래서 교회 열심히 충성을 봉사한 다고 그 사람이 영적으로 성장했냐? 아니라는 거예요. 아니라는 거라니까, 아니에요.
그래서 여러분, 마지막으로 그러면 그럼 영적인 성장이 뭐냐? 결론입니다. 그럼 영적 인 성장이라는 게 무엇인가? 고린도후서 4장 7절 고린도후서 4장 7절 우리 성경을 한 몇 군데 찾아보겠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7절. 고린도후서 4장 7절. 다 같이 289 페이지 있습니다. 다 같이 시작.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 우리는 질그릇이고 주님은 보배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적인 성장이라는 게 뭐냐? 정말 질그릇과 같은 내 안에, 보배를 가지는 거. 이게 영적으로 성장하는 사람이에요.
여러분 질그릇은 결코 자기가 잘났다고 뽐내지도 아니하고, 자기는 그냥 질그릇에 불
과한 거예요. 질그릇이 어떻게 생기는지 아십니까? 여러분, 아시죠? 질그릇. 투박한 질그릇. 나는 질그릇에 불과하고, 내 안에 보배를 가진 것. 보배를 가질 때, 얼마만큼 풍성히 가졌는가 하는 것이 영적인 성장을 얘기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 말하는 저도 그렇게 자유롭지 못합니다.
내가 얼마나, 나는 질그릇에 불과하고, 내안에 얼마나 예수라는 분을 풍성히 가졌는 가? 저도 참 여러분 앞에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성장은 뭘 말하느냐? 다른 어 떤 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얘기한 이 모든 것이 영적 지식도 아니고, 내가 영적으로 경험한 거, 영적인 능력이나 이런 것도 아니고, 열심히 충성 봉사도 아니고, 모방도 아니고, 그럼 뭐냐? 뭐냐는 겁니까?
내 안에, 내가 질 그릇인데, 내안에 보배이신 예수를 내가 얼마만큼 풍성하게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 영적인 성장을 말하고 있더란 겁니다. 갈라디아서 4장 19절 뒤쪽 으로 있죠. 갈라디아서 4장 19절입니다. 4장 19절. 다 같이. 갈라디아서 4장 19절. 307 페이지. 다 같이 시작.
갈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영적인 성장은 뭐냐? 내 안에 그리스도 형상이 이루어진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내 안에 그리스도 형상이 이루어지는 거. 그게 영적인 성장을 얘기하고 있더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에베소서 4장 13절 그 뒤쪽으로 4장 13절, 4장 13절, 313페이지. 다 같이 시작.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그다음에 14절 15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 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 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는,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 거. 그것이 영적으로 성장한다 자의 모습으로 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거.
하나만 더 찾아보고 마치겠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갈라디아서 2장 20절입니 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다 같이 시작.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것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자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갈라디아서 2 장 20절에서 또 말해 주고 있죠. 내 안에 내가 사는 게 아니라, 나는 그리스도와 함 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안에 오직 그리스도께 서 사시게 된 것이라. 영적인 성장을 향하여, 여러분이 계속해서 나갈 수 있기를, 주 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적인 성장을 하는 자는, 자랑 하는 것도 아니고, 교만해 지는 것도 아니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충만한,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거니까.
오히려, 날마다 내가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는, 내가 죄인이라는 걸 깨닫는 자에 요. 아멘입니까?
모든 능력과 모든 것은 하나님이 다 하시고, 영적으로 정말 성장 되고 있는 자는, 뭐 가 깨달아 지냐면 날마다 나는 하나님 앞에 더 죄인이라는 사실을 더 깨닫는 자입니 다. 아멘입니까? 여러분이 아무리 깨끗하다고 해도, 하나님 앞에 나오면, 더럽죠? 그 게 발견되어져야 합니다. 그게 발견되지 않는 자는, 발전도 없고, 성장도 없고, 오히 려, 하나님과 막혀 있을 수가 많은 것입니다.
잠깐,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경건의 모양만 갖추는 자가 아니라 경건의 능력이 안에서 솟아나는 자들 되게 하여주 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실질적으로 내안에 경견의 능력이 없 다면 주님 아무것도 아니리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고 오히려 경건의 모양이 나를 잘못 된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며 경건의 모양보다 내 안이 바뀔 수 있도록 나를 볼 수 있는 자들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늘 하나님 앞에 사는 자들 되게 하여주시고 사람들의 눈보다 하나님의 눈이 더 크게 보여질 수 있도록 우리 주님 축복하여주시옵소서.
날마다 나는 사람 앞에 사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사는 자들이 되게 하여주옵 소서. 그리하여 하나님 앞에서 나를 아파하는 자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 께서 함께해주실 것을 믿사옵고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렸습 니다.
아멘.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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