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와 영성III 3-2- 하나님이 출애굽하게 하신 이유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이 참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참으로 감사 감사 또 감사드 립니다. 저희들은 이 세상을 살면서 세상이 우리에게 말하는 거 듣고 보고 하면서, 우리도 육신을 가지고 있어서 요동쳤고, 또 육신으로 살았고, 하나님의 뜻은 온데간데 없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 무엇인지 생각도 못했고, 주여, 우리 모두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한 번 주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 지 밝히 알고, 다시 한 번 우리 자신들을 하나님 앞에서 반성하고 회개하며 내려놓는 귀한 시간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성전을 나가는 순간 새롭게 되어져서 나갈 수 있도록 우리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불러 주신 주님 을 찬양하며, 또 아직 진행되는 순서 속에서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강하게 주 어지는 하나님의 레마의 말씀들이 있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드렸사 옵나이다.
여러분과 제가 첫 시간에 나눌 것은 이번 달은 사실은 출애굽기를 나누게 되어 있죠. 여러분은 지금 성장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창세기에 대해서 우리가 한 달 동안 살펴봤고, 이번 달에는 출애굽기에 대해서 우리 한 달 동안 보고자 합니다. 출애굽이죠.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빠져나온 그 역사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죠. 저는 아침에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봤어요. 우리가 어디를 가서 선교를 할 때, 그들 안에 하나님이 없잖아요. 그들 안에 하나님이 없는 것은 암흑의 상태, 어둠 속의 상태를 얘기하죠. 근데, 정말 그들에게 (우리에게 이렇게 확실한 하나님을 넣어 주는데, 물론 하나님이 하시겠지만) 우리가 만난 하나님을 그들도 만나서 (방황 하고 있잖아요, 영 원히 방황 하고 있잖아요 잃어버린 양처럼) 그렇게 우리가 만난 하나님을 정확하게 그들도 만나서 평생 기쁨과 희락과 화평과 그 어떤 하나님이 주시는 그 기쁨, 그 기 쁨으로 그들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이스라엘들로서 사실은 출애굽했어요. 오늘 출 애굽기를 다루면서 이스라엘 민족, 이스라엘 민족의 그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 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 그걸 보자는 얘 기입니다.
출애굽기 보기 전에 우리는 구속사라는 얘기를 했어요. 구속사라고 하는 거는? 하나 님이 우리를 구속하신 것.
구속하셔서, 구속사에는 2가지 구속사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하나는 주관적인 구속사가 있고, 두 번째는 객관적인 구속사가 있다고 그랬어요. 하나님 께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나서 다루어 나가시는 얘기들을 우리는 구속사라고 얘기 합
니다. 한 개인을 구속하셔서, 그 개인을 이끌어 나가시는 이야기.
주관적 구속사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초신자에서 갓 태어난 아기죠?
초신자에서 장성한 자가 되기까지 그랬잖아요. 장성한 자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그리 고 하나님이 사실은, 우리는 창세전부터 하나님께서 우리를 알고 계시잖아요. 하나님 은 우리를 창세 이전부터 알고 계십니다. 모세가 세상에 태어난 것도 하나님의 계획 하에 태어났고, 바울도 마찬가지고, 나를 창세전에 나를 택정했다, 이른 말을 쓰죠. 모세도 마찬가지고, 사무엘도 마찬가지고, 예레미야도 마찬가지고, 다, 그들이 말하기 를, 창세 이전부터 하나님은 나를 택하셨다.
그러면 창세기 전부터, 하나님은 뭘 알고 계시냐면, 나를 어떻게 쓰임 받게 할 건가 도 알고 계십니다. 어떤 분이 이런 책을 썼어요.
영어로 말하면, We are going to the apointed way. 이게 뭐냐면, 우리는 지정된 길로 가고 있다. 그런 책을, 대단한 영성을 가진 분이 그걸 썼는데, 근데, 그것이 맞 아요. 우리는 약속된 그 길로 가고 있습니다. We are going to the apointed way. 그래서 다윗이 뭐라 했냐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 달도 되기 전에 뭐라 그랬 어요? 책에 다 기록이 되어 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주관적 구속사로 다루실 때에 나를 어떻게 쓸 것인가를 이미 알고 계신다는 거죠. 그래서 그 쓰임 받는 것이 내가 만들어져서 하나님 나라에 쓰임 받는 것이 객관적인 구속사인거죠. 나를 하나님 이 하나님 나라에 참여시키는 것. 이것이 객관적인 구속사.
주관적인 구속사와 객관적인 구속사를 통해서 우리 한 인간을 하나님께서는 다루어 나가고 계시다는 것.
창세기 15장 12절에서 16절 말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창세기 15장 12절에서 16절.
창세기 15장 12절에서 16절 말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 같이 시작.
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 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갑자기 그런 얘기를 하는 거죠.
깊이 잠든 중에 캄캄함이 임해서 심히 두려워하는 그 중에, (하나님이 나타나실 때,
두렵죠? 그죠?) 그때, 아브라함이 뭐라고 얘기 하냐면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된다. 그리고 그들을 (그리고 나서) 4백 년 동안 거기서 객이 되었다가, 네가 지금 있는 이 땅, (가나안 땅이죠) 그 땅에 4대만에 들어온다.
이런 약속을 해 주셨어요. 근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갑자기 나타나셔서, 이런 말 씀을 하셨어요. 그게 무슨 얘기냐면, 아브라함이 잘못한 것도 없고, 다른 계시가 있었 던 것도 아니고 그런데 하나님은 갑자기 나타나셔서, 네 자손이 이방에 객이 된다. 그리고 4백년 동안, 이방에서 객이 돼서 그들을 섬기다가 (그렇죠? 4백 년 동안 섬기 다가) 4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올 것이다 라는 약속을 주셨어요. 하나님은 왜 갑자기 아브라함에게 이런 약속을 허락하셨는가?
이 성경이요, 성경을 가만히 보면 하나님은 어떤 일을 일으키실 때, 그 뒤에는 반드 시 영적인 이유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이유와 영적인 비유들이 있더라는 것 입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조금 잠깐 있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뭐냐면, 4백 년 동안 그들이 어디 있었다는 거예요? 암흑속에서 바로의 종으로, (바로의 종으로 우리가 이걸 영적인 의미로 보면 세상에서 사단의 종으로 살다가) 4 대 만에 이 땅에 네 자손들이 돌아 올거다 라는 약속을 주십니다. 근데, 이 약속을 주시고 나서 아브라함은 이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봤나요? 못 봤나요? 못보고 죽었 습니다.
자기는 나이가 다 되어서 평안히 돌아가고.
근데,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신 게 언제냐면, 아브라함 후에 (약 600년 후에) 이 약 속을 이루셨어요. 할렐루야!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후에, 600년 후에 정말 그들의 자손을 가나안 땅으로 들어오게 하셨어요.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이루시는 분 이에요. 약속을 누가 주시느냐? 하나님이 주시잖아요.
하나님이 먼저 뜻을 세우시고, 인간에게 알게 하시고, 누구에게 알게 하셨습니까? 아 브라함이 알게 하시고, 그 다음에 그 뜻을 누가 이루시냐면, 사실은, 하나님이 이루어 나가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그 약속을 600년 후에 반드시 이루어지게 하신 분이라는 겁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신실하신 분이라는 겁니다. 정말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라는 겁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모든 약속의 말씀, 언약의 말씀들은 반드시 이루어지실 걸 믿습니다.
이게 어떻게 6백년이냐? 잠깐만 보죠. 아브라함 후에 대강 한번 빨리 보겠습니다. 이 삭이 있었죠, 아들이, 그 다음 누가 있었습니까? 야곱이죠. 그 다음에 요셉이죠. 그 다음에 요셉이 죽고 나서 400년간 그죠? 400년간 종살이 했죠? 430년인데, 그냥 대 강, 4백년간, 그 다음 40년 광야에서 유리하다가 가나안으로 들어갔죠. 그래서 가만
히 보면, 아브라함이 죽고 나서, 이삭부터 보면, 이삭은 한 60세 가령에 야곱을 나았 어요. 또 야곱은 요셉을 언제 낳았냐?
약100세 가령에 낳았습니다. 나중에 여러분 계산을 잘 해 보시면 알아요.
그 다음, 요셉은 국무총리가 될 때가 30세 때, 여기에서 7년 풍년이 있었고, 2년 흉 년 때, 아버지와 그 형제들이 찾아와 40년, 이렇게 하면, 대게는 몇 년이 나면, 200 년이죠? 200년 플러스 400년에 다가, 40년, 이렇게 하면 거의 6백년이에요. 6백년 후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분의 말씀을 이루시더라는 것입니다. 창세기 46장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세기 46장, 창세기 46장입니다 1절에서 4절 보도록 하겠습니 다. 창세기 46장 1절에서 4절 다 같이 시작.
1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 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2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 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 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아멘! 이 46장은요, 이미 형들이 와서 요셉에게 곡식을 구하고, 서로가 서로를 밝히 고, 이제는 가나안에 있는 아버지 가족을 다 데리고 이쪽으로 내려오소서 할 때 얘기 입니다.
그 때, 이제 야곱이 내려가기를 두려워 할까봐,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야곱을 가나안에 두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야곱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내가 너와 함께 할 테니까, 애굽으로 내려가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거죠?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이게 왜?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애굽으로 보냈냐? 왜 보냈냐?
사실은,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그 후손의 땅은 어디입니까? 가나안 땅이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그런데, 야곱을 가나안에 두실 수도 있었는데, 곡식을 주셔서, 하나님은 못하시는 분이 아니에요.
곡식을 주셔서 가나안에도 있게 하실 수 있었는데, 왜? 애굽으로 내려 보내셨느냐?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할렐루야!
왜? 그럼 또 그 말씀을 하나님은 이루시어야만 하는가 라는 것입니다. 왜?
그거를 꼭 하나님은 이루어야만 하는가? 어쨌든, 야곱과 요셉은, 이스라엘, 야곱을 통 해서 12지파의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고, 그 다음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네 후 손이 이방에 객이 돼서 400년간 다른 민족을 섬기다가 재물을 이끌고 나와서, 네가 지금 거하는, 이 땅, 가나안 땅에 다시 내가 오게 하리라” 이 말씀을 지금 주시고 있
는데, 야곱과 요셉은 이 하나님의 경륜 속에서 쓰임 받아, 그렇게 잘 쓰임을 받았다 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이 아닌 거예요. 우리는 단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 속에서, 단지 하나님이 하라고 하는 일 통로로 사용 받는 것이 가장 우리 인간으 로서 이 세상에 보내 진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이더라는 것입니다. 할렐 루야! 그런 자리에서 내가 뭘 했다고 하며, 나를 뽐내고 이런 게 아니라는 거에요. 우 리 인간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속에서, 그냥 그 심부름꾼이나 어떤 통로로 쓰임 받으 면 그게 가장 큰 영광이더란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지금, 우리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애굽으로 보내셔서 그 곳에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죠. 출애굽기 1장 5절에서 7절 한번 가보겠습니다. 출애굽기 1장입 니다. 5절에서 7절. 한번 읽어 봅니다. 출애굽기 1장 5절에서 7절 다 같이 시작.
5 이미 애굽에 있는 요셉까지 야곱의 혈속이 모두 칠십 인이었더라
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 사람은 다 죽었고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온 땅에 가득 하게 되었더라
그러니까 지금 요셉이 살아 있을 때 그 야곱의 일족이 70인이었죠.
근데, 요셉이 죽고 나서 400년간 그들은 몇 명이 되냐면 장정만 해도 60만 (장정이 싸움에 나갈 만 한 남자를 얘기하죠) 장정만 해도 400년 만에 요셉이 죽고 나서, 400 년 만에 장정만 해도 그들이 얼마나 번성 했냐면 장정만 해도 60만 명이니까. (장정 이 20대에서 싸움에 나갈 60세까지 얘기하죠?)
그러니까 60만명, 남자만 60만 명이니까, 한 가족 당, 생각해 보십시오,
가족 당, 네 명만 해도, 토탈 몇 명이라는 거예요. 240만명, 400년 만에 70인이, 240 만 명으로 불어난 거예요. 얼마나 많이 낳고 낳고.
너무 진짜 번성한 거예요. 기가 막히죠, 그죠? 그래서, 아브라함에게 말하건, 240만 명 정도.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같이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히틀러가 유대인을 죽일 때 몇 백만명을 죽였습니까? 600만명. 가스실로 보내고, 죽 이고 난리를 폈죠.
그 다음에 이번에, 저번에, 러시아가 멸망할 때, 갑자기 멸망했잖아요. 유나이티드, 유 나이티드 스테이트처럼, 유나이티드였는데, 망함으로 말미암아, 그때 120만 명의 유대 인들이 비행기를 엄청나게 많이 타고, 그래서, 이스라엘로 돌아가게 됐데요. 그때를 제 이에 출애굽이다. 그런 말을 한 적도 있었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렇게 많이 240만 명이 되니까, 그 바로가 겁이 나잖아, 그죠? 이들
이 나라를 차지할까 봐 겁이 나서, 그들을 핍박하기 시작합니다. 출애굽기 2장 23절 에서 25절 한번 가보죠. 출애굽기 2장 23절에서 25절 여러분, 우리가 이번 달에 출 애굽기를 다룬다, 그러면, 출애굽기를 다 읽으셔야해요. 저랑 같이 다 읽을 수가 없잖 아, 그죠? 집에 가셔서, 출애굽기를 다 읽어오세요. 다음 주에는 다 읽었다고 생각하 고, 강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출애굽기 2장 23절에서 25절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 같이 시작.
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 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 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여러분, 성경은, 어떤 때 보면, 표면적으로 하나님의 의도는 감추어져있고 (정말 하나 님이 하시는 일들은 감추어져 있고) 그 다음에 바깥으로 보이는 현상 만 잘 이해 될 수 있도록 열거되는 곳곳이 그런 곳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지금 여기 보니까, 애굽 왕이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이 고역으로 인해 탄식하며 부르 짖다. 누구한테 부르짖었겠습니까? 하나님한테. 근데, 그 하나님께 부르짖으니까, 그 부르짖음이 상달됬다 그랬어요.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셨다는 거죠? 그러고 나니 까,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뜻을 세우시고, 그 뜻을 인간에게 계시하시고, 그 뜻을 이루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그 뜻을 누가 이루시냐면, 사람이 이루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시는 분 이라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240만명 정도 되니까, 자기들의 파워도 있고, 또 예를 들어서 애굽 에서 그들이 그렇게 대접 못 받고 살았던 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먹을거 잘 먹고, 애들 낳고, 비록 종이였지만, 잘 먹고 잘 살았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그들은 애굽에 서 나올 생각을 안했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얘네들이 이제 가야 될 때가 왔는데, 안 가는 거예요. 왜냐하면, 아브라함에게 분명히 말하기를 400년 동안 종살이 하다가 4대 만에 네가 지금 거하는 가나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오게 할거라는 하나님의 뜻이 벌 써 계시되었고, 하나님은 그 뜻을 세우고 계셨어요.
그러면, 그들은 400년이 올 때에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그 소 원을 자신들의 손으로 삼아서 가나안으로 갈려고 그래야 됐다는 거예요.
왜냐면, 하나님이 그 약속을 주셨으니까. 그런데, 그들은 여기가 좋사오니 하고, 하나
님을 잊어버리고 살았어요.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 주신 그 말씀을 기억하지 도 않고, 잊어버리고, 여기가 좋사오니 하고 살고 있는 거예요.
그랬더니, 하나님은 어떻게 합니까? 그 보금자리를 흔들기 시작합니다. 나중에는, 어 떻게 돼요? 결국에는 너무 많아지니까, 고역을 시키다가, 나중에는 너희가 사내아이 를 낳으면, (딸이면 살리고) 사내아이면, 하수에 던져서 죽게 하라, 그런 거예요. 여러 분이 나은 아들 자녀가 죽게 생겼는데, 그곳에 살겠습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 을 이루시기 위해서라도, 그들을 그곳에서 못 살게 하실 수밖에 없더라는 겁니다. 성경은 이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24절 말씀 보니까,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 시고, 누가 이 고역을 하게끔 하셨냐 하면은?
고역을 바로를 시켜서, 바로를 통해서, 바로로 하여금, 그들을 핍박하게 하셨냐면, 하 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여기는 어떻게 기록하고 있냐면, 하나님의 그 고통 소리를 들으 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기록되어 있는 말들을 한번 보십시오. 기억한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미 계획하시고, 그들을 인도하시기 위해서, 바로로 하여금 그들을 핍박하 게 하셨어요. 핍박하게 하니까, 이들은 부르짖을 수밖에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까, 거기에서 못 살게 되게끔 되니까 뭘 기억해내는 거예요?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그것은 기억해 냅니다. 아! 맞아.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우 리가 여기 있는게 아니라, 저 가나안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다고 그랬지? 우리가 그러면 가나안 땅으로 가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막 부르짖으 며, 이 고통 속에 우리를 끌어내 주시옵소서.
여러분, 이 사건을 통해서, 여러분에게도 적용이 되는 어떤 사건들이 있을 수 있습니 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여기가 좋사오니 하고 앉아 있으면, 하나님은 흔드십니다. 흔들어서 못살겠끔 해서, 떠나지 않으면 안 되겠끔. 하시더란 겁니다.
여러분, 이게 참 우스운 얘기인 거 같지만, 제가 경험한 얘기입니다.
아주 조그만 일인 거 같지만, 하나님의 우릴 인도하시는 그 작은 손길들이지만, 지나 고 보면 다 하나님이 하셨다는 걸 아시잖아요.
제가 옛날에 제가 정말 신앙이 어렸을 때 일입니다. 뭐가 뭔지 잘 몰랐고, 하나님은 믿었었는데, 하나님 말씀을 그렇게 귀한 것도 모르고, 그랬을 때 였어요. 근데 제가 그 교회 앉아 있는데, 왜 그렇게 목사님의 설교만 하면 졸음이 오는 줄 몰라. 딱 시 작하면 졸다가 다 끝나면 눈을 뜨는 그 경험을 했어요. 왜, 그런지 몰라? 그냥 설교 만하면 눈을 감아진다는 거야.
그리고, 끝나면 졸리지 않고 눈이 떠지는 거예요.
또, 교제해야 되고 하니까. 내가 왜 이러지? 이게 또 무릎을 꼬집어도 안 되고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왜 그러지 그러고 있었는데, 결국은 제가 어렸을 때 얘기에요.
지금은 다 넘길 수 있고, 이런 상황이 됐지만, 그때는 그 어떤 교회 안에서 나보다 직분이 높은 분이야. 사역하시는 목사님은 아니고 나하고 분명히 이게 같은 년도인데, 그 태어난 년도가 똑같은데 나는 성도고 자기는 사역자니까 반말을 하는 거예요. “야! 거기 의자 갖고 와” 이러는 거야.
근데 제가 얼마나 이게 그 때 신앙이 어려 갖고 ‘뭐 이런 일이 다 있나?’ 그런 생각 을 하면서, ‘도대체 못 다니겠다!’ 라는 생각을 한 거예요.
그래서 딴데 가 다른 교회를 옮겼는데, 거기 가서부터 제가 은혜를 받기 시작하는데 주의 길로 인도함을 받고, 찬양을 받고 그 모든 것들이요 하나님이 하고 계시더라는 겁니다.
제가 지금 작은 일을 가지고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근데, 그런 일이 없었으면,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거기서 계속 다녔을 거예요. 하나님이 때가 되니까, 어떤 사건을 만들어서라도, 정말 못 있겠다 그렇게 해서라도 꺼내시더라는 거에요. 제가 하는 얘기가 뭐냐 하면, 하나님이 다 하시더라는 거에요. 처음에는 제가 덜 돼서 그걸 넘기지를 못해서 나왔지만, 그러나 그것마저 알고 계시 는 하나님. 내가 못 견딜걸 알고 계신 하나님. 이 정도면 나올 것이라는 걸 알고 계 신 하나님. 일을 만드시더라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도 하나님이 뒤에 없는 거 같잖아요? 하나 님이 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 우리가 두 번째 시간에 모세에 대해서 보겠지만, 하나님의 뜻 은 사람이 이루는 게 아니라, 누가 하시는 겁니까?
하나님이 이루시는 겁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행한 수도 없고 할 수도 없어요. 그것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시는 분은 그 주체가 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그 속에서 조금 사용 받을 뿐입니다.
심부름꾼으로, 통로로,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한다는 그것이 아니더라는 거예요. 내가 뭘 계획해서, 내가 뭘 내심으로, 내가 가진 걸로,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오히 려 하나님의 일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두신 그 자리, 환경에서 들리는 하나 님의 음성이잖아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 주신 일들을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더라는 것입니다. 내가 막 만들어서 하는 게 아니더라는 거 예요.
제가 L.A 영성훈련원을 세운 것도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하라 그래서 한 거예요. 아멘입니까?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또 하나님이 어느 때가 되면 하나님이 다른 일도 시킬 수 있는 거고, 할렐루야. 그 얘기를 지금 하고 있 는 거예요. 우리가 하는 게 아니라는 거에요.
출애굽기 19장 한번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애굽기 19장 4절에서 6절. 다 같이 시작.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 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 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우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끌어내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이유가 뭐냐 하면 그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만 섬기는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기 위해서 그 목적이 거기 있다는 거예요.
그들로 하여금 애굽에서 끌어 내셔서 광야를 거쳐서 가나안으로 인도 하시는 이유가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만 섬기는 제사장 나라가 되기 위해서 이끌어 내셨다는 거예요.
처음부터 여러분, 이것을 우리에게 적용을 해보면, 그들은 애굽에서 있었어요. 하나님 은 기적으로 그들을 업어 날랐습니다. 빼내셔서 광야의 삶을 통해서, 가나안으로 인도 하시는 것이 그래서 하나님만을 섬기는 제사장의 나라가 되기를 원했어요. 그래서 그 들을 거기서 끌어낸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은 뭐냐하면?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 가운데 두셨다가 그 다음에 이제부터는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홍해를 건너는 사건이, 세례를 받는 그런 사건과 사건으로 보고 있죠? 물세례.
그때부터 이제는 너는 세상을 버리고 세상을 섬기는 게 아니라, 이제는 나를 섬기는 (하나님을 섬기는) 나의 백성으로 인을 쳐서 끌어 낸 거죠.
그 다음에 광야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은 결국은 어떻게 인도하시길 원하시냐 하면, 우리를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길 원하세요.
그 가나안이 뭐냐? 하나님이 나를 통치하는 나라. 우리가 구원을 받고 광야에서 (광 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배우잖아요? 하나님을 배운다. 자아가 처리되어져서 가나 안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나를 통치는 나라까지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원하시 는 하나님을 볼 수 있더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구원받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더라는 거에요. 여러분이 광야의 삶에서 끝나지 않더라 는 거예요.
하나님의 목적은, 여러분을 하나님이 통치하는 심령,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 내 자신 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시기 위해서, 여러분을 애굽에서부터 끌어냈다는 거에요. 보통 사람들은 내가 세상에 살다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으니,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습니다.
광야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목적은 여러분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것이 하나
님의 목적이더라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6장 한번 가보겠습니다. 6장. 그래서 6장 1절에서 3절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 같이 시작
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 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성경은 뭐라고 얘기 하냐면?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만 닦고 있지 말라는 거에요. 하나 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곳으로 나아가기를 원하는데, 그 완전한 곳이 뭐냐 하는 것이 죠.
완전한 곳이 뭐냐 하면? 가나안을 얘기합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
나 자신이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가 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 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 무대로 나아가라고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 리 에베소서 4장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베소서 4장 그런데 많은 사람들 이 광야에서 엎드려 죽었어요. 광야에서 생을 마쳤어요.
누구만 들어갔습니까? 여호수아와 갈랩. 그 광야에서 어린 자식들, 잡혀서 죽겠다고 했던 어린 자식들과 광야에서 난 자식들이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에베소서 4장 13절에서 15절 말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 같이 시작.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 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이게 하나님의 목적이란 것입니다. 우리를 출애굽 시킨 이유.
우리를 세상에서 빼낸 이유. 빼낸 이유가 우리를 광야에서 빼내서 광야에서의 삶을 살다가 하나님을 온전한 사람을 이루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만 걷다가, 죽는 게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출 세상을 시킨 게 뭐냐면, 하나님의 아들을 믿 는 것과 그 다음에 뭐냐면 아는 일이 또 있어요.
예수를 아는 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게 목적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인도하시는 그 방향이 어디냐면, 바로 이거라는 거예요.
예수만 믿으면 구원 받는다, 이게 아니라, 너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너희의 구
원을 이루어 나갈지니라. 이걸 원하시더라는 거예요.
내 삶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곳마다, 장소마 다, 순간마다, 나를 쳐서 복종 시켜서, 하루하루가 하나님 앞에 열납 되고, 내 모든 인생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온전히 내가 납작하게 굴복되어져서, 그분이 원하는 인생을 살다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라는 겁니다.
우리 모세에 대해서는, 두 번째 시간에 보고,
그럼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에게 갑자기 나타나셔서, 뭐 잘못한 것도 없는데, 저도 성 경을 읽으면서, 갑자기 왜,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이방의 객이 되게 하시나? 그게 어 떻게 풀리나 하면요?
여러분, 야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 육신과 영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보면 육신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영이 두 번째입니다. 왜 그러냐?
아담의 범죄 때문입니다. 아담이 죄를 짓고 나니까, 인간이 육신이 되어 버렸어요. 육 신이 된 이 인간을, 하나님은 다시 그 영을, 죽어서 태어나잖아요, 영이 죽어서 태어 나죠, 그 영을 살려서 영의 사람, 영에 속한 사람. 그렇게 만드셔야 되는 거예요. 늘 육신이 먼저이고, 우리도 가만 보십시오.
육신이 먼저 반응합니까? 영이 먼저 반응합니까? 성경에 나오는 모든 역사와 인물도 보면, 육신이 항상 먼저였어요.
예를 들어서, 아브라함을 봐도 육신으로 뭘 먼저 낳았어요? 이스마엘을 낳아 버렸어요. 영으로 난 자식이 누굽니까? 이삭입니다.
그 다음에 야곱에, 아니 야곱이 아니죠. 이삭에 리브가, 쌍태가 있었잖아요.
누가 나왔습니까? 에서와 야곱이 나왔죠. 먼저가 육신인데, 에서이고, 택한 자는 야곱 이에요.
이스라엘의, 이스라엘이란 나라가 사사시대가 끝나고 (4백년 정도) 처음 이스라엘의 왕을 줄 때, 하나님은 첫 왕을 누구를 세웠습니까? 사울을 세웠는데, 사울은 어떤 자 였습니까? 육신에 속한 자에요.
그 다음에, 두 번째 세운 자가 누구입니까? 다윗이죠. 영에 속한 자.
여러분, 성경을 가만히 보면 요.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육신과 영을 이야기하고 있 잖아요.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하나님은 왜 갑자기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서 네 자손이 400년간 다른 민족에게 객이 됐다가, 지금 네가 거하는 가나안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겠다 라 고 말씀하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이렇게 풀 수 있습니다. 이 애굽은 세상을 얘기하죠. 암흑이죠. 하나님이 없는 암흑.
우리가 세상에 있었잖아요. 우리가 육신일 때. 우리는 하나님을 모르고 태어나니까. 그들을 하나님이 4백년간 두신 이유? 그래서 출애굽 시켜서, 그 다음에 광야에서는 뭘 배우게 했습니까? 네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입니다.
이것을 훈련시키는 장소가 광야였습니다.
이 광야의 삶을 통해서, 그 다음에 어디로 인도 하십니까? 하나님은 젖과 꿀이 흐르는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
정말 내가 영에 속한 자가 되는 곳. 내가 하늘에 속한 자로 사는 거. 이렇게 인도하시더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민족을 가나안으로 이끌어서, 하나님만 섬기는 제사장의 나라 가 되기를 원한다. 그랬잖아요.
왜? 그들을 애굽으로 인도하셔서 종살이를 시켰잖아요. 바로가 영적으로 사단을 의미 하죠. 종살이를 시키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끌어냈죠. 독수리가 업어서 새끼를 나르듯 이, 날랐다. 우리도 마찬가지죠! 그 다음에 광야에서 하나님을 배우고, 하나님으로 사 는 걸 배우고, 그 다음 내 안에 젖과 꿀이 흐르는 하나님이 나를 통치하는 나라를 주 시기 위하여 이것이 이스라엘 민족의 얘기인 것 같지만, 영적인 이스라엘. 우리가 그 과정을 겪을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 이스라엘 민족이 실질적으로 있었던, 역사의 스토리가, 우리가 걸어가는 영적 인 그 모형이더라는 거죠. 그 모형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 그들을 애굽으로 인도하셨 다는 겁니다. 갑자기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네 후손이 다른 나라에 가서 4백년간 종 살이하다가, 네가 지금 거하는 젖과 꿀이 흐르는 이 가나한 땅으로 인도하리라. 할렐 루야!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내 안이, 하나님의 나라가 통치하는 나라가 되기를 원하더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하나 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출애굽 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그들을 애굽에서 못살게 하셨습니다.
애굽이 처음에는 좋았는데, 출애굽 시켜야 되니까. 그들로 하여금 애굽이 싫어지게 하 셔요. 넌덜머리가 나게, 정말 여기서 있기 싫게, 싫어지게, 도저히 못 살게, 하나님이 하셨죠.
여러분은 어떠세요? 이 세상이 지옥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겠 습니까? 찾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창세기부터 선택하셨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우 리를 끌어 내셨어야 되셨어요.
여기가 좋사오니, 저도 한국에서 돈 많이 벌고, 예수 믿기 전에 잘 나갔다면 아마 여 기 안 오고 안 믿었을 거 같아요.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이 잘되었다면 내 마음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되었다면, 전 예수 안 믿었을 거 같아요.
하나님은 저를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 인생에 정말 없으면 너무 좋았을만한 그런 일 들을 우리 인생에 일으키셔서,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지 않게끔 하시는 하나님. 지금은 우리는 그분을 찬양합니다. 정말 찬양합니다.
여러분, 내가 어떻게 해서 예수를 믿게 됐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때로는 자녀 때문에, 때로는 남편 때문에, 때로는 다른 어떤 것 때문에, 여러분이 예 수를 믿게 됐어요. 가장 귀한 걸 얻게 된 거에요.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시냐? 왜 그렇게 하시냐? 하나님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할렐루야! 하나님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우리로 하여금, 그의 자녀되게 하기 위해서. 지금 저는 이 세상이 싫어지게 하더라는 겁니다.
여러분의 남편이 여러분에게 잘해준다, 그럼 하나님 찾겠습니까? 별로 안 찾을 것 같 아. 소망이 끊어지게 하는 거잖아. 무슨 얘긴지 알죠? 이 세상의 소망 둘 곳이 없게 하는 겁니다.
그래야, 온전히 전능자 되시는 그분을 찾죠.
내 힘으로 안될때, 그때야 인간들은 굴복하고 전능자 하나님을 찾더라는 것입니다. 그 것을 누가 하시냐? 하나님이 하고 계시더라는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가장 관심 있는 것이 여러분의 몸도 아니고 얼굴도 아 니고 발도 아니고 뭐겠습니까? 영혼이에요.
여러분의 영혼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영혼이 잘될것 같으면, 어떤 일도 벌이신다? 안 벌이신다? 벌이신다. 하나님의 관심은 여러분, 우리의 영혼이지, 우리 몸이나, 우리의 범사나, 다른 어떤 것들이 아니더라는 거예요. 이 영혼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뭘 하신다? 범 사가 안되게 하신다. 안되게 하시더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범사가 잘 되면, 여러분 하나님 앞에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우리를 잘 아시는데, 기도 시간도 줄어들고, 하나님을 찾는 마음의 열정과 죽어도 줄어들고, 우리 인간이 그래요. 이게 다 아담의 범죄 이후로 일어난 일이지만, 범사가 안되게끔 하시는 하나님의 이유, 이게 사랑이더라는 겁니다.
나에게 내 인생의 지옥과 같은 일이 일어나는 일들이 하나님의 사랑이더라는 겁니다. 탕자가 집을 나갔잖아요. 하나님은 누구를 사랑하세요? 탕자를 사랑하세요. 어디에 집어넣을 수밖에 없냐? 굶어 죽을 수밖에 없는, 주엄열매도 먹지 못하는, 돼지우리에 다가 넣을 수밖에 없는 하나님. 그래야 찾아오거든요. 그래야 돌아오거든요.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사랑이더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래서 그들은 왜 출애굽 했냐? 하나님이 바로를 격동시켜서, 그들을 더욱 더 핍박했기 때문에 그들은 나올 생각을 했다는 겁니다. 그걸 놓고 기도했다는 것이지요.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이루고 싶어도 이루실 수가 없는 이유. 기도 하지 않기 때문 이다. 하나님은 왜 그 보금자리를 흔드냐 말이에요? 왜 못살게 구냐 말이에요. 왜 바로를 격동시켜서 더 그들을 핍박하냐 말입니다. 기도하게 하기 위해서. 기도를 왜 시킵니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아멘입니까?
우리는 기도의 순서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뜻을 정하십니다. 하나님이. 누가 정하시냐? 하나님이 하늘에서 뜻을 정한다.
두 번째,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도 인간에게 계시하십니다. 천사를 통해할 수 있고, 꿈 을 통해할 수 있고,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할 수 있고, 환상 통에서 할 수 있고, 사람을 통해서 말씀 할 수 있고, 우리 안에서 세미한 음성으로, 육성으로, 하나님의 음성으 로, 그 다음에, 우리 안에 깊으신 그분의 깊으신 뜻을 위해서, 소원으로, 이렇게 계시 를 하십니다.
세 번째는, 그냥 이루는 게 아니라, 우리 인간의 기도를 필요하더라는 겁니다. 우리의 기도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놓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 뜻을 놓고 기도하는 것 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놓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기도를 필요로 한다는 겁니다. 그들로 하여금 못 살게 하는 이유가, 그 들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그 기도가 하늘에 상달한지라, 그런 표현 을 쓰고 있죠. 기도가 필요하죠. 우리 인간의 기도를 통해서, 그 다음에 누가 이루시 냐하면, 하나님이 이루시더라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 방법, 이루시는 방법과 그 때는 누가 갖고 계십니까? 하나님이 갖고 계세요. 우리 가 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계시가 되어졌다.
여러분이 그것이, 여러분의 마음의 소원으로 와 있다. 그 때와 하는 방법은 누구한테 있다는 겁니까? 하나님한테 있다는 거예요. 우린 뭐만 하면 됩니까? 기도만하면. 그 럼 누가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이루신다. 늦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기도 안 해서. 기 도 안하면 하나님이 늦출 수가 있다는 겁니다.
오늘 첫 번째 시간은 여기까지 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면 이루어질 때까지, 내 힘 으로 하려고 하지 말고 내 방법으로 하려 하지 말고 오로지 하나님께 맡기고 (그때와 방법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 뜻이 이루어지도록 그 기도를 열심히 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우리는 하나님 뜻 앞에 굴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펼쳐놓은 이 인생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날마다 발견하며, 하나님 앞에 굴복되어지는 귀한 인생들이 되어질 수 있도록 우리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일은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 어 나가시는데, 인간은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정말 비워진 자를 통하여, 자기를 내려놓 은 자를 통하여, 빚어진 자를 통하여, 낮은 자를 통하여, 이루어 질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그런 자들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충분히 낮아 질 수 있도록, 우리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렸사옵니다. 아멘.
'서사라목사님 바른영성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성훈련 열한번째 육체와영성 3-4 하나님의 연단 (0) | 2024.07.30 |
---|---|
영성훈련 열한번째 대인과 영성 III - 영원 불변의 진리 - 하나님의 말씀 (0) | 2024.07.30 |
영성훈련열한번째 육체와 영성 III 3-1 그릿 시냇가에 앉은 엘리야 (0) | 2024.07.30 |
영성훈련 열한번째 육체와영성 III 2-4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하나님 (0) | 2024.07.30 |
영성훈련 열한번째 육체와영성 III 2-3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14) | 2024.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