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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노아교회 주일예배 인도-서사라 목사님

나이지리아 노아교회 주일예배 인도서사라 목사님 이곳 나이지리아집회에 석세스라는 지도자가 있습니다. 이번 노아교회도 그 사람이 돈을 내서 다 지었고 이 집회에 장갑차로 호위한 것도 이 사람이 군관계와 경제쪽으로 어마어마한 부자입니다. 그러니 헌당예배때 전직대통령이 참석했지요. 그리고 모든 목사가 다 굽신굽신합니다. 이번 주일예배때도 처음으로 서목사님이 이 성전에 설교하는 영광을 얻었으나 30분밖에 못했습니다. 9시30분에 시작된 예배에서 그 석세스가 마이크를 잡고 설교전에 1시간30분을 말합니다. 다 조용히 듣고 있었고 아멘에 찬송까지 합니다. 겨우 서목사님이 설교시작했는데요셉이야기로 구덩이에서 하나님 만난 얘기하는데 신호가 옵니다. 그만 끝내라고... 그래도 15분 더 했습니다. 이번에 하늘의 은행예화를..

나이지리아_엠비세스 집회_넷째날-서사라 목사님-

나이지리아_엠비세스 집회_넷째날-서사라 목사님- ​9시30분에 시작하여 지금은 11시입니다.교통도 불편한데 계속 사람이 모여들고 있습니다.​마이크 시설도 그렇고 전기도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합니다.그래도 오늘 마지막날 최대로 많이 모였습니다.(400명정도)​호텔에서 쥐가 나오고 침대에서 벼룩으로 잠을 설치고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방도 또 옮겨야 됩니다.제 생각에는 이 모텔 전체가 깨끗하지 못한데...​마음을 다스리며 집회장으로 힘들게 갔습니다.선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비위가 좋아야 합니다.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의 사소한 것으로 마음을 힘들었습니다...​그러나 마지막에 큰 은혜를 주겨서 어려운 내부와 외부환경속에서 273명이 회개하며 예수 안에서 죽기로 결단하였습니다.(이전 이콰이봄에서는 210명)그리고 ..

나이지리아_엠비세스 집회_셋째날-서사라 목사님

나이지리아_엠비세스 집회_셋째날-서사라 목사님- 이것이 아프리카입니다.어제 9시30분부터 시작한다고 신신당부했는데 아직 많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교통편릐 문제도 있지만..지금 마이크도 없이 하고 있습니다.(결국 1시간뒤에 마이크가 들어왔습니다.)이것을 고쳐야 하는데..이런 부분들이 변화되어야 하는데...​주여이들을 살아있는 말씀으로 변화받게 변화되게 해 주소서...우리도 아마 100년대에는 그랬을것입이다...​여기 아픈 사람이 많습니다.특히 다른 지역보다 많습니다.응급조치로 치유의 역사가 많이 일어나야겠지만 영혼이 깨어나는 생각의 변화 단계는 아직 멀어 보입니다.​서목사님은 한 순간이라도 아껴 먹이고 싶었지만...안타깝습니다.​계속 기도해주세요.오늘이 마지막날입니다.그래도 그 가운데서 결단하는 자가 나..

나이지리아_엠비세스 집회_둘째날-서사라 목사님-

나이지리아_엠비세스 집회_둘째날-서사라 목사님- ​서목사님이 영어로 설교하면 이지역 언어로 통역합니다.이미 이 지역 언어로 성경이 만들어져 있습니다.이것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물질이 들어갔을까요?주님이 다 준비하셨습니다.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이 성경번역사역을 위해 수고하신 아니 일생을 바치신 분이 계실 것입니다.우리는 이것을 이어받고 있습니다.​어제의 내용과 이어지지만 일본 제국주의가 아니었다면 그래도 합법적으로 미국선교사등 외국 선교사님이 우리나라에 오셔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그것이 평양 대부흥을 이루었고 평양신학교가 생겼고 또 6.25전후로 북한에 들어선 공산주의정권에 의해 기독교인은 남쪽으로 피난오게 되었고 한반도 남쪽 곳곳에 복음이 퍼져나갔습니다.​사도행전에..

아프리카 전지역, 500개 우물 파주기 프로젝트_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_서사라 목사님

아프리카 전지역, 물이 없는 곳에 생수를! "예수님의 우물""jesus well" 500개 우물 파주기 프로젝트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서사라 목사님- 작은 동전 하나가 우물이 되어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이 소중한 일에 우리 모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https://buy.stripe.com/6oE4jPepecQb7Cw7ss Stripe Checkout buy.stripe.com Stripe Checkoutbuy.stripe.com

나이지리아_엠비세스 집회_첫째날-서사라 목사님

나이지리아_엠비세스 집회_첫째날-서사라 목사님- 이곳에 주일에 도착하여 모텔에 짐을 풀고 이곳 지도자들과 집회에 대해서 세부상항을 결정하였습니다.​월요일은 이곳 지도자겸 후원자의 집을 방문하여 103세 된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 드린 후에 집회장소의 상황을 보기위해 방문하였습니다.​그러나 건물은 2층 건물로 크고 수용능력이 5-600명은 되었지만 그때까지도 세밀한 부분의 공사는 아직 마무리 안되었고 의자도 마이크 시설도 안되어 있었습니다.​여기는 식사를 주문해도 1-2시간이후에 준비가 되는 것이 상식이 되어 있는 사회이고 보면 집회준비는 상상이 갔습니다.​내 미음속으로 이 집회는 제시간에 못할것 같다고 생각을 하며 숙소에 들어왔습니다.​오늘 아침 화요일 9시부터인데 비가 내려 출발이 연기되었고, 결국 12..

"주님의 사랑으로 일어나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선교보고" -기독교 한국신문

"주님의 사랑으로 일어나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선교보고"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 원장 서사라목사, 전담선교사 김보겸 목사​출발과 도착, 하나님의 인도하심 2025년 상반기 마지막 선교지, 나이지리아로의 여정은 시작부터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깊이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지바르에서 정부진·조재숙 선교사 부부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공항에 도착했지만, 비자 문제로 잠시 발이 묶이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나이지라아 담당 모세 목사님의 신속한 도움과 인터넷이라는 현대의 도구를 통해, 하나님의 문이 열렸습니다. 이후 아디스아바바, 이디오피아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이른 아침 비행기고 나이지라아 라고스에 도착, 다시 로컬 비행기를 타고 아카와이 봄이하는 동쪽 끝 지역까지 이동했습니다. 수많은 변수와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