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선교현황

나이지리아 아카이봄지역 교회 주일예배 현황-서사라 목사님-

하늘이슬 2025. 5. 12. 18:30

나이지리아 아카이봄지역 교회 주일예배 현황

-서사라 목사님-

어제는 이곳 아카이봄지역의 교회를 방문하여 주일예배드렸습니다.

지난 미국의 드라마 초원의집에서 주일예배드리려 정성껏 준비하고 온 모습이 겹쳐졌습니다.

월요일은 이곳 지도자목사님과 미팅하고 화요일부터 집회시작합니다.

기도로 함께 해주세요.

 

 
 

이 나이지리아에서는 2주간을 호텔방에서 집회 외에는 나가지 못합니다.

나이지리아가 기독교인이 3-40%되지만 이슬람이 교회를 공격하고 위험하다고 이번 집회의 담당자인 모세목사님은 이전에도 마찬가지로 마켓에 물건도 못사게하고 호텔방에만 있게합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라 2주간 동안입니다.

지난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더 힘든 일입니다. 지치고 나와의 싸움이 이 조그만 호텔방에서 시작이 됩니다.

오늘 새벽 우연히 이 유투브가 떴습니다.

서창원교수의 언약도에 대한 강의로 많은 공부가 되었는데 그분도 지금 케냐에 계시다고 합니다.

서창원의 신앙일침 169회 [케냐의 선교보고]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가 케냐에 이전에 가서 느낀것과 같았습니다 .케냐의 목사들은 복음전도가 주목표가 아니라 박사학위가 목표이고 서방선교사가 남기고 간 그 교회자산을 지키는 것이 최고 목표로 느껴졌으며 말씀도 교조주의적으로 딱딱한 자기 삶이 안들어간 형식만 남았기에 우리는 케냐에서 돌아서 베넹, 중앙아프리카, 탄자니아, 나이지리아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아프리카가 그렇습니다.

이곳 나이지리아는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1시간 뒤에 나옵니다.

그것이 상식이 되어 점심을 먹기위해 아침에 주문하고 가야합니다.

또 이곳에 왜 이슬람이 세력을 갖추고 있을까요?

기독교인의 위선적인 모습을 보았기에 그 실망감으로 이슬람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케냐의 정치적불안성과 부패 그리고 이슬람세력의 득세는 케냐나 나이지리아가 기독교인이 많다고하면서도 생기는 문제로 우리나라와 같은 현상입니다.

우리 한국이 이승만대통령이 안보이게 뒤로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나라를 세운 한국이 지금 공산주의사상과 신막시즘 그리고 신좌파사상으로 나라가 혼란가운데 있는 것이나 미국이 LGBTQ로 대표되는 신좌파 무신론 인본주의로 혼란속에 있는 것이나 다 같은 맥락입니다.

내용은 이미 없고 형식적인 복음만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형식을 유지하기 위한 내적 성령충만이 없기에 껍데기만 남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식사주문을 해도 1시긴뒤에 나오고 목사가 박사 타이틀따기에 급급하고 절대적 하나님 말씀을 부정하니 모든 남여구분등 사회적으로 귀중한 가치를 상대화하여 제멋대로 살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분 부분 보면 안됩니다.

이것이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바른복음을 전하며 영뿐만 아니라 혼과 육도 이기는 자가 되려는 분명한 성경에 근거한 목표를 가지고 삶을 살자고 이 아프리카 땅 조그만 호텔방에 갇혀서 이글을 쓰고 서목사님은 목이 터져라 바른복음을 외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죽기 살기의 영적문제입니다. 영적 자각의 문제이고 깨어있기 위한 몸부름입니다.

그것을 보시고 하나님의 열심이 이루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와 같이 2주간 나갈 자유가 있지만 나가지 않고,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있기를 원하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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