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당신 나를 사랑하는 사람 그 이름은 당신입니다. 나를 활짝 웃을 수 있게 하는 사람 그 이름은 당신입니다. 나를 행복감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사람 그 이름은 당신입니다.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름다운 시 2023.03.10
하나되기를 하나되기를 난 당신이 넘 좋아서 잠이 오지 않아요. 난 당신만 생각하고 싶어요. 오늘 새벽도 당신과 아들위해 간절히 기도했지요. 주 안에서 하나되기를~♡ 아름다운 시 2023.03.04
난 당신이 좋아요 난 당신이 좋아요 난 당신이 좋아요. 그냥... 다 좋아요. 당신도 포근해요. 나처럼ㅎ 엄마 품처럼 난 당신에게 자꾸 빠져들고 있어요. 그 속에 그냥 있을래요. 넘 달콤하고 황홀하고... 그리고 넘 좋아서. 당신은 내 소녀감성을 마구마구 자극하고 있어요. 넘 쿵쾅거려요. 심장도 뛰고 음~~... 제게 이런 사랑 찾아올 줄 몰랐어요. 이런 사랑 알게 해 준 당신 참 좋은 당신 아름다운 시 2023.03.04
난 당신이 좋습니다. 난 당신이 좋습니다. 난 당신이 좋습니다. 난 당신이 너무 좋습니다. 난 당신이 내 남자라서 좋습니다. 난 당신의 향기가 좋습니다. 난 당신의 모습이 좋습니다. 난 당신이 내 남자라서 좋습니다. 난 당신의 음성이 좋습니다. 난 당신의 닭살스런 애정표현이 좋습니다. 난 당신이 내 남자라서 좋습니다. 난 당신이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내 앞에 당당히 나타나줘서 좋습니다. 난 당신이 한결같이 정직하게 말해줘서 좋습니다. 난 당신이 내 남자라서 좋습니다. 난 당신이 날 사랑해줘서 좋습니다. 난 당신이 온 몸으로 당신 몸처럼 사랑해줘서 좋습니다. 난 당신이 내 남자라서 더욱 좋습니다. 난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도 당신을 내 몸처럼 사랑하렵니다. 그리고 난 당신이 내 말 잘 들어줘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시 2023.03.04
[스크랩] 송명희 시인 송명희 시인 송명희 시인은 태어날 때부터 보잘것없는 깨어진 질그릇이었습니다. 의사의 부주의로 아기의 뇌를 집게로 잘못 건드려 소뇌를 다쳤습니다. 태어난 아기는 울지도 못하고 몸을 가누지도 못했습니다. 여물지 못한 계란처럼 아기 머리가 만지는 대로 푹푹 들어가 만질 수도 없.. 아름다운 시 2017.02.22
[스크랩] 가을편지 - 안도현 가을편지 - 안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 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 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 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Y-Club* 아름다운 시 2013.11.07
[스크랩] 기형도 / 죽음을 예감했던 마지막 시 「빈집」 기형도 / 죽음을 예감했던 마지막 시 「빈집」 -하재봉 시인 기형도 시인내가 그를 처음 만난 것은, 1984년 1월, 어느 신문의 신춘문예 심사평에서였다. 기형도는 당선되지 못했고, 최종 심사평에 그의 시 일부가 언급되어 있었다. 당선시가 아니라 최종 심사 대상에서 거론되다가 낙선한 .. 아름다운 시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