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바른영성훈련

181. 바른영성훈련 - 물질과 영성 IV. 사도행전, 베드로에게 나타난 평강 - 서사라 목사님

하늘이슬 2024. 8. 7. 15:52

181. 바른영성훈련 - 물질과 영성 IV. 사도행전, 베드로에게 나타난 평강 - 서사라 목사님

 

오늘 첫 시간은 역시 사도행전이죠. 그렇죠. 이번 달은 우리 사도행전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 지난주에는 2시간을 사도행전 서론에 대해서 저희들이 잘 살펴봤습니다. 그 다음에 오늘 볼 곳은 우리 사도행전 12장입니다. 사도행전 12장 저기 나가서 문 좀 닫아주시겠어요?

사도행전 12장입니다. 1절부터 쭉 한번 같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같이 시작

그때의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헤아려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유대인들이 이를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세 때는 무교절이라 잡음에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어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의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대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가로대 띠를 띠고 신을 들매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데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세 천사에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니가 미쳤다 하나 계집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베드로가 저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날이 새매 군사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하니라 아멘.

오늘 이 사건을 보면 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어 사건들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그다음 날이면 나가서 죽는 상황에 있는 이런 상황이었죠. 그죠 근데 오늘 이 상황을 보니까 베드로가 죽은 것이 아니라 풀려나서 하나님이 그를 다시 살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야고보는 있잖아요. 야고보가 누굽니까? 순교당한 제일 처음에 순교 당한 자가 야고보입니다. 그죠 이 야고보는 누구일까요?

화자 1 04:24
예수님 동생이 야고보인데 그는 야고보서를 쓴 야고보. 이 야고보는 맨 처음 초대교회 바로 첫 형성 시기에 사도 중에서 12사도가 있었잖아요. 열두 제자, 12사도 중에서 가장 먼저 순교한 야고보죠. 그러니까 이 야고보는 누구냐면은 주님이 항상 세명을 가까이 하셨잖아요. 베드로와 요한과 그다음에 뭡니까? 야고보입니다. 그죠 그러니까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 이 세 사람을 항상 주님은 가장 가까이 두셨어요. 그죠 그중에 이제 야고보보가 있는 거죠.
하나님께서는 야고보를 왜 가장 가까이 두셨는지 근데 야고보는 보면 오늘 보면은 야고보는 먼저 죽음을 당했기 때문에 살아서 하나님의 별로 감당하지 못했어요. 비록 주님을 3년 반을 따라다니고 했지만, 살아서 주님의 일을 별로 감당하지 못했다. 주의 일을 감당하지 못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베드로는 이제 야고보를 이제 헤롯이 죽였죠 그죠 죽인 걸 보고 유대인들이 그걸 기뻐하는 걸 보고 베드로도 잡았었죠. 죽일려고 감옥에다 넣은 거예요. 그들의 유대인들의 마음을 살려고 말이죠. 그럼 살아서 주의 일을 감당 못 했고 야고보는, 베드로는 살아서 주님의 일을 감당했습니다. 초대교회 기둥으로 쓰임받았죠. 초대교회 세우는데 일을을 감당했다. 이겁니다.

그럼 이것을 우리가 베드로와 요한을 볼 때 야고보를 볼 때 어느 삶이 더 나은 것인가?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자가 더 나은 삶을 살았다라고 봅니까? 베드로라고 생각이 들죠. 근데 그렇죠. 하나님 보시기에는 내가 너에게 맡긴 것은 이거예요. 내가 너에게 맡긴 것은 이거예요. 우리는 각자가 비교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경륜은 하나님의 우리 각자에 대한 뜻은 어떻다는 겁니까? 다 다르다는 겁니다. 그래서 야고보가 일을 하지 않고 주님 일을 감당하지 않고 먼저 죽었다는 것은 베드로는 살아서 일을 많이 했다고 해서 야고보가 베드로보다 못하냐? 라고 우리는 말할 수가 없더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야고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 땜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중국이나 어디나 예수님은 예수님의 기독교를 핍박하는데 기독교는 더 살아난다 아니면 죽는다? 더 살아납니다. 그러니까 야고보는 예수님 때문에 죽음으로써 거기에 있는 그들의 사도들이나 제자들의 믿음을 더 굳건하게 한 줄로 믿습니다. 이런 역할을 감당하는 거예요. 일찍 데려가셨다고 해서 베드로는 더 많이 쓰임받고 야고보는 일찍 데려갔다 했다고 해서 상이 작은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히려 더 살면서 나쁜 짓 하는 사람이 더 많잖아요.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육체로 마치는 경우도 많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베드로와 야고보는 상이 그렇게 많이 틀리지 않을 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여러분 오늘 이 사건 속에서 베드로는 베드로의 평강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아니 내일이면 야고보 죽는 거 봤잖아요. 목이 딱 끊기는 거 봤으니까 여러분 저는 단두대가 참 행복할 거 같애. 단두대 차라리 단두대에서 죽여라. 왜냐하면, 끊어버리면 그만이잖아요. 그죠. 근데 어떻게 죽이는 게 더 고통스러울까요? 서서히. 차라리 단두대가 나을 것 같아요. 그냥 한번 내려치면 고개만 이렇게 이러고 있으면 순간적으로 그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순간적으로 1초에 그냥 가버리잖아요.

그죠 그게 더 행복할 것 같애. 내 생각에는 순교상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주를 위해서 순교했다. 나를 위해서 살고자 아둥바둥하는 사람 올라가면 상이 없구요. 주를 위해서 내가 언제든지 그렇잖아요. 내가 주를 위해서 죽는다면 죽겠습니다. 하는 자의 상이 저 하늘나라에서 크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오늘 감옥 안에서 일어나는 베드로의 평강, 베드로 얼마나 평안히 잠을 자고 있는지 여러분 그럴 수 있겠습니까? 평안히 잠을 잔다. 그것도 지금 상황이 어떤 상황이냐면요 6절를 보니까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내일이면 나가서 목이 베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어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그러니까 그 사람이 눕고 두 사람이 누워 있고 그런 속에서 잠을 자고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 내일 죽는다 그러면 내일 죽는 걸 알고 오늘 잠이 올까 안 올까요? 여러분 뭐 할까요? 미쳐버릴 것 같다라고 누가 얘기했어. 내일 내가 죽는 걸 알고 있다. 예를 들어서 단두대에 가서 딱 처형당할 거 알고 있다. 그럼 오늘 저녁에 잠이 올까 안 올까? 근데 베드로는 자는 거예요. 도대체 이 평강이 어디서 오냐 이거예요. 도대체 어떻게 잘 수 있냐 이거에요. 여러분 잘 수 있겠습니까? 아휴 우리 자식들 걱정하고 남아있는 누구 걱정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느라고 아마 애를 쓰지 않겠습니까? 안 그러면 매달린다든지 제발 나 좀 살게 해 달라고 매달린다든지 그럴 텐데 그는 자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베드로의 평강이 도대체 어떻게 그가 그렇게 평강을 유지할 수 있는가를 한번 보자는 것이죠. 여러분 오늘 강의를 잘 들으시면 많은 문제들이 여러분의 삶에서 많은 문제들에 대하여 초연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가 평강할 수 있었던 것은 첫째 이유가 뭐냐면 내려놨다는 겁니다. 내려놨다. 왜 내려놓았습니까? 보니까 그거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묶여서 감옥 안에 있는데 내가 권세를 가진 것도 아니고 권세를 가진 헤롯 왕이 나를 내일 죽이겠다 그랬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려놓으니까 어때요? 평강이 오는 겁니다. 내려놓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을 때 우리는 내려놓는 걸 배워야 돼요. 내가 그걸 들고 할 수 없는 그걸 잡고 아둥바둥한다고 해서 되어지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차라리 내려놔라 아멘이니까? 내려놓을 때 누가 일하기 시작한다.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한 여러분 아브라함이요. 아브라함이 애를 낳으려고 애를 썼잖아요. 그래도 안 됐어요. 그러고 나서 또 자기 종 엘리에셀을 후사 그 후사로 삼으려고 했는데 그것도 아니라 그래요.

하나님이 그러다가 기다리다가 기다려 못해서 사라가 첩 하갈을 집어넣어 줘 가지고 이스마엘을 낳았잖아요. 이스마엘을 낳고 나서 인제 아브라함은 포기한 거예요. 포기 내려놨다 하나님한테 왜냐 자기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왜냐하면 자기 나이는 거의 100세가 가깝고 그다음에 사라의 나이가 8990세가 가까운 할머니인데 그러니까 자기가 자기 그 사라를 통해서 애를 낳으려고 하는 그 모든 거를 다 내려놨을 때 그때 하나님은 나타나셔서 인제 내가 일을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신 거에요. 아브라함은 그래도 자기 힘이 있을 때는요 소망이 있었어요. 내가 할 수 있을 것이다. 근데 하나님은 인간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그게 내려질 때까지 하나님은 기다리셨다가 정말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할 그때 나타나셔서 내년 이맘때에 내가 너에게 주기로 한 이삭이 너의 90살 먹은 사라를 통해서 낳게 할 것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겠다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 얼마나 위대한 분인지 아십니까? 그의 전능하심은 너무나 기가 막힌 사실입니다. 죽은 자도 냄새가 썩은 냄새가 풀풀 나는 나흘째 죽은 나사로도 일어나라 걸어 나와라 그랬더니, 죽은 배를 동동 다 돌린 채로 나왔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잘 움직이지 못하니까 풀어놓아 다니게 해라 그분이 그분인 겁니다.

우리가 우리 힘으로 뭔가를 가지고 막 이렇게 쪼물럭거리려고 할 때는 하나님은 일하시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한 모든 것이 잠재워질 때 그때 하나님이 일어나서 일을 하기 시작하시더라는 것입니다. 참 우리 하나님은 왜 좀 빨리 좀 해주시지 왜 그렇게 기다리시나 이 얘기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우리의 조금 어떤 내가 할 수 있다는 게 남아있을 때 하나님이 일하지 아니하시고 내가 정말 할 수 없다라고 다 이렇게 할 때에 그의 거룩함을 그분 자신이 나타내시더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니까 빨리빨리 내려놓는 것이 누가 일하기 쉽게 하는 첩경이다? 하나님이요. 그래서 아브라함이 좀 더 빨리 내려놨으면 더 빨리 일이 이루어졌을 것 같아요. 25년이란 세월이 안 걸리고. 25년이란 세월이 걸렸잖아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기까지. 우리도 그런 시간 속에 있는지 모릅니다. 빨리 내려놓을수록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신다. 할렐루야! 그분의 거룩함을 그분 자신이 나타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내가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그것을 다 내려놓으라는 것입니다. 근데 여러분 우리는 내려놨다라고 생각하잖아요. 그거 다 내려놨다 생각하는데 나중에 보면 또 걱정하고 앉아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또 걱정합니다. 근데 내가 걱정하고 있다는 것은 아직 내가 다 내려놓지 못했다는 증거에요. 우리 빌리보서 46절에서 7절 한번 가 봅니다.

빌리보서 46절에서 7절 다같이 시작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어떻게 얘기했어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거예요. 모든 일의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뭐로 구하라고요? 감사함으로 아뢰라는 겁니다. 감사하라는 감사함으로. 하나님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게 믿음이죠. 믿음이 따로 있습니까? 하나님이 하실 걸 믿는 거에요. 아멘 네가 할래 내가 할래? 물으신다면 여러분 어떡하겠어요? 내가 하겠습니다. 그러겠습니까? 뭐라고 대답할래요? 아니요. 주님이 하십시오. 할렐루야. 그렇게 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네가 할래 내가 할래? 네가 할래 나한테 맡길래?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께 맡기면 가장 좋은 것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인간이 할려고 할 때는 내가 할려고 할 때는 전혀 일이 잘 안 돼요. 오히려 꼬입니다. 꼬이는데 내가 손을 놓고 그분 손에다가 딱 이렇게 옮겨드리는 거예요. 그 옮겨드린 게 어떤 건지 아세요? 이게 이거 한번 보세요. 저를 함 보시라고요. 이게 내 손에 있어요. 김석 집사님 잠깐만 내 손에 있다구요. 손 함 대보세요. 나한테 이렇게 내보라고요. 얘기 들어봐요. 내가 맡겼어요. 자 갖고 가십시오. 근데 내 손에 있었요? 없어요? 없잖아요. 근데 나는 어떻게 해요. 조금 떼갖고 와서 또 갖고 있는 거에요. 이거 그러지 마라라는 거예요. 아멘 아멘 그러면 여러분 내려놓고 내려놓는데 이 내려놓음은 어떤 것을 바탕으로 내려놓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내려놔야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왜 내려놔야 되나? 여러분 로마서 828절 봅니다.로마서 828절입니다.

로마서 828장 다같이 시작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게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뜻대로 분명히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죠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가 부르심을 받았어요. 그러면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뭘 이룬다고요. 선을 이루실 것을 어떻게 하라고요. 믿으라는 겁니다. 믿음입니다. 믿음에 바탕을 두는 거예요. 뭘 믿어요. 우리는 다른 걸 믿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우리는 우리가 믿는 거는 다른 어떤 것이 되면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나에게 나타나는 은사에게 있거나 달란트에 있거나 나의 재능이 있거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은 오직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이 주신 말씀 위에 믿음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성도입니까? 그분이 뜻대로 우리를 부르셨어요. 그러면 그분은 모든 것이 합력할 뭘 이룬다고요. 선을 이룰 것을 어떻게 하라고요. 믿으라는 겁니다. 그 믿는 믿음 위에서 어떻게 하냐면 내려놓으라는 거예요. 아멘입니까? 하나님께서 선을 이루실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전혀 아닌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뜻대로 부름을 부르셨기 때문에 그분의 뜻대로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에 분명히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니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이다. 그걸 믿으라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는 내려놓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 그렇구나 로마서 828절의 말씀을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내려놓을 수 있다. 그다음에요. 어떤 믿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되냐면은 그분은 누구라고요?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겁니다. 아버지. 아버지는 자식에게 좋은 거 줄까요? 아니면 안 좋은 거 주실까요? 좋은 거 주시는 아버지입니다. 그분이 진짜 나의 아버지, 아버지라면 그분은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입니까? 그럼 나는 뭐하면 됩니까? 내려놓고 인내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믿음을 통해 역사하시잖아요. 너에게 믿음이 있는가를 내가 보겠다고 그러잖아요. 믿음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아무리 아닌 것 같아도 내가 그분을 믿어드리면, 그대로 일어나는 거에요. 아멘입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다. 할렐루야. 믿어 드리라는 거에요.

그래서 이 베드로의 그 평강이 어떻게 올 수 있었느냐? 그는 그에게 믿음이 있었다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있었기에 그는 감옥 안에서도 평강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내일 죽는다 해도 평강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나의 아버지 되시기 때문에. 그분은 나를 위해서 진짜 죽어주신 분인데 어떻게 나에게 좋은 거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분은 나에게 좋은 거 주신 분이에요. 여러분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라 성경에는 오늘 괴로움은 오늘. 그죠. 오늘 괴로움은 오늘로서 끝난다.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란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영원을 사는 존재들이죠. 영원을 사는 존재들. 우리 육체에게 오는 조금의 그 어떤 아픔이나 고난은 지나가는 아주 영혼에 비해서 우리가 당하는 이 어떤 예를 들어서 육체적인 고통이나 어떤 슬픔은 정말 찰나일 것입니다. 찰나, 지나가는 찰나, 지나가는 순간일 것입니다. 근데 그 안에서 우리가 너무 아파하고 육체가 아파서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아 지나가는 것이구나, 지나가는 것이구나 하나님은 여러분의 영혼을 사랑하시잖아요. 여러분의 육체를 사랑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셨어요. 여러분의 육체가 괴롭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온 게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여러분의 영혼을 잘 되기 위해서 육체를 괴롭게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에 영혼을 데리고 갈 거기 때문에. 영혼을 데리고 가서 영원히 살 거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입고 있는 이 육체는 버리고 갈 거기 때문에. 아멘입니까? 그게 좀 아프다고 해서 울고불고 짜고 내 인생이 다 끝난 마냥 그러지 말자는 거에요. 아멘입니까? 초월해라. 아멘? 우리는 영혼을 사는 존재들, 초월하자. 여러분 하나님은 시련 속에서 우리가 환란을 당할 때 말씀하실까 안 하실까요? 잘 말씀 안 하셔요. 왜 나에게 그런 시련이 있는지 묵묵부답이셔요. 그럴 때 묵묵부답이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 말씀 안 하실 때 그러면 그 답을 어디서 찾아야되겠습니까? 아무리 물어도 대답 안 하는데 어딨어요? 답이 말씀에 있죠. 말씀에. 성경에 있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라 악한 자도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천부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너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아니하시겠느냐 눈에 보이는 거 갖고 그분이 주시는 거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과정이란 사실을 깨달을 때 우리는 그분을 믿어드림으로 말미암아 그렇잖아요. 우리는 그분을 믿어드리는 그것이 우리에게 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걸로 답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다음에요. 이 베드로가 어떻게 그렇게 해서 잘 수 있었나? 감옥 안에서 잘 수 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는 죽고 사는 문제를 어떻게 했냐면 하나님께 맡겨 드렸습니다. 맡겼다 죽고사는 문제 여러분 저는 베드로만큼은 제가 못 되는 것 같아요. 표현을 제가 어떻게 표현할 수 있냐면 하나님 마음대로 하시옵소서 그렇잖아요. 우리가 소위 어떻게 다른 말로 아주 무식한 말로 하면 하나님 배 째십시오. 그 얘기에요. 하나님 마음대로 하십시오. 죽이든지 살리든지 굶게 하시든지 주시든지 가게 하시든지 있게 하시든지 그냥 하나님 마음대로 하십시오. 이게 맡기는 거에요. 지금 베드로의 심경은 옥외 안에서 뭘 하나님한테 생사를 맡겼어요. 죽고 사는 문제를 하나님한테 맡겨버린 거에요. 그러니까 평강할 수 있지요. 여러분 맡긴다는 거, 맡긴다는 게 뭐냐? 여러분 저는 우리 남편과 이렇게 여행을 가면 꼭 싸워요. 운전하면서 왜 싸우냐? 아이 죄송해요. 이게 참 부끄러운 얘기인데 저는 멀미를 해요. 타면 우리 남편은 남자의 주권을 잡고 싶어 하는 거야. 이게 운전도 자기가 꼭 해야 돼. 제가 보니까 그래요. 근데 저는 옆자리에만 앉아 있어도 예를 들어서 한달을 동부까지 이렇게 운전하고 올 때 나는 계속 잠만 자는 거에요. 멀미하는 사람은 잠자게 돼 있습니다. 이게 멀미가 오면 계속 자니까 나중에 고개도 아프고 안 되겠다. 그래서 운전 때 좀 넘기라 그랬어요. 왜냐하면 제가 운전하면 또 멀미가 안 나요. 참 희한해. 혹시 당해보신 분 아실지 몰라요. 제가 운전하면 시야가 그냥 이렇게 맑게 터지면서 계속 이렇게 집중해서 가서 그런지 멀미가 안 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막 이렇게 멀미를 하는 사람 보면 구역질도 올라올라 그러고 그래요.
너무 힘들면 그래서 막 속이 안 좋은 거예요. 그래서 좀 넘기라 그러잖아요. 그럼 넘겼으면 어떻게 해야 돼? 나는 그냥 랄랄라 룰룰루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가는 거예요. 우리 남편이 뭐 하든지 상관없어. 나는 룰루랄라 가는데 우리 남편은 뭐하냐면 왜 그렇게 늦게 가냐? 거기서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하냐? 잠을 안 자요. 그러니까 꼭 말로 운전을 해. 말로. 나는 편안하게 가고 싶은데 운전을 해도 제가 더 많이 운전했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우리 남편보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제가 운전을 해도 더 많이 했다구요. 30년 이상을 제가 운전한 사람이야. 그런데 나는 내가 가는 페이스가 있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여자들은 순발력이 좀 늦어요. 이렇게 발 밟는 게 늦어. 근데 미리 입에서부터 나오니까 들으랴 판단하랴 눈으로 보랴 이게 제가 막 헷갈릴 때가 막 있어요. 순간적으로. 그럴 때는 이게 막 사고 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고속도로 진입할 때 옆에서 잔소리하면 이게 순간적으로 이렇게 봐야지 들어가야지 들어야지 이게 안 되더라구요. 우리 남편은 옆에서 잔소리를 너무 심하게 해갖고 나중에 결국 제가 넘겨버려요. 차라리 내가 멀미를 하고 말지. 이게 맡기지를 못해. 내맡긴다는 게 뭐에요? 콩나라 팥나라 맡겨놓고 콩나라 팥나라 한다면 예를 들어서 한다면, 그게 맡긴 겁니까? 맡긴 것 아닙니까? 맡긴 사람은 어떻게 해야 돼요? 가서 자야 돼. 자든지 신경을 안 쓰든지 하나님만 생각한다든지 자연을 구경한다든지 이래야 되는데, 맡겨 놓고도 자기가 노심초사 해 가지고 난 하나도 노심초사 안 하는데 나까지 불안하게 만드는 거에요. 나까지 평화가 없게 만드는 거예요. 옆에서. 그러니까 무슨 얘기를 하냐면 맡기는 게 뭔지 뒤에 가서 차라리 잠이나 자지 아멘 이게 맡기는 거예요. 차라리 딱 운전대 맡겨놓고 뒤에 가서 자야 돼. 너무 피곤하면 그런 때도 있더라구요. 자더라고. 그냥 옆에서 뒤로 넘겨 차라리 자는 그게 나아요. 그니까 맡기는 게 뭔지 맡겨놓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맡긴다고 하는 것은 딱 맡겨놓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신경 안 쓰는 거예요.

이게 여러분 이 맡기는 게 지금 우리 베드로는 자기가 죽고 사는 문제도 하나님께 다 맡기고 나니까 잘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손에 있는 게 아니에요. 맡기고 가서 그냥 뒤에 가서 자는 거야. 하나님 알아서 하십시오. 내가 살면 하나님 또 복음 전하고 살 거고, 죽으면 주님 곁으로 가는데 알아서 알아서 하십시오. 그리고 자는 거예요. 이게 맡기는 거예요. 아멘입니까? 그럼 맡기지 못한 자는 어떻게 할까요? 잠이 안 오죠. 내일 내가 죽는다는데 어떻게 맡기질 못했으니까 잠이 안 오는 거예요. 하나님 저를 제발 살려주셔서 좀 더 살게 해 주셔서 하나님 복음을 천하게 해 주시옵소서 그렇게 또 살고 싶어 갖고 예를 들어서 그럼 맡긴 게 아니죠. 맡긴 자는 어떻게 한다. 편안하다. 맡긴 자는 잔다. 할렐루야 콩나라 팥나라 안 한다. 할렐루야. 여러분 운전을 맡겼을 때 어떻게 한다고 옆에서 부인들 남편한테 어떻게 한다고요? 옆에서 차라리 자라. 저는요 제가 멀미를 안 할 때는 저는 맡겨놓고 우리 남편이 운전하면 저는 아무 그니까 맡겨 놓은 상태에서 뭐 이래라저래라 마음도 안 일어나요? 왜냐하면 내가 왜 그렇게 시간을 빼앗겨 내가 지금 자연을 보면서 하나님 보면서 하나님 생각해도 바빠 죽겠는데 뭐 운전 잘하나 못하나 신경을 써? 나는 평강하면 되는 거예요. 운전 잘하든 못하든. 할렐루야. 근데 빨간불일 때 안 서고 지나간다? 빨간불일 때 반드시 서고 우회전해야 돼요. 그러면 뒤에 만일에 교통순경이 보면은 몇백 불 티켓 띠는 거예요. 고건 제가 얘기해 줘요. 빨간불에는 반드시 서야 된다고. 근데 우리 남편은 잘 안쓰고 가요. 그러니까 멈추는 게 발통이 완전히 멈춰야 돼요. 여러분 경찰은 뭘 보냐면 서는 것처럼 한 걸 보는 게 아니라 그 발통이 진짜 스탑했나 발통을 쳐다봐요. 그거 아시죠. 트래픽 스쿨에 가본 사람들 그 발통이 뭐냐 하면 휠바퀴가 정확하게 멈췄나 안 멈췄나 보지. 그 차 전체가 선 거 같다 섰다 이거 안 봐요. 바퀴 보고 있어요. 순경은. 그러니까 빨간불에서는 하나 둘 할 정도로 딱 서야 돼요. 그러고서 가야 돼요. 제가 빨간불에 안 서 갖고 우회전하다가 티켓 띠었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알죠. 한번 당해본 사람은 다시 안 그러는데 하여간 어쨌든 맡기는 게 뭔지 우리 남편은 좀 운전대 맡기는 거 좀 배워야 될 것 같아요. 맡긴다. 아멘? 전에 우리 여기 어떤 집사님이 한번 오셨어요. 그래서 운전하는 얘기가 나온 거예요. 자기는 여편네가 앉아서 이래라 저래라 한대. 근데 자기는 너무 안 좋다는 거예요. 근데 옆에서 제가 그랬죠. 아유 우리는 우리 남편이 제 옆에서 그러는데 그랬더니, 아유 입 닥치세요. 이러더라고. 자기가 당해 보고 얼마나 괴로운지 아니까 우리 남편 보고 제발 입 좀 닥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다. 그래서 제가 아예 정말 제가 괴롭지 아니하면 그냥 다 해라 다 해라 그래요. 내가 괴로우니까. 근데 요즘은 우리 남편도 조금 순응이 돼요. 그래서 부부가 같이 사는 게 이게 오래 살아야 돼. 인제는 우리 남편이 인제 내가 너무 괴로워하는 거 아니까 또 운전하면 자기 잔소리 소리하고 내가 또 그것도 괴로워 하는 거 아닐까 인제는 이제 맡겨놓고 간섭을 안 할려고 하는 그 모습이 보여요. 보이는데 그게 또 잘 안 되나 봐. 이 남자들은 순발력이 빨라 갖고 여자들이 느리게 하는 걸 못보는 거예요. 우리는 우리 페이스대로 가는데 한 발 눈이 하나 늦게 봐요. 신호를 봐도 1초 늦게 보는 거야. 그걸 가지고 그냥 계속 그러니 제가 하나님이 그렇게 주신 걸 어떡하겠어요. 여자로 태어나게 한 거예요. 남자들이야 깨달을지어다. 전혀 재미없는 것처럼 듣고 계시네. 여기 있는 분들은 안 그런 모양이죠. 옆에서 잔소리 안 하는 모양이죠. 안 해요. 아휴 그럼 됐네요. 여자분들도 잔소리 안 하죠. 좋네요. 그래서 맡기는 게 뭔지 맡겨놓고는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할렐루야. 알아서 하십시오. 죽고 사는 문제도 알아서 하십시오.
그래서 저도 많은 걸 맡기기로 했어요. 하나님 나를 한국에 두건 미국에 두건 어디에 두건 알아서 하십시오. 할렐루야. 맡기자는 거예요. 맡겨놓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자는 겁니다. 아멘 그다음에는요 그래서 베드로가 잠을 잘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 네 번째는요 베드로가 어떻게 이렇게 편강을 가질 수가 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는 이 땅에 소망을 둔 자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이 땅에 소망을 둔 자가 아니다. 그럼 어디에 소망을 둔 자라는 겁니까? 영생, 영생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편안히 잘 수 있었습니다. 그가 가야 될 곳이 어디라는 걸 확실히 알고 있었다는 겁니까? 저 하늘나라. 그러니까 주님이 데려가시면 가고 주님이 놔두시면 놔뒀다 가고 할렐루야. 영생에 대한 소망이 그는 영생에 대한 소망을 갖고 있었더라는 것입니다. 우리 빌립보서 317절 함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빌립보서 317절 다 같이 17절부터 한번 읽어봅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아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라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에 형체와 같이 변케하시리라

여러분 지금 사도바울은 한탄하고 사실을 한탄하고 있는 겁니다. 뭐에 대해서 한탄하냐? 18절 보니까 내가 여러 번 너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까지 흘린다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면서 말하는데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원수로 행하느니라 라고 하는 말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그 원수로 행하는 게 뭔지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 부끄러움이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땅의 일을 생각하고 자기의 우상이나 자기 신이 배인 사람들을 향하여 그들에게 대하여 눈물까지 흘리면서 하는 얘기가 그들은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고 살고 있다라구요. 주님께서 이사장이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죽어주신 것은 영생을 바라보라고 죽어주셨는데 그들은 뭘 바라보고 살고 있다는 겁니까? 이 땅의 일들을 생각하고 땅의 것들을 바라보고 살고 있고 그의 신은 배기 때문에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너 이게 말하노라 라고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린다. 저는요 이게 참 동감이 가더라고요. 동감이 가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내가 이 땅 위에서 그렇잖아요. 잘 살기 위해서 교회 헌금도 하고 봉사도 하고 그렇게 유도하는 저 땅 저 하늘나라가 아니라 이 땅 위에서 내가 복을 받기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고 이름내기 위해서 그렇게 유도하고 있는 그런 데를 보니까 눈물이 나더라는 겁니다. 왜냐 이게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거예요.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거. 하나님이 십자가에 죽어주신 것은 우리가 이 땅위에 것을 생각하고 이 땅 위에 있는 것들을 바라보고 살아라고 죽어주신 게 아니라 저 하늘나라 우리 시민권은 하늘나라에 있다. 그랬잖아요. 저 하늘나라에 그래서 주님은 늘 제자들에게 하늘나라에 대해서 얘기했어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저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되는데 땅에다가 소망을 두고 살고 있는 너희들을 보면서 너희들은 십자가의 원수를 행하고 있으니까 내가 너희들을 너희들을 보니까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다 라고 얘기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눈물이 나는 거예요. 어쩜 이럴 수가 있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것이 무슨 십자가에 가서 뭐 이렇게 십자가를 이렇게 떼내고 십자가를 치고 이런 게 아니라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고 사는 자가 누구냐면은 이 땅의 일을 생각하고 사는 자들, 주님이 십자가에 죽어 주신 이유가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영생을 바라보고 살아야 되는데 이 땅의 것들을 자꾸만 바라보게 만들고 실질적으로 바라보고 살고 있고 이걸 보니까 사도바울이 그들을 위해서 해산하는 수고를 하고 있는 사도바울이 하는 얘기가 내가 내 눈에서는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영생에 대한 소망을 가진 자는 이 베드로가 그 옥에 있어서 평안히 내일이면 죽을 건데 잘 수 있었던 이유가 그는 이 땅에 소망을 둔 자가 이미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영생의 소망을 두었기 때문에 그는 사는 것 죽어 죽는 것도 초월할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저는 아까 얘기했습니다. 단두대에서 죽는 것이 가장 빨리 깨끗하게 죽는 방법인 거 같아요. 순교를 할 거 같으면 죽는 방법을 택해라 그러면 단두대 가겠습니다. 가면 어디로 간다는 거예요. 영생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물론 믿는 자는 이미 영생을 가졌나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영생을 이미 가졌다라구요. 영생의 소망을 두고 살아야지요. 왜냐구요? 거기가 우리가 가야 될 결국은 가야 될 본향이니까. 우린 거기서 왔고 또 우리는 영원히 가야 될 그 본향이 어디냐 저쪽이라는 거예요. 여기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우리 안에 베드로가 가졌던 이 평강과 평안이 우리 안에 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안에 있게 되기를 정말 기도합니다.

베드로가 가졌던 그 평강, 살면 주를 위해서 일하고 죽으면 주님께로 가고. 할렐루야! 여러분 제가 아는 사모님 얘기를 하나 해야 되겠어요. 목사님 얘기. 그분들은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53살 사모님이 죽은 나이가 53살 그니까 목사님 나이는 한 57 됐겠죠. 근데 사모님 왜 돌아가셨냐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4년간 앓으시다가. 그런데 이 목사님이 설교를 준비하다가 갑자기 인제 사모님은 오늘 내일 하는 거예요. 병원에서 혈압이 많이 떨어지고 오늘 내일 하는 거에요. 근데 이 목사님이 설교를 준비하다가 갑자기 아 이제 그런 생각을 한 거죠. 내 마누라는 지금 병원에서 죽어가고 있는데, 나는 설교 준비를 해야 되니까. 그럴 때 여러분 어떤 갈등이 일어나겠습니까?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오늘내일 죽을락 말락하는 그런 상황 속에서 나는 목사님이 지금 성도들을 위해서 설교를 준비하는 상황이에요. 그럴 때 여러분 뭘 하시겠습니까? 그럴 때 그 목사님이 갑자기 사모님이 너무 보고 싶더라는 거야. 막 이렇게 파도처럼 물밀듯이 너무 보고 싶더라는 거야. 그래서 딱 접어두고 막 달려갔대요. 그 달려간 거예요. 병원을 달려갔는데 이제 중환자실이죠.
들어가야 되는데 병원 바깥에서 잠시 묵상을 했대요. 지금 나에게 닥쳐진 상황을 묵상했겠죠. 그러고서 사모님한테 들어가서 사모님은 이제 여러분 암으로 죽는 그 순간은 다 이게 얼굴이 다 몸이 다 이렇게 마르잖아요. 그런 상황이니까. 그렇게 이쁜 상황이 아닙니다.
들어가서 목사님이 사모님의 손을 꼭 잡고 뭐라 그랬냐면은 나는 니가 참 부럽다. 왜냐하면 너는 나보다 빨리 안식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랬더니 그 사모님은 마른 상태에서 이쁘지 않잖아요. 그런 상태에서 미소를 짓는데 그렇게 해맑게 웃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정말 영생을 소망하는 자들의 모습이지 않습니까?
나는 니가 참 부럽다. 그랬더니 사모님은 정말 해같이 미소 짓드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목사님은 나이도 젊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목사님을 놓고 응답받았다라고 그렇게 얘기하지만 그 목사님은 끝까지 혼자서 사역하다가 주님 앞에 서기로 결단했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여러분 이런 것이에요. 영생을 소망하는 자의 태도 그렇잖아요. 영생을 소망하는 자의 태도. 우리가 뭘 바라보고 살아야 되는지 그래서 여러분 우리에게는 여러분이 여러분에게 정말 그것이 와닿든 안 와닿았던 우리에게는 영생이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근데 우리가 직면해야 되는 우리가 반드시 직면해야 되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그거는 우리 믿음과 상관이 없습니다. 반드시 내가 당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뻔히 알고서도 내가 영생에다가 소망을 안 두고 잠깐 사는 이 세상 속에서 이 땅의 것들을 내가 바라보고 소망하고 막 달려가고 그걸 취하려고 노력하고 얼마나 어리석은 삶인지 여러분 모세가 그랬잖아요. 시편에 자기의 날수를 계산할 수 있는 자가 정말 지혜로운 자라고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이 그런 자가 지혜롭다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오늘 베드로가 감옥 안에서 그렇게 편안하게 아무 걱정이 없이 잘 수 있었던 것은 그는 정말 이 세상에 있는 그 모든 것들이 그를 잡을 수 없고 오직 소망을 하늘나라에 두었기 때문에 그는 잘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이나 저나 진짜 가야 될 곳은 여기가 아니라 저 하늘 나라입니다. 거기서 우리는 영원히 살 것입니다. 여러분 이 베드로는요 죽음이라는 그 자체마저도 그를 사실 어쩌지를 못했어요. 그를 다스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인제 어떤 자가 됐냐면 죽음을 초월할 수 있는 자, 그러니까 저기 가든 안 가든 그는 존재하는 거예요. 그냥~ 데려가시면 데려가시고 있으면 있고. 여러분 육신을 위해서 사는 그 존재가 얼마나 허망한지 오늘 빌립보서 317절 이후에 보면 뭐라 그랬습니까? 저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랬잖아요. 저희 신은 배다.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부끄러움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영광을 받는 게 아니라 부끄러움을 당한다는 겁니다.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 모든 것 두고 갈 거 생각하시면서 하늘나라의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 있기를 주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참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진짜 시민권은 여기 있는 게 아니라 저 하늘나라에 있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사는 살 존재인 것을 믿습니다. 이 땅에선 우리가 약간 살다가 나그네로 살다가 우리 하나님 앞에 곧 설 텐데 주님 앞에 곧 설 텐데 하나님 우리는 준비하는 자가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버지 하나님 주님 앞에 설 것을 준비하는 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서 살 때 내가 어떻게 하면서 살아야 될지를 또 알아내는 우리 모두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모든 말씀 우리 중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 드렸사옵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