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연단하시는 하나님-영혼과 영성3 서사라목사

믿음을 연단하시는 하나님-영혼과 영성3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믿음이 어떤 것인가?

그것은 정말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의심치 않는 믿음인데 생명적인 믿음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은 생명적인 믿음이다.

겨자씨 같은 믿음이다.

히10:32-39

 

믿음의 세종류

의지적인 믿음 –아브라함의 믿음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다.

은사적인 믿음 –하나님이 믿게 해 주셔서 믿은 것이지 이 믿음 때문에 주의 종들이 주의 길을 가고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난 믿음이다.

의지적인 믿음과 은사적인 믿음이 반복되고 교차하면서 생명적인 믿음이 생겨나더라는 것이다.

생명적인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무 의심없이 그대로 믿어지더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믿음을 연단하시는 분이시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면 과연 믿음이 있는 사람일까? 하는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연단하셔서 믿음의 조상이 되기까지 연단하신 것이다.

생명적인 믿음을 갖게 되기까지 연단하신다.

 

어떻게 연단하시는가?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시는 방법

1) 환란을 허락하신다.

환란을 통과함으로써 우리의 믿음이 많이 자라게 하신다.

우리의 믿음이 언제 자라는가?

하나님의 은혜가 있으면 환란이 환란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은혜가 있으면 사랑하는 것이 쉽다.

그런데 은혜가 떨어지면 사랑하는 것이 어렵다.

은혜가 없을 때가 내 본 모습이다.

은혜가 떨어지면 독사같이 변한다.

은혜는 마치 마취시키는 것과 같다.

 

안 아프면 나가서 뒹굴고 놀고 온다.

아프면 안 나간다.

마취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기 위해서 그분의 은혜를 제한하신다.

환란 당하게끔 내버려 두신다. 환란당해야 믿음이 자라기 때문이다.

다윗은 고난가운데에서 주의 율례를 배웠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이 하실 수 있음에도 은혜를 제한하시는 이유

이런 때는 하나님이 내 삶에 없는 것 같고 안계신거 같고 너무 괴롭고, 어둔 밤이라고 표현하는데 어둔 밤은 캄캄한 밤인데 그 끝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그 이유가 우리 믿음을 진짜 믿음으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그 상황가운데서도 진짜 나를 믿느냐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다 참을 수 있었고 힘들지 않아, 그리고 다 지나고 보니까 나는 변해 있는가? 아닌가? 나는 변화한 거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변화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제한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실 수 없는 분이 아니라 하시기를 원치 아니하시는 분이다.

다윗이 고난을 당한 후에 하나님의 말씀이 천천 금은보다 승하다고 고백했다.

고난을 당하고 나면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실제가 되어진다.

우리의 믿음이 언제 성장하는가?

하나님의 은혜가 없을 때 믿음이 성장한다.

웃기는 얘기 같지만 사실이다.

성전에만 있고 은혜만 쫒아다녀서 그 사람은 용서가 된다.

그러나 집에 오니까 용서가 안된다. 용서 못하는 내가 진짜이다.

용서 못하는 내가 진짜 나이다. 이 내가 변해야 한다.

은혜가 없을 때 내가 변해서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어야지요.

은혜가 임해서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다.

은혜가 거둬지면 나는 또 아닌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런 삶의 반복과 연속은 그 사람은 성전에만 앉아 있어야 한다.

은혜가 없을 때 내가 진짜 나의 모습이다.

그래도 내가 하나님을 믿는가?

은혜를 주셔서 믿는 것은 아무나 믿는다.

은혜가 없을 때 전혀 힘든 상황에서 내가 그분을 믿는가 그것을 하나님이 보기를 원하신다. 그때 믿음이 연단되는 것이다. 아닌 상황속에서 말이다.

그때 우리는 의지적인 믿음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환란 속에서 감사해야 한다. 원망 불평하면 안된다.

믿음으로 감사해야 한다.

그분은 나에게 하나님이시다.

나에게는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다

하고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은 감사가 안 되는 상황속에서 감사하길 원하시고 기도가 안 되는 상황속에서 기도하길 원하시고 용서가 안 되는 상황속에서 용서하길 원하시더라는 것이다.

약발 떨어졌다고 하는 약발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그 상태가 내가 진짜 나라는 사실을 깨닫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아야 하지만 너무 은혜에 심취되고 마취되어져서 살기만을 바라면 안된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려면 하나님의 은혜가 좀 거두어져서 없어지는 어두운 시기를 통과해야 한다.

이 어둔밤이 우리 인생에서 여러번 찾아온다.

그럴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두시고 우리의 믿음을 보기 원하시더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제안하시는 하나님이 발견되지 아니할 때 내가 지금 믿음의 연단을 받고 있구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계3:8

빌라델피아교회에게 적은 능력을 주었다고 한다.

작은 교회가 하나님앞에 더 성실할 수 있고 더 신실할 수 있다.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하나님을 배반치 아니하고 인내의 말씀을 지켰다고 한다.

2)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시기 위해서 뭐하시는가? 환경을 통해서 연단하신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와 반대되는 환경을 갖다놓고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시더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내가 니 남편을 잘 만들고 쓰리라 받았다고 칩니다.

그런데 이 남편은 오히려 그 말씀에 따라가주지 않고 더 이상하게 나올 때 더 이상하고 난폭하고 괴팍하고..그럴 때. 반대되는 환경을 놓고 우리 믿음을 연단하시더라는 것이다.

니가 보이는 환경을 믿을래 내 말을 믿을래? 연단하신다.

하나님이 이미 말씀을 주셨을 때 환경은 다르게 나타날 때 우리를 시험하시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의 말씀보다 보이는 상황에 믿음을 상실해 버리고 말았다.

반대의 상황이 벌어질 때 우리의 믿음을 정금같이 만들기 위해서 그러신다.

우리의 믿음을 반대되는 상황속에 집어 놓고 믿음을 시험하신다.

홍해를 가르듯이 갈라버린다.

홍해를 갈라서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해주신다.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을 연단가운데에서 기다리시길 축원합니다.

내가 한 말을 믿을래? 지금 보이는 상황을 믿을래?

결단하길 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흔들리지 않고 주님만 따라가면 도니다.

우리는 그분의 자녀이다.

하나님이 결코 우리를 못되게 하기 위해서 환란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생으로 근심케 하는 것이 본심이 아니라고 했다.

그분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려고 지금 내가 만나져 있는 환경이 허락이 되어져 있는 것이다.

내가 생각지도 못하고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한 그것을 주시려고 지금 나에게 이 환란이 허락되어져 있는 것이다.

끝까지 인내하면 여러분이 생각지도 못한 만배가 더 좋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준비하고 계신다.

그럼 그 환란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말씀가운데 이루는 하나님을 믿고 좇아가야 한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줄 믿고 좇아가야 한다.

떡을 달라고 했는데 돌을 주지 않는 분임을 믿습니다.

생선을 달라 했는데 뱀을 주지 않는 분임을 믿습니다.

그분은 정말 좋은 아버지이시다.

아버지가 매를 때리는 것은 나에게 있는 더러운 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이다.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면 내가 오히려 더 믿음을 드려야 할 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3) 실패케 하셔서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신다.

실패는 어떻게 오는가? 불순종으로 온다.

근데 하나님은 때로는 이 실패를 하게 하신다.

이 불순종이 얼마나 나에게 댓가를 치르게 되는 것임을 알게되면 불순종하겠는가? 그러면 안한다.

하나님은 때때로 종종 우리로 하여금 실패를 당하게 하신다.

요나를 보라

요나가 불순종해서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도망가고 있었다.

강권해서 니느웨로 가게도 하실 수 있었는데 안하신 이유가 뭐냐? 불순종하면 실패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

실패케 하도록 내버려 주신 이유가 불순종을 깨닫게 하고 순종의 삶으로 인도하기 위해서이다.

요나는 다시는 불순종하지 않고 순종하며 갔다는 것이다.

아브라함 흉년이 왔을 때 애굽으로 가도록 허락하신다.

거기 가서 사라를 팔고

그러나 하나님은 사라를 구출해 주시고 재물까지 얻게 하셔서 가나안으로 돌아서게 하셔서 하나님앞에 제단을 쌓고 예배하게 된다.

여러분의 인생 속에서는 이런 실패가 없었나요?

목사님은 불순종하고 나서 정말 큰 댓가를 치르셨다.

그리고 나서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뜻이라면 순종하게 되었다.

다시는 불순종하지 않는 우리를 만드시기 위해서 실패케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