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선교사 22

벨리즈 소식입니다.-김보선교사님

벨리즈 소식입니다. 김보선교사/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신총회해외선교부 벨리즈 소식입니다. 지금 벨리즈는 수확중입니다. 지난번 옥수수 추수로 약 200불의 소득을 얻었습니다. 땅이 비옥하여 옥수수는 심기만 하니 잘 자랐습니다. 그러나 비가 오면 물이 잘 안빠져 콩종류는 잘 자라지 않아 또 다른 곳의 땅에 심은 콩농사는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리저리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의 콩은 센터뒤의 산비탈에 심은 콩인데 물이 잘 빠져 콩농사가 잘 되어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의 사람은 데이빗의 아버지로 평생 남의 농사만 짓다가 자기 땅은 아니지만 우리 센터가 무료로 땅을 빌려주어 열심으로 개간하여 이렇게 수확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두분은 헬렌선교사 부부로 남편인 서휘웅 목사님과 2월14일 벨리즈..

벨리즈 소식입니다.-김보선교사님

벨리즈 소식입니다. 김보선교사님 지금은 씨를 뿌리는 시기입니다. 이곳 벨리즈도 코로나로 교회도 문을 닫고 최소한의 활동만 할려는 분위기입니다. 도시보다는 인구 밀집도가 낮아 코로나의 심각성은 덜 느끼지만 모두 조심하는 모습니다. 2021년에는 이곳 선교센터에 씨를 심어볼려고 합니다. 맨 밑줄의 사진이 검정콩입니다. 센터뒤로 야산이 있는데 이곳을 벌목하여 검정콩과 밑에서 세번째줄의 사진처럼 옥수수를 다 심어볼려고 합니다. 또한 텃밭을 만들어 야채, 채소를 심어볼려고 합니다. 밑에서 두번째줄 사진이 데이빗가족이 시범적으로 텃밭을 만들었는데 토마토, 양파, 실란트로 등의 먹는 야채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확장하여 본격적으로 2021년에 해 볼 것입니다. 그리고 각종 원예작물도 키워 센터주변에도 심고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