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생, 그렇게 사는 겁니다 인생, 그렇게 사는 겁니다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 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좋은글 2009.10.21
[스크랩] 내겐 세상없는 당신 *♡♣ 내겐 세상없는 당신 ♣♡* 詩/이응윤 당신 같은 여인 또다시 만날 수 없어요 누가 뭐래도 내겐 세상없는 당신이에요 잘 나고 가진 것 없지만 서로를 소유한 이 기쁨 소중한 이 행복 내가 사는 세상에는 없을 거예요 내게 남은 일 있다면 당신을 사랑하는 일 제일가는 사랑의 맨션을 짓고 싶어요 .. 좋은글 2009.10.15
[스크랩] ♧ 가을 당신을 사랑 합니다 ♧ * 가을 당신을 사랑합니다 * 빗방울의 원자만큼이나 해변의 보슬한 모래알 만큼이나 하늘의 둥둥 떠 있는 구름만큼이나 참으로, 많고 많은 사람중에 당신을 만나 이렇게 사랑을 합니다. 전생에 천번의 만남이 있어야만 이생의 한번 만남이라 하는데 우린 너무나 많이 만나 서로 가슴깊이 사랑을 하는.. 좋은글 2009.10.15
[스크랩]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일곱가지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어떤 이가 현인을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 좋은글 2009.10.15
[스크랩]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그냥 침묵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손 내밀기 싫은 날이 있습니다. 나만 아프면 그만이지... 남에게까지 동화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 그저 그런 날이 있습니다. 마음이 답답하면 침묵 속으로 그래요... 그 무언의 침묵이 오히려 자신을 .. 좋은글 2009.10.15
[스크랩] 아침 편지/10월 15일/가을에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 가을에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길가에 줄지어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따라 소리도 없이 한 걸음씩 그렇게 찾아 왔습니다. 그렇게도 시끄럽던 여름날의 매미의 울움소리도 마지막 자기 생을 말해 주듯이 가끔 울어대고 그 자리에는 어느새 빨간 고추 잠자리가 대신하고 있.. 좋은글 2009.10.15
[스크랩] 어느 연인의 이별연습 어느 연인의 이별 연습 윤 보영 내 안의 당신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은 훗날 당신을 직접 만나게 되면 정말 그리워했다는 그 얘기 한 번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시집;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날. 좋은글 2009.10.12
[스크랩] 천년을 사랑해도 모자란 사랑 천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사랑 천 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당신 사랑하는 마음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할 만큼 바다보다 더 깊고 태양보다 더 뜨겁고 목숨보다 더 소중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에 대한 사랑은 운명인지 어느 순간 지독한 사랑에 빠져 이젠 당신 .. 좋은글 2009.10.11
[스크랩] 사랑아 사랑아 /최봄샘 나 지금 이렇게 가난하여도 너를 위한 의자 하나만은 준비하고 있어 잿빛 바람만 일렁이던 그거리에서 네가 주었던 꽃 한 송이 아직 향기로 머물고 있어 곡예사로 살아오는 가시밭길에서도 뜨겁게 타오르는 한 줄기 염원 있었지 너와 나의 영혼에 낀 푸른 이끼 씻어내고 희디 흰 뼈끼.. 좋은글 2009.10.08
[스크랩] 이제 남은 세월을~ .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 좋은글 2009.10.08