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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쉼,소망 /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노천명 / 사랑이 지는 이 자리_ 이선희

어느 조용한 산골에 들어가 아무런 욕심도 없이 사랑하는 사람만을 바라보며 그렇게 조용히 살고 싶다. 아무런 시름도 없이 정겹게 늙어가고 싶다. 어쩌면 이런 생각들이 가장 과분한 욕심이 아닐까?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 노천명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나는 이름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 초가 ..

좋은글 2009.04.09

[스크랩] 친구야,친구여/ 지란지교를꿈꾸며*유안진/ 행복을주는사람_이상

힘들 때면 수다를 떨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있음은 감사한 일이다. 지긋이 바라보고 서로의 안녕을 걱정해주는 친구가 있음은 행복한 일이다. 젊은 날의 경쟁심은 세월 속에 녹아들고 서로를 정겹게 챙겨주는 친구야,.. 란아! 수야 ! 고맙다... 정아! 희야! 자주 연락하지 못해 미안하다... 어쩌다 전..

좋은글 2009.04.09

[스크랩] 사랑病/사랑하지않는자모두유죄*노희경 / 아름다운사람_소리새

투정 한번 부려보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지도 모릅니다. 사랑은 아프면 아프다, 보고싶다. 화도 내고 투정도 부릴 수 있어야 건강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창백한 아픔을 삼키는 사랑은 사랑을 가장한 정신병이 아닐까요? 정신병적인 자기도착증?!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노희..

좋은글 2009.04.09

[스크랩] 당신이 너무좋아요~~~~목터지게 웃는 목요일되세요

ㅡ당신이 너무 좋아요 ㅡ 어느날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

좋은글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