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환 전 총신 총장, "교회 개척해 목회
김의환 전 총신 총장, "교회 개척해 목회" 서대문 아세아연합신학대 강당 빌려 예배.."목사는 자기 강단 있어야" 김철영 ▲ 김의환 목사 © 뉴스파워 총신대 총장과 칼빈대 총장을 역임한 김의환 목사가 열방교회를 개척해 목회사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의환 목사는 20일 저녁 박영률 박사(전 한기총 총무, 중앙신학대학원) 정년퇴임 기념문집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전하면서 박영률 목사에게 퇴임 이후 교회를 개척하라고 권하면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김 목사는 "총신대 교수로 재직할 때부터 지금까지 6개 교회를 개척했다. 지난 1월에 서대문에 있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강당을 빌려 교회를 개척해 목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사는 자기 강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김 목사는 "경제적으로는 어렵지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