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좋은 글들 인연 인연이란 마음밭에 씨 뿌리는 것과 같아서 그 씨앗에서 새로운 움이 트고 잎이 펼쳐진다. 인연이란 이렇듯 미묘한 얽힘이다.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 나무에 가위질을 하는 것은 나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야단을 맞지 않고 자란 아이는 똑똑한 사람이 될수 없다. 겨울의 .. 좋은글 2009.04.08
[스크랩] 아침 편지/4월 2일/하나의 비밀 *하나의 비밀* 이름 모르는 들꽃 향기 하나 때문에 온 세상을 향기롭게 생각합니다 푸른 하늘을 올려다본 기억 하나로 아침마다 힘차게 일어납니다. 겨울을 이겨 내고 솟아오르는 새싹 하나 때문에 천 번의 절망을 이겨 냅니다. 누군가 전해 준 사랑의 눈빛 하나로 위대한 사랑의 전도사가 됩니다. 이.. 좋은글 2009.04.03
[스크랩]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 누가 오십대를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바람 앞에 등불처럼 때로는 위태로운 나이지만 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지는 가슴이지만 아직도 해지는 저녁 무렵이면 가슴에선 바람이 분다. 이제는 날 무딘 칼날처럼 어.. 좋은글 2009.04.02
[스크랩] 가족이란 가족이란 늘 가까이에서 마주 보며 함께 생활하는 사람인지라 흔히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 곁에 없는 삶을 상상하면 눈앞에 캄캄해짐을 느낍니다. 서로 바라보고 지켜주며 마음의 의지가 되는 사람이 없다면 세상속에 홀로인 것처럼 외롭고 공허할 뿐만 아.. 좋은글 2009.04.02
[스크랩]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남아 있는 시간은 얼마일까 아프지 않고 마음 졸이지도 않고 슬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온다던 소식 오지 않고 고지서만 쌓이는 날 배고픈 우체통이 온종일 입 벌리고 빨갛게 서 있는 날 길에 나가 벌 받는 사람처럼 그대를 기다리네 미워하.. 좋은글 2009.04.02
[스크랩] 아프도록 그립습니다 아침이면내게 말을 걸어 줄다정한 목소리가아프도록 그립습니다 저녁이면 내 외로운 식탁에 마주 볼 수 있는 얼굴 하나가 아프도록 그립습니다 길을 거닐 때면잡을 수 있는 따뜻한 손이아프도록 그립습니다 슬플 때면기대어 울 수 있는든든한 어깨가아프도록 그립습니다 기쁠 때면내 허리를 포근히.. 좋은글 2009.04.02
[스크랩]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꽃이 스스로 아름답다 하지 않아도 아름답듯이.. 향기가 스스로 향기롭다 하지 않아도 향기롭듯이.. 진실한 사람은 진실하다 말하지 않아도 진실함을 느낍니다.. 가슴이 따뜻한 이는 따뜻한 가슴 지녔노라 하지 않아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 좋은글 2009.04.02
[스크랩] 말이란 생명이다 말이란 생명이다 즐거운 말 한마디 마음을 밝게 하고 위로의 말 한마디 무한한 힘이 된다. 은혜로운 말 한마디 사랑을 심어주고 때에 맞는 말 한마디 천금보다 귀하다. 사랑의 말 한마디 행복을 불러 온다. 말해야 할 때 말하고 말해서 안될 때 말하지 말라. 말해야 할 때 침묵해도 안되고 말해서는 안될.. 좋은글 200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